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산보클럽 에서 50차 정기산행으로 아름다운 섬 대이작도를
그림같이 잘 다녀 왔음을 보고 드립니다. 가깝지만 한 번 다녀
오기 쉽지 않은 곳 ㅎㅎㅎ 좋은 곳 초대해 주신 매니저님 덕분에
아름다운 바다와 산 해변 그리고 멋진 산보님들 모두 즐겁고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수고해 주신 스텝님들 그리고 열심히 참여해 주시고
자리를 빛내주신 참석자님들 덕분에 또 새로운 이야기 들이 생겨나
고맙습니다. 더 머물지 못하고 당일로 돌아나와서 많이 아쉬웠지요
? 1박 2일 팀에서 다녀가며 유명세를 타고 있어서 요즈음 더 가고
싶은 섬으로 뜨고 있는 곳 이어서 더 반갑고 즐겁고 기억에 남는 섬
여행 이었네요 함께해 주신 참가자님들에게 감사 드려요 ㅎㅎ 약속
하셔 놓고 4명이 무단 불참 해서 아쉬웠네요 ㅋㅋㅋ 좋은 곳 초대
하시느라 매니저님 수고에 깊이 감사 드려요 ㅉㅉㅉ
(일시) 11월 05일 토 04시32분 부터 21시26분 까지
(장소)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이작1리 부아산 송이산 다녀오기
(걸은거리) 약 6.3 킬로미터 내외
(참가) 주말산보클럽 정회원 33 명 참가
(경비) 34,200 원
(기록) 저의 1226 산 82.55 % ( 1485 산 중에서 )
(맛집)소문난조개구이 032-886-1566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1848-50
(다음) 낙동정맥 11월 12일 토 06시40분 사당역 5시간30분 37 명 17구간
(다음) 오두지맥 11월 26일 토 09시30분 불광역7번출구 18 명 01구간
(메뉴) 칠성사이다 델리만쥬 자유시간 석화 모시조개 대합 소라 홍합
가리비 백합 쏙쏙이 맛조개 꼬막 키조개 조개살 바지락칼국수 외
(일정) 기상 04:23 707버스 05:49 dmc역6번 05:54 6호선 06:07
삼각지역 06:28 사당역 06:38 4호선 06:40 안산역1번 07:35
123버스 07:48 방아머리정류장 08:25 부두 08:40 대부1호 09:11
승봉도 10:59 대이작도 11:15 이작분교 11:34 (큰마을) 이정표
11:40 (정상전망대1.0 장골마을0.5 부아산진입로0.2) 3거리 11:51
(전망대0.4 부아산쉼터1.0 여객선부두1.4) 부아산(159) 12:00
정자(점심) 12:37 이동 13:10 자기소개 13:29 시멘트도로 13:49
(송이산0.9 부아산0.4 장골마을0.5) 3거리 13:56 (좌 알미해변
부아산0.4 송이산0.2) 벤치(능선) 14:06 주능선 14:15 (장골마을0.5
계남마을2.0) 송이산(188.5) 14:19 (계남마을1.5 부아산1.5)
지방도 14:33 (송이산0.5 계남마을2.7) 대부1호 15:00 승봉도
15:16 방아머리부두 16:49 조개구이 17:04 123버스 18:30
안산역1번출구 19:28 4호선 19:38 삼각지역 20:46 6호선 20:51
dmc역6번출구 21:16 700번버스 21:19 수색역 21:23 귀가 21:26
(후기) 연안부두에서 들어가는 우리해운은 고속정 이고 기름도 더
소비 되어서 배삯이 조금더 비싸다고 하더군요 시간도 1시간 10여분
걸리고 ㅎㅎㅎ 손가락 바위는 소이작도에 있는데 이 쪽 에서 바라만
보고 왔구요 산길은 부드럽고 내려다 보는 해안 경치가 정말 그림
같이 아름답더군요 우럭도 먹고 광어회도 먹고 우리 산보님들 모처
럼 신나고 즐거운 풍광에 취해서 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즐거운 하루
였네요 ㅎㅎㅎ 나가는 배편이 11월 부로 30여분 당겨져서 조금
황당하기도 했구요 1박 2일 쉬면서 넉넉하게 다녀 가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모두 하게 되더군요 ㅋㅋㅋ 편의시설 등은 아직도 너무 부족
하여 많이 보강 되어야 하겠더군요 배시간도 하루 한번 있어서
접근 과 탈출이 어려운 점이 개선 되어야 겠구요 1박 2일 팀에서
다녀가며 유명세를 타고 있긴 하나 역시 섬으로서의 불편함이
언제나 개선 될지 궁금 합니다. 경비가 모자라 몇분이 추가로
덤을 주셔서 모두 감사 했어요 ㅎㅎ 선두 보시느라 수고 하신 슴새
대장님 유머로 모두를 즐겁게 해주신 삼팔님 아쉽게도 마지막 정기
산행 진행 이시라고 매번 강조하신 매니저님 어려운 결산 맞추시느라
수고하신 이지님 열심히 좋은 기록 남겨주신 호사님 참이슬님
초록별님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주말산보는 누구 한분의
수고로 좋은 산행이 이어지는게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모두 적극
이고 창조적 으로 참여 하셔야 하는 바람직한 산행 문화에 앞서가
는 좋은 산방으로 모두 함께 참여해 주셔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불편한길 즐겁게 다녀오시느라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
좋은 여행지 초대해 주신 풀과별 매니저님의 수고에 깊이 감사 드리
며 이어지는 산행에 모두 다같이 잘 협조해서 즐거운 산행 이어
가도록 열심히 동참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 좋은 먹거리
제공해 주신 많은 산보님들 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ㅉㅉㅉ
어사대통님 진행해 주신 즐거운 자기소개 시간도 첨 오신 분들께는
인상적인 참여의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 합니다 ㅉㅉㅉ
(준비물) 얼린물 찰밥 수건 선글라스 티슈 참이슬 수저 오버복 필기
도구 모자 핸드폰 시에라 우산 치약 치솔 메모지 명찰 담배 라이터
야외의자 등산화 비상금 신문 조끼 참석자명단 여벌옷 간식거리
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대이작도 부아산] 이야기
자작나무언덕
추천 1
조회 60
11.11.06 16:1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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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섬 주민들이 매우 친절한 것이 인상적이네요 여름에 다녀오시면 매우 좋을 듯 ㅎㅎㅎㅎㅎ
15시 나오는 배시간이 빡빡 하여 속보로 걸어야 두산 모두 확인 가능 해요 ㅋㅋㅋ 32명은 장골 해변 놀이 ㅋㅋㅋ
승봉도, 사승봉도는 알아도 대이작도는 첨 들어봅니다. 섬산행도 참 좋을 것 같아요.
네 어차피 대부도에서 가면 승봉도를 거치구요 ㅎㅎ 요즈음 대이작도가 1박 2일 팀이 다녀와 인기 코스 라고 ㅎㅎ
이제 저의 미답산이 247 산 남았습니다 11월 27일 황정산 갈려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