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튼햄 4번째 시즌에 들어갔습니다.
기존 선수들도 괜찮고 하니까 조금 보강하고 유망주들을 대거 육성하는데 구단주님께서 친히 유망주들을 팔아 치우시네요--;
kristofer
pasqual
이 둘을 시작하면서 영입했습니다.
kristofer 차후 타이니오 대체자로 영입했는데 첫 시즌 끝나니 구단주님께서 밀란에 170억에 팔아치우셨습니다. 뭐 20억에 사와서 돈도 벌었고 주전은 아니였으니까 안심했습니다.
pasqual 67억원에 영입해와서 왼쪽 주전 수비수였는데 구단주가 260억원에 팔아서 베인스 200억에 영입해왔습니다.
그 다음은 구단주가 큰 태클이 없었습니다.
4번째 시즌 여름이적시장이 대박이더군요.
심봉다 대체자로 키우면서 쓰고 있던 오른쪽 수비수 둘에 킹의 대체자로 키우던 선수를 팔아더군요--;
공격수 한 명은 뭐 어차피 팔려고 생각했었지만 역시 팔더군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번 돈만 1400억원--;
구단에 돈이 없으면 이해나 하지 부자구단 8위면서 뭘 더 그렇게 원하시는지.
총액 220억원만 넘으면 무조건 승락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선수들한테 여기저기서 오퍼들어오던데 또 누굴 팔까 걱정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