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3년 3월 시산제 후기
산행일자; 23년 3월 21일(화)
산행장소 ; 과천 대공원 둘레길
일기 ; 맑음 ( 미세먼지 보통/ 기온 : 12도~20도)
ㅇ 참석 인원 : 총 24명
김도인 김정민 김중식 김천년 김태원 노시연 박천준 배영민
배재호 신동석 경광업 오영기 이상엽 이종락 이필재 이희문
이해종 윤병선 장완철 홍영근 한성복 홍영화 허전 김정혜
ㅇ 행사내용 요약
미세먼지가 약간인 화창한 봄날 오전 11시
과천 대공원역 앞에 집결한 산악회원은 총24명 이다
동기회장 홍영근님의 참석과 천안 사나이 김태원 님
건강이 회복된 이희문 님 김정민 님 허리가 약간 불편 한데도
불구하고 참석한 안을모 님이 고맙고 유별하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몸도 예전 같지 않고 바쁜일도
늘어가는 와중에도 이오산악회원의 만남은 언제나 즐겁다.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움추렸던 산행이 이제부터
마스크를 벗고 산행을 할 수 있어 다행이고
이오산악회가 과거의 영광을 찾아가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
과천 대공원 둘레길은 여러번 온 곳이지만 엔제와도
걷기 좋은 코스인 것 같다
청계산을 병풍으로 하고 확트인 조망과 잘 정돈된
둘레길은 명품이다.
회색빛 겨울의 풍광이 변해 눈부신 햇빛에 봄기운이
충만 하다
매화꽃과 노오란 산수유화가 우리를 반긴다.
우리는 삼삼오오 나뉘어 그간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둘레길을 천천히 걷는다.
코스는 아스팔트 완만한 언덕 이며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잘 조성된 공원 자연의 품에 함께 걷는 것이 참 즐겁다
물론 친구 들과 같이 하여 금상첨화 이다.
우리는 1시간여 걷기 후 “ 시산제”를 하기로 한
저수지를 인접한 공원 휴식터에 도착 할수 있었다.
‘허전 산악회장이“ 준비한 시루떡, 머릿고기, 각종 전, 사과,배,
참외, 북어, 홍어무침, 김치까지 그리고 막걸리, 소주 등
세심하고 푸짐하게 준비한 시산제 음식이
펼쳐지어 제단을 꾸민다.
이어 , 우리는 시산제 의식을 시작 하였는데..
“배영민 님‘의 구성진 목소리로 사회로 격식있는 행사를
갖었다.
“ 유~세차 ~~~ ” 배영민 회장의 이오산악회 무사 산행
축문 기도 후
회원들은 정성을 모아 기도 (기독교인) 와 삼배 ( 불교인 등)
을 하고 각자 산악회 찬조 기금을 모았다.
이때,“이오동기회장 홍영근 님” 이 산악회 발전기금을
“20만원”을 찬조 하셧고
전임회장‘김도인님 과 현 현 회장 “ 허전님의 축사가 있었다
이후,
오늘의 하여라이트인 점심은 막걸리와 소주를 곁들여
담소를 나누며 맛있게 먹었다.
새벽4시 일어나 준비한 ”김정혜 님(허전부인)“ 전 맛이
일품이다.
이해종님 왈 “허전 부인이 "전"을 마들어" 전" 맛이 예사롭지 않다네~~ㅎㅎ
1시간 여 식사와 시산제를 마치고 , 시루떡 선물과 고급타올
선물을 받아 들고 2시경 우리는 둘레길을
하산 하였다 (총 걸음 수 15,000 보)
이후,
대공원 입구 카페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해단식을 갖고
16:00경 헤어 졌다.
이후, 당구회원 6명 ( 경광업, 김중식, 김정민, 박천준, 노시연, 한성복)은
총신대역 근처 당구장으로 향해 당구 게임 후 저녁 까지 함께 하였다.
이리하여, 2023년 3월 이오산악회 시산제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허전 산악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우정을 나눌 수 있어
행복 하였기에 감사 드립니다.~
4월 산행을 기대 하며 모두 건강 하세요 ~~
2023.3.22
글쓴이 : 한 성 복
첫댓글 잘 봤습니다.
수고가 참으로 많으십니다.
한성복 전임 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글솜씨가 소생보다는 한수 위 이십니다.
부탁드리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산악회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 정혜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