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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베베 김미애 봄이 오는 강변
베 베 추천 10 조회 1,883 14.02.19 18:36 댓글 1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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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26 01:40

    남녘에는 지금쯤 봄이 오고 있을까??
    지난주 가족들과 남도 여행을 댕겨 왔습니다...
    2개월된 이쁜 풍산개 강아지도 상주에서 분양받아 왔구요..
    저도 따뜻한 봄을 기다려 봅니다...
    오랫만 입니다...베베詩人님~!! ^^

  • 작성자 14.02.26 05:01



    가족적인 분위기가 참 좋으신 서비..님
    모처럼 뵈어요
    따뜻한 봄에는 더욱 따사로운 이야기들이 전해지면들 하지요
    건강하실 거라 생각하고 서비..님 이야기로 가볼게요
    반갑습니다




  • 14.02.26 09:00

    안수처럼 받은 봄햇살사이로
    은은히 울려오는 강변노래를 듣고계신
    베베님의 크게열려있는 귀가 온몸으로 봄을 맞이하는 흥겨움을 불러일으키네요

    시간이 흘러 다시 꽃으로 어울리는 화사한 강변에서도
    베베님은 여전히 달리며 열정의 노래를 부르실테지요

    살아 간다는것은,
    건강한 영혼으로 살아 간다는 것은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향기임에
    님이 밝혀놓은 별그림자도 만져보면서
    저도 향기로운 봄속으로 어울려갑니다 ^*^)

  • 작성자 14.03.01 22:20



    아름답고 향기롭게 건강히 사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그간도 봄 소식에 즐거이 지내셨지요
    오랜 아픔 후에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3.01 22:21



    봄 소식이 잔뜩인데
    서둘러 봄도 선보여야 되는데
    봄이 아우성이겠지요
    건강하셨는지요
    글밭에서님



  • 14.02.26 18:06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 작성자 14.03.01 22:22



    마음에 건강 배려하심이 가득히 전해집니다
    건강 지킴이 보통 쉬운 게 아니란 것을 알았습니다
    나그네906님의 건승을 무조건 기원드립니다
    늘고마움에 깊은 감사입니다




  • 14.02.27 01:42

    돌을 즐긴다고 강변에서 보낸 세월
    돈돌막 언덕 아래 훈풍 불어 오면
    사그락 사그락 얼음 풀리는 소리 들려 와
    봄이 오는 소리에 강변에 나선다.
    절차탁마 돌을 닮아 거짓을 모르던
    그와 함께 거닐던 강변이 그립다.
    김무생( 金茂 生) ,,,무성한 삶을 살겠다던
    네가
    먼저 떠나다니
    엊 저녁 꿈 속에 나타나
    돌밭을 거닐었다네
    옛 모습 그대로였건만------
    님이 떠나던 날 널 그린 추도사에
    하늘 나라에 가 돌밭 찾아 놓으시면
    명석 한 점 주어드리라 약속 했지요.
    나는 오늘도
    사기리, 양평 여울 머물며 나누던 너와 나의 대화가
    여울 소리와 맴돌고 있어요,
    훗날 우리 돌밭에서 다시 만납시다.
    베베님 쓰신 봄 소식을 들으며

  • 작성자 14.03.01 22:24



    돌을 나르로 산도 나르고
    봄도 나르면서
    같이한 지우의 모습은 어디로
    삶은 어디까지인지 아무도 예견할 수 없는 바라
    그저 숨쉴때
    숨을 돌아쉴 수 있을 때
    살았나 보다
    하면서 삶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류장우 선생님의 특별하신 마음에 동조가 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기입니다




  • 14.02.27 02:12

    영시님, 안녕하세요~ 요즘 님 별고없으시죠, 책방에 안나오시나요, 님의시를 찾다 없으니 혹시 앓지나 않으신지 많이 궁금한거잇죠 .... 암튼 건강하세요~

  • 작성자 14.03.01 22:26



    별고가 너무나 많아 오래 게시판을 비웠더랬습니다
    마음으로 고집을 피워도 그렇고
    자기 전에 조그마한 흔적을 두고 자려 합니다
    건강하세요. 무명성 시인님



  • 14.03.01 22:31

    @베 베 무명성은 님의 무탈을 기도로 전합니다.

  • 작성자 14.03.04 19:39



    무탈 저도 기도드립니다
    무명성님의 편안하신 시작업 하시기를
    건안하시기를 바랍니다




  • 14.03.04 20:14

    @베 베 감사 합니다.편안한 저녁 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14.03.06 20:23



    내 맘 속에 있는 행복에게 물었습니다
    불행이 어딨냐고요
    모른다네요
    하하하



  • 14.02.27 19:19

    초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학교를 파하고 집에 오는 길에
    봄소식을 알려주는 개울가 버들강아지 나무를 꺾어
    피리 만들어 불던 어린 시절이 생각납니다.

    선생님의 시처럼
    봄이 온 개울에
    더 늦기 전에
    어린 시절 그 봄의 느낌 맞으러
    어서 가야겠지만...

    이제는 천안 천에서
    어린 시절 그 봄을 맞이해야 겠습니다.

    신학기 개강을 앞두고 많이 바쁘시리라 생각되지만,
    아름다운 시로 행복한 신학기 맞이하시길요.

  • 작성자 14.03.01 22:27




    한 바퀴를 돌면 다시 한 바퀴
    바퀴처럼 도는 일상이 다시 봄을 맞으셨네요
    아름다운 캠퍼스를 앞에 두시고 봄을 더욱 느끼실 교수님
    영재 아드님에 화목하신 가정 늘 행복하시기를
    봄 바람이 언제나 전해주곤 하겠지요
    건강하신 신학기도 맞으시기릴 바랍니다
    사랑 교수님




  • 14.02.28 16:41

    베베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가족11명
    일본 여행 개별로
    8일 다냐 왔습니다.

    이세상에 단신인
    저의
    줄기 세포입니다.

    잠시였는 데
    수개월 된듯
    지루하고 빨리 오고
    싶었습니다.

    시인님 시글에
    머물러 봅니다.

    강변이 좋아 마구 달리고
    강변에 안겨 잠들고
    강변에 던져 놓은 나를
    곁에서 바라보는
    눈동자도 따사로워

    (봄 햇살처럼)

    시인님 뜨락에도
    봄의 향기 가득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베베님!

  • 작성자 14.03.01 22:29



    가족보다 더 아름다운 단체는 없는 것 같습니다
    모두 분신처럼 비슷하신 모습들에
    건강하여 보이셔서 더욱 행복들 해 보이십니다
    여행이 참 좋으셨나 보네요
    두고두고 감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운봉 시인님




  • 14.02.28 22:40

    강변에 나가
    봄이 오는 소리 들으며
    달려보고 싶습니다

    봄을 실고 오는 봄바람도
    포근하게 안길 것만 같아서...

    이밤도 고운 꿈 꾸세요.

  • 작성자 14.03.01 22:30



    건강한 봄과
    행복한 꿈
    좋은 시도 많이 지으세요
    푸름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3.01 22:31




    바야흐로 좋은 시절입니다
    건강하여 좋으시고
    시를 쓰실 수 있으시니 더욱요
    좋은 시 많이 만나게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해연 시인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3.01 22:33




    병원을 다니면서 며칠을 누워만 있다가 겨우 컴을 열었습니다
    몇 자 두고 자야할 것 같아서요
    그간 낮은음자리님 새 글 많이 기다리셨지요
    좋은 시간이 지나면 더 좋은 시간도 오리라 생각하며
    이 밤 행복하게 주무세요
    낮은음자리님의 자매 같이 애정스런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 14.03.04 06:41

    봄이 오나부다 정말로 오나부다
    저멀리 남쪽 하늘에서 하늘 하늘 봄이 오나 부다
    파릇파릇 새싹 소식 향기로운 봄꽃 소식
    향기로운 내음이 코끝을 자극 하나부다~~~

    고운 시속에 며물며 고요히 잠들고 싶어라....
    가신 님 생각하며....

  • 작성자 14.03.04 19:41



    곱게 그려주신 시귀같은 이야기가
    제게도 감동이 옵니다
    좋은 게시물들에 감사드리오며
    처음 글 만남에 반갑습니다
    황소아버지님의 건안하심을 기원드립니다




  • 14.03.14 10:43

    아직은 손시리지만 보도블럭 틈사이 초록을 발견하며 베시시 미소를 지어봅니다.
    앙증맞게 초록이 또아리 틀고 앉아 있으면 길 가는 시선이 얼마나 멈출까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 작성자 14.03.14 21:27



    시귀로 답글을 읊으셨네요
    청솔뫼님의 글 마냥 초록이 또아리 틀고 앉았다면
    지나가는 사람마다 한 두번씩 쳐다 보질 않을까요
    인증샷도 말이죠
    오랜만이세요
    청솔뫼님 주말도 건강하신 일 많이 맞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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