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우리가 임대하기전에 하던사람이 가정용가스렌지를 떼어서 창고에 뒀다고 하는데 없어졌
다고 주장함.(우리는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한 사실)
가스렌지 8만원 밖에 안한다고 서로 4만원씩 부담하자고 제의함
4. 가게하던 사람들이 대대로 물려사용하던 고무통이 두개가 없어졌다고 주장함(근거없음)
우리가 여름에 냉면장사할때 동치미를 담그느라 창고에 갔다두었던 고무통(1개)을 보고
있었다고 주장하는거 같음
5. 가스통이 세개였었는데 네개가 있었다고 주장함(끼우는곳이 세개밖에 없음)
우리가 오뎅장사를 하기위해 사다뒀던 가스통을 빼앗으려는 심뽀로 보임
6. 가게밖에 있던 파라솔의자를 반환하라고 함(전에 하던 사람이 쓰던 물건임)
더러워서 가져다 줌
7. 방바닥 장판이 떨어진곳이 있는데 수리요구하기에 다른방에 새로한 장판 다 걷어내겠다고
고 하니 얼른 말을 돌림.
8. 이동식의자를 오뎅장사를 할때 열개를 사다뒀는데 자기들께 15개가 있었다고 주장함
생떼로 판명됨.
9. 창고에 포장이 없어졌다고 사다놓으라고 하니 할아버지가 그건 있다고 해도 빡빡어거지
쓰다가 말았음..
처음 계약할때
전에 하던 사람으로부터
냉장고,김치냉장고,정수기,전기온수기,삼계탕용 가스렌지 기타 집기일체를 200만원을 주고 구입했고 그당시 건물주의 물건은 주방에대형가스렌지 두개와 소형한개 그리고 스텐으로만든 씽크대와 선반밖에 없다고 해놓고는 지금에 와서는 위에것들을 요구하면서
보증금을 못주겠노라고 하고 조금이라도 덜 주려고 생떼를 씁니다.
노인네라 참고참다가 하도 어이없는 주장을 해서 몇번 소리질렀더니
어른앞에서 소리지른다고 득달을함.
억지로 참아 담배 끊은지 9년째인데 담배를 피우고 싶었으나 참았음 ^^
첫댓글 몽둥이가 약인가벼요..더러운 그넘의 돈이뭔지..임차인이 계약종료와 동시에 원상복구를 원칙으로 합니다..이러한점을 악용하는것으로 봐서는 대화가 안될듯하네요...그렇다고 앉아서 당할수만도없구...난감...어느분이 속시원한 답변 올리시면 좋겠는데..
배째라마이신이네요
뚜드려 패주고 개값 무는게 정답 이지만....사람이기에 그래서는 안될것같구요...가게를 비워줬는데 보증금을 못받으셨으니 보증금 되돌려 받을때까지 법적인 이자를 받겠다는 내용증명 보내시고...前임차인과 서류상 또는 구두로 주고 받았던 내용도 첨부하여 내용증명을 보내셔서 말도되지 않는데 대한 항변을 하시고 해당 가게를 가압류하여 아에 임대도 못나가도록 하심이 어떨까 합니다. 그래도 안되면 애덜 몇명 써보시던지요....세상에 별별 사람 많습니다. 열명중 한명을 싸이코랍니다. 사람 조심하는게 상책입니다.
ㅋㅋㅋ 참 답이 없네요. 보통 서로 양보하면서 정리를 하지않나요. 임대시 물건품목을 적어둔게 있다면 그것이 증거로 될테고... 빈센트김님이 법으로 잘아시는 것 같습니다.
빈센트김 님에게 한표!! 특히 이런 사람들은 내용증명서 보내고 나면 한풀수그러들것 입니다.
빈센트김 님에게 저도 한표드립니다. 건물주대부분,, 가압류나, 내용증명, 이런거 싫어하지요, 특히 나이많은 어른들은요,, 다음 임대인에게도 그건 근거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