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간도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
날마다 부족하고 부끄러운 우리의 모습을 그대로 사랑하시고
용납하여 주시는 은혜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 죄인이지만 우리 의가 아닌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나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세상을 향했던 눈이 하늘로 고정되게 하여 주시고
어두웠던 우리의 심령이 주의 은혜로 거룩하여 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귀한 예배 자리로 나온 모든 성도들의 가정과 기업과 생활의 터전 위에
주의 은혜를 부어 주시며 회복의 은혜가 부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민족을 사랑하시는 주님.
속히 땅의 모든 교회들이 예배를 회복하게 하시고 또한 기도를 회복하게 하시어서
이 민족과 열방을 위하여 중보하며 하나님 나라의 사명 감당하는 복된 은혜가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 북한의 도발을 막아 주시며 간악한 북한 지도부를 하나님의 공의로 심판하여 주시사
속히 하나님의 긍휼이 북한을 덥게 하여 주시옵소서
대통령과 정치 지도자들에게 힘과 능력을 보여 주시며 모세와 같은 지도력이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6월 1일에 있을 지방선거를 통해 하나님의 사람들이 세워지게 하시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리더들이 선출되게 하여 주시사
하나님의 공의가 이 땅 가운데 펼쳐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차별금지법에 독소조항들이 사라지게 하여 주시며 하나님의 말씀과 율법이 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사학법 재개정을 반드시 이루어 주셔서 기독교 학교의 정체성과 건학 이념이 훼손되지 않게 하여 주시고
귀한 다음 세대들 가운데 사무엘과 같이 어린 나이부터 성전 안에서 구함 같이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세대들을 지켜 주시옵소서.
사단의 술수를 모략이 떠나가게 하시고 오직 주의 나라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저 우크라이나 땅에 하나님의 공의가 덮어지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이미 세워진 그의 하여 주시옵소서.
이 민족과 열방을 향한 강력한 기도에 도구로 광림의 제단을 사용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시작되는 제34회 호렙산 기도회를 통해 모든 성도가 호렙산 기도의 주인공이 되게 하여 주시며.
이 기도가 진행되는 동안 주의 불말과 불병거가 온 민족과 열방, 개인과 가정을 덥게 하여 주셔서
강력한 은혜와 은사들이 불일듯 쏟아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열심으로 세우신 통탄 성전건축과 잠비아 미션센터 건축 가운데
순적한 은혜를 허락하여 주셔서 건축 과정을 지켜 주시옵소서.
특별히 해남 새롬교회를 봉헌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귀한 섬김과 헌신을 드린 여선교회 축복하시고
해남 새롬교회와 여선교회 가운데 하나님의 귀한 축복과 부흥의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나라와 영광만을 바라보며 일평생을 달려오신 감독님께 청년의 기력과 은혜가 부러지게 하여 주시며
일생을 기도하신 제목들을 응답으로 갚아 주시옵소서.
주의 말씀과 뜻을 따라 순교적 결단으로 달려오신 담임 목사님께
과거 선지자들에게 보이셨던 영감과 기름부음을 칠배로 부어 주시사
민족과 열방을 위한 발걸음을 권능으로 붙들어 주시옵소서.
오늘 주님의 말씀을 대언하실 때에 천군천사를 이곳에 파송하여 주시사
듣는 모든 자들 마다 회개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속회와 선교회 각 기관마다 충만한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다음 세대인 교회 학교와 청년부 청장년부와 사랑부 샤이닝부서에
성령의 역동하심의 역사를 부어 주셔서 하나님의 귀한 일꾼들이 성장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사모하며 찬양하는 미가엘 성가대와 앙상블, 그리고 주의 재단을 아름답게 장식한 손길과
새벽부터 헌신한 모든 이들의 가정과 삶의 터전마다 주님의 축복이 부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함께 예배 드리는 광림 남교회, 서교회, 북교회, 그리고 국내 모든 선교지 가운데
하나님의 귀한 은혜가 베풀어 지게 하여 주시고
격리되어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예배드리는 모든 성도들에게도
이 자리에 임하시는 주님의 은혜와 위로가 처소 마다 충만히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