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히(필연적 이유가 없이) 산문 형식으로 쓴 시를 나는 싫어합니다. 공연히 산문처럼 늘어진 이야기 형식(서사적)의 시를 나는 싫어합니다.공연히 길어진 시를 나는 싫어합니다. 꼰대(보수주의자)의 편견이라고 손가락질할는지도 모르겠군요. 능력 있는 그 시인의 태작을 나는 싫어합니다. 가을호 《문학동네》에 실린 10인의 시인들 중 두 사람 작품만 가까스로 골라 작업실에 준비합니다. 처음엔 '아, 한 편도 없네.' 탄식하다가 정말 가까스로...
첫댓글 저도 그 시인님 방에 잘 갔는데 또 시 읽으러 가봐야겠습니다시인들이 많이 드나느는 카페인듯요
깐깐한의견에 저도 공감합니다. ^^
첫댓글 저도 그 시인님 방에 잘 갔는데 또 시 읽으러 가봐야겠습니다
시인들이 많이 드나느는 카페인듯요
깐깐한의견에 저도 공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