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날씨와 엄청난 미세먼지에 불구하고
14명이란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는데...
아마도 청평 매운탕 코스 발굴이래 최대의 인원?
게다가 기대도 초대도? 않았던
이 민원장이 청평역에 지키고 있다가
우리를 쫓아와 스폰서하더니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해준 번개팅에 감사.
빠른 시일에 다시한번 보자!"는
카톡의 뒷글까지....
요즘 세상도 꾸리꾸리한데
모처럼 즐거운 수다떨며 마음 편하게 보냈네요...
환절기 모두들 조심하시고
대성리 벗꽃피면 다시 찾아 갑시다..
해동. 호석. 성민. 풍오. 영. 철식. 성진. 준호. 해호. 승훈. 제용. 준수. 민. 종국
(아래에 승훈 왕총무의 전송받은 카톡사진을 올려 드립니다)
첫댓글 친구들 감사합니다. 자주 만납시다!! 미세먼지도 우리들의 만남을 방해하지 못하니
결국 봄비까지 내려서 먼지도 없애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