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안본동에 마티아입니다
어제, 처음으로 월레회에 참석하여서 느낀것은
셧터 누르는것도 모르는 놈이 겁없이 덤볐구나 !! 싶더군요 ㅠ
선배님들 잘 부탁드립니다_(..)_
어제, 소개가 미흡한거 같아서 전에 쓴글 몇개 올립니다
보시면 어떤놈인지 대충 아실겁니다
완전초보이지만, 저는 저의 오감을 믿고 한번 열심히 해보렵니다.
音에 대한 감각과 맛에 대한 감각은 어느정도 스스로에 만족해하는지라..
1, 마티아, 뭔 일하는 놈인가 ?
제목 : 마지막 칼갈이
현재의 나는 어떻게 해서 여기에까지 왔을까...?
기원전에 티벳은 모계사회엿다
여인국이 있었고,, 그녀들은 후세를 남기기위하여
한 명의 남자를 모셔다가 강태공이란 칭호를 주며
그에게 羊과女를 다 주엇다(姜氏의 탄생배경)
유목민에게 여자와 양은, 모두인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낚시하는 강태공은,,몇십대쯤의 강태공중의
한명이다
이후, 중국에는 강족과 은족이
패권을 다투었었다. 그런데 은족이 청동 무기를 생산하면서
강족은 밀리고 은족은 은나라를 세우게된다.
(현재, 사천성에는 강족이 청동의 한을 품고 소수민족으로 살고있다)
혼란의 전국시대(4세기)에 철기가 생산되고...
삼국시대 유비는 사천성의 강족을 많은 장수로 기용하며
촉나라의 힘으로 삼는다.
강족은 유목민으로서 용맹스러웠다.
진이 멸망하고서,,혼란기에 장강 이북에 강족이 나라를 세웟으나 여으치 않아,, 고구려에 터전을 잡는다,
.
6세기 에 姜氏의 시조이신
강이식장군(수나라와의 1차전쟁에서 5만으로 30만을 이김)을 시작으로
강씨들은 1400여 년 동안
칼로 우리 민족을 지켜왔다
강씨의 족보를 보면 거의 다 장군, 즉 무인가문이다.
현재에는 칼이 무기로서는 힘을 못쓰게되고
과거의 시퍼런날(죽이는)은 새파란날(살리는)이됐다.
여기 강족의 후예 인 나는 이제,
조상의 얼을 오늘에 되살려 칼로 이 민족을 살찌우는데
일조 하려함이다.
내 피가 나에게 칼을 잡게했고..
나의 손재주가 칼을 갈게했고..
나의 유년의 전원생활과 초식동물사랑이
칼날을 쓰게했다.
좋다! 칼날은 섰다 (立) 살았다(生) 또는,
그의 반대로 표현하고있다.
여러분들도 칼날처럼 서고 살아있는 정신과
육체이길 바랍니다 _(..)_.
인천 연안부두에 칼도마 전문점
파 란 날
2, 마티아는 누구랑 사나 ? (다음카페,한국 베트남 가족 모임에서 펌)
하이브리드(잡종) 결혼에의 얼굴 피부색 유전은 ...
더비(경마)에서 우리 나라 투기꾼들은 마체학과 역학을 공부하는
일본과 서양과 달리,, 이상한 나만의 공식을 만든다 ㅋ
제가 존경하는 견체(마체학에서 분리된 학문) 심사위원이셧던 모 오리털업체의 사장님은
경마에서 자주 돈을 따신다, 그리곤 맛난거를 사주셧엇다.. 도그 트레이너 시절에..
컴퓨터 생기기전에 인류 최고의 발명품으로,, 서양인들은,
저먼 세퍼트를 꼽앗엇다, 사역 능력과 완벽한 역학적인 신체 구조때문이다
저먼 세퍼트 창시자인 막스 슈테파니찌 박사는,, 총 8권의 저먼세퍼트 심사지침서를
만들엇다,, 내가 처음 개훈련사의 길에 들엇을때인 80년대 초반에,, 애견가들은..
그 책을 밤새 읽고,, 몇번을 읽엇다고 자랑하며,, 곧잘,, 토론의 장이 펴지곤 햇엇다.
지구상에 가장, 혼례법이 잘 정립된 민족은 게르만민족들이다. 물론, 우리 민족 또한
좋은(유전학적으로) 혼례법을 가진 민족이다, 동성동본, 결혼을 막고,,8촌 이내 결혼을
금하므로서,, 근친 교배에서,, 나올수 잇는,, 못난이를 줄여왓다
반대로, 일본은,, 교친 교배가,,성하여,, 잘난 사람은,, 조각상같지만,, 못난이도 많다
일본인들의 치아 상태는 최악이다
동물에게 치아는 생명과 직결된다.
언더쇼트(합죽이), 오바쇼트,,,,는 생태계에서 도태될 가능성이 크다,
임진왜란때에 우리 선조들은 튼튼한 치아도 무기로 썼을것이다 ㅋ
본 취지에서 많이 벗어난듯하여,,, 그만하고,,
그럼, 동물에게 피부색이란 얼만큼 중요한것인가?
모든 동물은 황색이 우성이다, 백색은 성질이 드럽다
백마를 타본 사람은 알것이다
검을수록 사납다
지구상에 모든 동물중에 다수를 차지하는 색은 황색이다
마체학과 견체학에서,,,우선 순위를 두자면,, 첫째는 맛이다
한국인은 한국사람같이 생기면 좋다, 여자는 여자다우면 좋다
한국인이 서양사람처럼 생겻다면,,
그는 진돗개가 세퍼트처럼 생긴거와 같다, 진돗개는 사냥개다, 한국지형에 맞는
유전인자의 몇 만년의 결실이다, 그런데, 세퍼트의 긴 다리를 가진 진돗개가
험한 한국산악에서 사냥을 제대로 하겟는가 ?
서양여자 기준으로 미스코리아를 뽑히는 현실은 백인 숭배주의요
가쟁이 찢어질 일이다
백인이 황인종을 앞지른거는 불과 200여년 뿐이다, 산업혁명이후,,
그 이전에 몇천년 동안은,,, 백인은 우리네, 발 밑에 미개인들엿다
결론, 베트남 여성은, 베트남 56개 민족의 특징에서 봐야한다.
한베 가족중에,, 신부 사진을 간혹, 올리면,, 어떤이는..
`한국 여성같이 생겻내요^^` 좋으시겟어요~ 그런,뒷글을 자주 본다
한국사회에 잘 적응할 보호색을 가졋다는 의미일게다
견체학을 공부한 나로서는,, 중매란,, 피의 혼합 예술여야하고,,
어렵게 생각한다, 민족의 흥망 성쇠와도 직결되니,,
프로 중매장이나 아마추워 중매장이들한테..
부탁하고 싶다,, 서양인 기준의 외모지향을 벗어나서 훌륭한 유전자를
한국 사회에 들이는,, 애국열사이기를,,
한국 사회는 외국인 노동자를 받아들엿듯이..
외국인 신부들을 받아들일것이다,
한국인처럼 생기지 않은 신부들을 희생양 삼아,,
우리 끼리 좋게 말해서 단일민족이라고 하면서,, 좀 다르게 생긴 사람을
우주인 보듯이 보는,,, 한국인들,,,
이는 외침이 많앗던 우리 민족에게,, 침입자의 피를 증오함에서 비롯된듯 싶다
열하일기를 보면,, 그 시대에는,, 할머님들은 친손주보다 외손주를 더 귀여워햇다한다
며느리가 침입자에게 피를 받앗다하면,, 할머니 후손은 아니니.. 의심을 한것이다
딸이 낳은 외손주는,, 최소, 반은 보장하니까...
피의 만남은,, 단점 커버와 장점 두각에 맞추워져야한다
체형의 심사 기준의 첫째는 맛이고.. 두번째로 중요한거는 바란스이다(균형)
다음이,, 엔진인 고관절과 다리이다
다음이,, 크랭크축처럼 힘을 전달하는 배추 요추(등뼈)이다
다음이,, 전구(앞다리)인 손이다
다음,,,다음,,,,, 털색이다
피부색이란 그리 중요한것이 아니다,
특히, 인간에게는,, 그외 중요한것이 있지 않은가?
그럼, 얼굴로 넘어가자,,,
얼굴은 민족에 특징을 잘 가지고 잇으며,, 여성스러움도,,
그리고, 총명함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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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내는 베트남에서도 미운오리 새끼 취급을 받은 모양이다
낀족도 서양인의 시각으로 낀족을 보나보다
우리 가족도,, 역시, 외모를 걱정하엿다
검은 피부에,, 남방계의 이목구비.. 그렇게 생겻다
베트남에 일류대학에서 만점에 졸업하엿으나
결혼시장에서,,, 값을 쳐주지 않앗나보다 ?
자연스럽고 ,,화사진 않지만,, 품위잇는 미소에 나는 높은 점수를 줫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성격과...
최고의 매력은 당당함이다
능히 한국인들의 눈총에 굴하지 않기를 기도드리며 두서 엄는 글을 마칩니다_(..)_
견체학 및 유전에 대해서 조금 공부한 사람의 견해엿읍니다^^
3, 마티아는 뭐하고 노나 ?
바다 낚시
물때가 좋아서 침선을 타게됐다. 달포나 벼루던 출항이다.
바다는 달의 힘에 한치의 오차 없이 2물다운 너무나
잔잔함을 보였다
조황실적은 대물이 많이 안나온 하루였다
그나마, 열심이 준비한 황사장은 제법 많이 끓어 올렸고..
황사장은 다들 2~3개짜리 바늘을 쓰는데도 욕심이많아서
5개바늘을 준비해 왔다. 나는 3개바늘 쓰다 자꾸꼬여서
봉돌하나, 바늘하나에 미꾸리로 우럭동네를 노크했다.
나중에, 황이 저는 몇마리잡았다고 코치하려들며 5개바늘를
끼워준다. 황사장의 이런 욕심이 사업성공의 열쇠임은 알지만
난, 복잡함이 싫다. 아니나다를까 줄이바늘끼리 꼬였다.
몇마리 잡은 나는 바다라도 많이 보고가려고 다들 부듯함과
아쉬움을 안고 잘때에 입조금 벌리고 눈에 힘빼고 담배를 골아
물었다. 낚시란게 나하고 체질적으로 안맞는 생각이든다
, 인생사의 복잡함이
싫어서 나온 놈이 꼬인 줄을풀고있자니 그런,철학이...
황은 나의옆 가계 사장이다. 낚시에 취미를 가진 그는
늘 나와 가려한다 난 山이 더좋은데.. 해서, 등산화신고 바다에
가는 언바런스를 연출하고,...
바다 !
씸플해서 좋다.
하루 종일 보이는게 섬 뿐이고 바다는 많은 양의 물만을 보이고
가끔 돌고래, 고래가 같은 포유류라고 아는척하는건지,
그렇다.
바다에 나오면 우리 삶이 복잡하다는 생각이들고, 내 머리는
단순함으로 샤워하고나면 깨끗해지는 기분이다.
깊이 !!
많음에서 오는게 깊이일까 ?
나도 바다를 닮고싶다.
32노트 침선의 프로펠러가 지랄해봤자 !
이내, 바다는 그모습 그대로이다.
빌게이츠 재산을 누군가가 좀 건든들
그는 그모습 그대로일것같고
많고 크고(재산/지식/정신세계/힘/사랑)에서
깊이가 느껴지는건가 ?
암튼, 인간이 사회적 동물인게 오늘은 싫다.
나의 다혈질의 해법은 자연인것같다.
바다같은 맘을 다짐해본다.
내안에 돌고래도 뛰놀수있게 하야지.
큰 바다를 보고와서도 내가느끼는건 조금인듯...
어제 바다에 있을땐 오늘 보다는 깊이있는 생각을
했는데, 삶에 복잡함이 내사고를 막아서 그만,
쓸게 바닥낫다. 또,가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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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 따뜻한 느낌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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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축하드립니다.
강연석..이라는 이름에서 칼은 아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느낌입니다. 시퍼런날이 아니라 새파란날에 의미를 두신 것이 참으로 인상적이군요. 날을 세워 당당하게 우뚝 서니(立) 힘차게 살아가는(生) 원동력이 되는가 봅니다. 부인께서 당당하심은 마티아님이 사랑하고 인정하고 지켜주셨기 때문일 겁니다. 축하드립니다
입회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마티아형제님의 뛰어난 논리전개와 글솜씨에 찬사를 보냅니다.앞으로 훌륭한 자질을 바탕으로 우리 사진가회에 많은 봉사있기를 기대합니다.
재미있군요...축하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