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슬부슬 안개비가 뿌릴듯한 날씨지만
고개길 입구부터 양팔벌려 반겨주는 가로수.
정문앞 벚꽃터널 꽃세례를 받으며 봄의궁전에 들어서다.
첫댓글 좋을 때 가셨네요. 저는 지인과 너무 일찍 가는 바람에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그냥 왔었는데.... 며칠 사이에 확 바뀐것 같네요.
첫댓글 좋을 때 가셨네요. 저는 지인과 너무 일찍 가는 바람에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그냥 왔었는데.... 며칠 사이에 확 바뀐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