회사 생활의 로망은 정년퇴직(요즈음 57세추세)일까 40세 초반에서의 독립일까?
난 독립이라 생각한다.
1. 회사 근무시 회사에서 필요한 외주 아이템이 많기에 개발 관리하면 된다.(예를 들면 지난 거지만 반도체세척액, 특허 기간 종료된 카피약품, 소형 굴삭기, 무선로봇하수관청소기등)
2. 회사근무하면서 제품개발 하고 자본력 등등 구축해야 한다.
3. 부족한 건 동업자를 구하는데 그조건은 동업자가 배신해도 괜찮을 사람으로 구해야 한다.(요즈음은 형제,처남
매형이런 경우가 좋다 . 예전엔 동기동창이 많았는데 요증 거의 없다보면된다)
4. 회사 근무하면서서 병행해야 되는 창업 과정엔 반드시 철저한 공사구분 및 시간 관리가 필요하다.
5. 자금은 회사 입사 시점부터 모아야 하는데 급여액 상관없이 60% 저금하고 결혼후엔 30% 저금해라.
15년 저금하면 5억이상 된다. 결혼생활은 가급적 비용 절감하는 측면에서 해야 됨 (예를 들면 아파트보단 빌라를 관리
비가 안든다는 측면에서 접근하는 등)
6. 창업후엔 진짜 생활화된 신용으로 밀고 나가야 한다. 영업적인 신용 즉 자신의 생활과 일체화 되지 않은 신용은 엄
청 빨리 바닥난다.
7. 육체적으로 약간 손해 본다는 느낌을 즐거워 해라. 약간 더 흘리는 땀이 아름답다.
8. 진짜 성공은 한방에 대박 먹는게 아니라 아침이슬처럼 꾸준한 이익창출임을 명심한다.
9. 공돌이 독립 만세를 외치는 그날까지 건강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