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벌어진 교회 내 ‘방화미수사건 및 당회 성명서 발표’등에 관한 사안에 대해 당회서기 김*수 장로(이하 당회서기장로)께 공식적으로 질의합니다.
2013.6.30 주일 오전 본 교회 출석교인인 김*남 집사(일명 ‘용*이’)의 ‘방화미수사건’(이하 사랑의교회 용*이사건)이 있었습니다. 방화미수가 이뤄진 곳은 당회실 앞으로 당일 오전 9시30분부터 ‘긴급당회’가 예정된 곳이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한 당일 당회 참석자와 목격자들의 일관된 증언은 교회측이 이를 조직적으로 획책하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는 점입니다. 특히 당일 ‘당회 회의과정 및 성명서 작성과정에서 나타난 전횡’에 비추어 ‘방화미수사건에서 당회회의에 이르는 일련의 일’들이 계획하에 일어난 것이라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습니다. 이 같은 의혹은 신문지상을 통해 공개된 ‘사랑의교회 용*이사건’의 전말이 현장에서 목격한 실체적 사실과 다르다는 점에서 더욱 증폭되고 있습니다. 사건을 축소하려는 의혹이 명백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강력히 항의하며 다음 각항의 질문에 대한 당회서기장로의 공식적 답변을 구합니다.
1.당회 서기장로께서는 6.29 교역자들이 당회에 간청한 사실을 당회에 알려주지 않은 채 그 내용대로 성명서 초안을 미리 준비해오셨니까?
그렇지 않다면 당회에 알리지도 않은 교역자들의 간청내용과 동일한 성명서 초안을 어떻게 준비하게 되었습니까?
2.당회서기장로께서는 김*남집사와 함께 몇명이 당회실에 몰려와 석유를 뿌리며 당회원을 협박하여 겁먹게 한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협박사실이 있었음에도 당회를 예정대로 강행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3.당회서기장로께서는 현장에서 김*남집사가 석유를 뿌린 후 분명 라이터를 들고 협박했음에도 교회측이 김*남집사의 라이터를 빼돌리는 등 범행을 축소 은폐하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사실이 이렇다면 지금에라도 실체적 사실을 경찰에 알리고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4.당회서기장로께서는 그런 난동을 교회측이 예견하고 있었던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부목사들이 석유냄개가 나는 당회실로 당회원의 몸을 밀치면서 몰아넣고 회의를 하라고 강요한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교회측이 김*남집사의 난동을 알고 있지 못했다면 방화위험이 있는 급박한 상황에서 어찌 일사분란하에 부목사들이 움직여 당회원들의 퇴로를 막고 당회실로 몰아넣을 수 있었겠습니까?
이는 애초에 사건을 인지하고도 이를 방치, 방조한 것이 아닌지요?
5.당회서기장로께서는 회의를 주재하면서 회의과정에서 나타난 당회서기장로의 전횡에 대해 절차위반사실을 지적하는 장로들의 이의를 묵살하고 회의를 임의로 강행한 사실이 있습니까?
6.당회서기장로께서는 왜 당회원들이 함께 논의한 내용을 무시하고 미리 써온 초안을 토대로 성명서를 만들었습니까?
왜 안건에도 없었던 성명서를 불출석장로들의 동의와 참석장로의 표결도 없이 ‘당회원 일동’의 명의로 발표한 것입니까?
이는 해당 성명서에 반대하는 장로와 출석하지 못해 의사를 표명하지 못한 장로의 명의를 도용한 중대 범죄임을 알고 있습니까?
7.당회서기장로께서는 부목사 등이 경찰의 참고인 진술에서 ‘사랑의교회 용*이사건’을 축소 진술하고 중요 증거라할 수 있는 라이터를 빼돌리고 경찰에 제출하지 않는 등 증거인멸을 하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또한 김*남 집사 외 공범이 있는데도 이를 숨기고 있는 저의를 아십니까?
이 또한 사실이 이렇다면 당연히 경찰에 알리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해야한 것이 아닌가요?
이상의 질문은 ‘사랑의교회 용*이사건 진상 및 당회 성명서 작성 건에 대한 의혹’의 전모를 파악하고 무너진 당회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이에 대한 당회서기장로의 정직하고 명확한 답변을 요구합니다.
저는 양쪽의견을 모두 보고 있습니다. 제 생각은 서로 상처주기보다 확연히 다른 의견을 대립이나 싸움이 아니라 대화를 통해 좁혀나가야한다 입니다. 우리는 서로 한 지체입니다. 이제 서로 양쪽 모두 서로 적을 대하듯 하지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김ㅇㄴ집사님도 왜 잘못이 없겠습니까. 잘못하셨습니다. 하지만 이 일로 인해 실족하실까봐 그것이 더 걱정될 따름입니다. 제 의견땜에 기분이 언짢으시다면 죄송합니다. 이번 일이 어떤 방식으로든 주님의 뜻대로 마무리지어지면 양쪽 모두 악수하며 서로 중보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ㅎㅎ감사합니다. 요즘 상황이 그래서 양쪽 모두 조금 예민한거 같습니다. 저는 마당기도회에 참가는 안하지만 지난주 금요기도회에 들어가다 잠깐 마당을 봤습니다. 사랑의교회의 믿음 좋은 신앙의 선배님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제가 비록 사랑넷의 의견에 100% 공감하지는 않지만 서로의 의견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지금은 비록 서로가 나뉘어 있지만 절대로 적으로 대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새생명님의 축복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토마토C 님의 말씀 중에는 틀린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아름다운 성도의 모습으로 사랑과 은혜가 넘치고 주님의 사랑이 고마워서 눈물도 흘려 보고 기도하고 묵상하며 자신을 돌아 보고 때로는 반성으로 때로는 감격으로 때로는 기쁨으로 등등등... 그렇게 기쁘게 믿음생활을 잘해 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오늘에 이르렀고. 지금의 상황에 다다랐습니다. 지금의 상황. 그게 문제인 것이지요. 담임 목사에 대하여 실망하고 분노하는 사람들. 교회의 잘못된 부분들을 알게 되어 의분을 가진 사람들. 이들이 틀렸다고 감히 말할 수 있으십니까? 아직은 모르시지요? 누가 옳은지 단언할 수 있으십니까? 그 결과는 차차 드러나겠지요. 그때까지......
그때까지 진실을 밝히자는 사람들의 모임이 이곳입니다. 간혹 과격한 표현도 있고 성도로서 지나친 분노도 있습니다. 그런 것에 대하여는 우리가 자중하자고 서로를 권면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이곳이 인터넷 카페 치고는 사랑의교회 교인들답게 상당히 절제되어 있다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기도로 후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뒤에 있습니다. 그러나, 토마토님처럼 이곳 자체를 부정하신다면 그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여기는 사랑이 없는 사람들이 남을 비방하자고 모인 곳은 아닙니다. 이 카페의 목적 자체를 아신다면 그런 말들은 아무 공감이 안되고 오히려 갈등을 만들어내는 말이 될 것입니다.
아주 기본적인 말씀을 대면서 그런 것도 실천하지 않으면서 이런 것을 논할 자격이 없다는 것은 지나친 말씀이십니다. 우리 모두 부족합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다보니 너무 믿어온 교회에 발등을 찍혀서 모두 아파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여기서 왜 이러고 있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절제하고 표현을 과격하게 하지 말자는 말씀에는 백번 동감합니다. 그러나 거기까지만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간간이 보인다 해도 바로 직접적으로 잘못을 꼬집는 것도 성도의 자세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것을 참으며 나아가는 것. 그것도 여기서 배울 수 있는 덕목입니다. 잔가지를 보지 마시고 긁은 줄기를 보시고요. 운영자들이 하시는 것을 잘 보시고 판단하시고 따르시면 될 것입니다. 이곳과 뜻이 안 맞으시면 탈퇴하시면 되고요. 함께 하실 의향이 있으시면 서로 이해하면서 권면하면서 나아가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이 토마토님에게 좋은 만남의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토마토님 사랑넷 회원과 이 교회의 갱신과 변화를 바라는 많은 성도분들 넓은 맘으로 이해해주시고 사랑으로 덮어 주세요.하나님께선 토마토님의 생각을 잘못됐다고 판단하실지 옳다고 하실지 우린 모르니 각자 신앙의 정체성을 따라 행동하시죠. 그리고 무교병은 사랑 용서 이런 말 꺼내기도 낯 간지럽더군요.사랑넷이 훨씬 이 부분이 탁월하다고 못 느끼시나요.
그러면 다음에 또 이같은 사건이 발생하면 토마토c님이 책임지시겠습니까?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신 동시에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죄책감이 없다면 다음에 또 저지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엄중이 처벌 되어야 합니다. 어린 아이들을 어떻게 교회에 데려갈 수 있겠습니까? 교회에서 무얼 배우겠나요? 교회가 우범지대가 되어 성도들의 안전과 아이들의 안전을 걱정해야 되겠습니까? 어떻게 이런 곳에 아이들을 데리고 예배를 드리겠나요?
여기서 김*남 집사님이 고역을 치르기를 바라는 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일의 진상과 그 배후가 명명백백 밝혀지기를 바랄 뿐이죠. 토마토c님은 김집사님을 보호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사건의 진상을 덮기 원하신다고 느꼈다면 제 지나친 상상인가요? 님도 진상이 밝혀지는 것을 원하신다고 믿고 싶습니다.
토마토님! 김용남 집사는 형법 제164조(현주건조물등에의 방화)에 해당하는 대한민국 실정법 위반이므로 우리의 용서 여부에 상관 없이 당연히 법의 처벌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김집사 보다도 더 엄중하게 법적 책임을 물어야 될 사람은 김집사와 예비음모(형법제175조)하고 교사(형법제31조), 방조(형법제34조)한 일부 장로와 교역자들에게 있다고 봅니다. 김집사도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출발하여 이러한 끔찍한 범행을 저질렀을것이라고는 생각됩니다만..... 김집사는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했으므로 그동안 잘못된 신앙관을 심어준 담임목사와 부교역자들의 책임이 더욱 크다는 것이지요.
왜 성도들이 다 마음 아파하는지 생각해 보셨나요? 주 요인이 누구인지 생각해 보세요. 왜 교인들이 분열되어 있는지... 교회의 비리와 불법 부정으로 인해 이런 일이 발생한 것입니다. 그 모든 사실을 제대로 알고 사랑과 용서만 말하는지요. 손바닥으로 눈 가린다고 하늘을 가릴 수 없습니다.
맞습니다. 이런 소모적인 논쟁 분열을 초래한 근본적인 원인은 지도자 집단에게 있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회개도 하지 않습니까.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회개를 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그 불순종의 결과들도 하나님께서 높게 들어 사용하심을 모르시나요.
토마토님으로 인해 댓글이 많아졌네요.ㅎㅎ ㄱㅇㄴ 방화미수 사건 그리고 성도들 집에 찾아가서 협박하여 성도들을 불안에 떨게 하는 일은 큰 사건임에 틀림없지요.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예를들면 우리 사랑넷에서 토마토C님 집에 찾아가서 협박했다면 그래도 토마토C님은 사랑과 용서만을 말할까요? 이건 단지 예를 든 것뿐입니다. 무서워 떨 것 없습니다. 그럴 인물도 없겠고요. 사랑과 용서가 없어서가 아니라 경찰에 신고하여 신변을 걱정하고 재발을 걱정하겠지요. 안전을 걱정해야 할 교회라면 그건 더 이상 교회가 아니지요. 세상적 도덕과 윤리도 없는 교회 만들지 맙시다
사랑넷 회원들 광장하지요 토마토님도 처음보단 많이 누구러졌네요 전 용팔님이라고 하는데요 그게 그분의 닉네임이라서 그렇습니다 그 연세에 가뜩이나 교회 다니신다는 분이 그런 무모한 행동을 한 것엔 분명한 책임이 따라야 다른 분들과도 공평하지 않겠는지요 본말을 혼동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우리 사랑넷 분들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전 이젠 마당갈 준비를 하렵니다~ 토마토님도 마당에서 언젠가 뵙기를 바랍니다
지난 주에 방화 미수 사건이 있었단 사실조차 모르는 성도가 많네요...제가 친구에게 말해주니 그런건 듣지도 말고, 생각지도 말라는 다락방 순장님 말씀이 있었다며 다락방 젊은 순원에게라도 알리겠다며 순장님 모르게 관련글을 카톡으로 보내더군요..불이 안나서 천만 다행이지만, 순간 본당에 연기라도 났어야 믿을래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일이 논문 표절 사건 전에 일어났다면 교회가 과연 별일 아니라고 했을까요? 알고자 하지 말라고 했을까요? 그냥 용서하자고 했을까요? 제발 상식이 통했으면 좋겠어요.
토마토C 님이 인식하고 있는 하나님의 공의에 대해서 한마디 드립니다. 바울은 우리가 현세를 살아가면서 부딪힐 악으로 부터 보호받기 위하여 롬13:1-2 절에서와 같이 권세에 복종할 것을 권면합나다. 즉 국가에 악행을 처분할 수 있는 권리와 책임을 주었다는 것을 그리스도인들도 알아야합니다. 또한 우리에게 선으로 악을 대하라고 명령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우리가 현세에서 지키기 어렵다는 것을 예수님도 아시고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예수님의 기도를 쉬지말고 하라고하는 것입니다. 토마토님이 말씀하는 주님의 사랑을 우리는 다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노력할 뿐이지요. 현세에 주어진 국가권력을 위해서 기도하는 이유는 우리의 영적
평안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국가를 통하여 공의가 실현되기를 바라는 것이 담겨있다고 봅니다. 공의 문제를 넘어 서서,담임목사의 표절과 거짓말 논란은 단순히 권장로와의 개인적 이슈 뿐 아니라 교회의 주인이신 하나님과 관련된 일이요 성령으로 연합된 지체들의 일이기 때문에 이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진 이번 방화협박 사건은 단순히 공의의 문제에 국한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보복은 절대 금지되어야 하지만,공의의 문제는 현세에서 우리에게 주어지지 않았다는 인식은 수정되어야 합니다.
바른 교회는 바른 말씀 바른 성례집행 바른 권징이 있어야 합니다. 지금 사랑의 교회는 단 한가지도 이에 합당하지 못합니다. 그것은 바른 신학이 바탕이 되지 못하고 말씀을 수호하기위해 지켜오던 우리의 교리들을 외면해왔기 때문에 토마토C와 같은 분이 자꾸 성경을 문자적으로만 해석하는데서 오는 오류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신약을 헬라어로 기록하셨을지 생각해보면 바로 이러한 오류를 막기위해 엄청나게 정교한 문법과 세밀한 시제를 통하여서 우리가 진리가운데 바로 서기 하시기 위해서 입니다. 성경을 보이는 문자로만 받아들이면 이단들이 생기는 것입니다.
현재 의 포용주의적인 복음주의는 복음을 약화 시키고 잡탕신앙 으로 우리를 미혹 하고 있습니다. 개혁주의 신앙의 위대한 유산을 지키고 말씀과 교리를 수호해야 합니다. 개혁주의 교회의 교리와 신조들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사도시대 부터 교부시대 그리고 개혁교회의 시작은 말씀의 수호를 위해 위대한 교리를 우리에게 남겼지만 우리는 오늘날 우리는 외면 하고 있습니다. 아타나시우스 신경 사도신경 도르트신조 벨직선언 웨스트민스트 신앙고백등을 계속 보고 익혀야 합니다.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기독교강요를 읽어야 합니다. 메튜헨리 주석을 읽어야 합니다. 목사들도 미혹하므로 성도들이 더 깨어 신학자 수준이 되어야 합니
아니요 이젠 토마토 님 더 이상 하시면 곤란합니다. 사랑과 용서는 논하지만 자신이 생각하는 분에게만 적용하는 그런 분과는 더 이상 논쟁은 불필요할 것 같습니다. 도대체 뭐하시는 분인지 궁금합니다. 하루종일 컴에 붙어 앉아서 그많은 댓글 읽어보시고 일일이 대꾸하시며 댓글 다시는 참 할일 없으신 분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오직 누구를 위해서 댓글 다는 알바를 하고 계시는 분은 아닌지 궁금해집니다. 토마토님 필독게시판 읽어주세요.
저는지난금요일 처음 마당기도회에나갔습니다 교회안에잘못된부분들은 바로잡고 어찌하든흠이없도록 애를쓰는기도모임이더군요 --그런데 사랑의교회가아니었읍니다--의자도못쓰게내어주지않으면서 관찰조두분은 의자두개를 내어다 앉으시더군요 눈물이났습니다 토마토c씨께서 마당기도회에나오셔서 진정잘못된것을 하나님께아뢰는 이일에함께해주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는 양쪽의견을 모두 보고 있습니다. 제 생각은 서로 상처주기보다 확연히 다른 의견을 대립이나 싸움이 아니라 대화를 통해 좁혀나가야한다 입니다. 우리는 서로 한 지체입니다. 이제 서로 양쪽 모두 서로 적을 대하듯 하지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김ㅇㄴ집사님도 왜 잘못이 없겠습니까. 잘못하셨습니다. 하지만 이 일로 인해 실족하실까봐 그것이 더 걱정될 따름입니다. 제 의견땜에 기분이 언짢으시다면 죄송합니다. 이번 일이 어떤 방식으로든 주님의 뜻대로 마무리지어지면 양쪽 모두 악수하며 서로 중보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ㅎㅎ감사합니다. 요즘 상황이 그래서 양쪽 모두 조금 예민한거 같습니다. 저는 마당기도회에 참가는 안하지만 지난주 금요기도회에 들어가다 잠깐 마당을 봤습니다. 사랑의교회의 믿음 좋은 신앙의 선배님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제가 비록 사랑넷의 의견에 100% 공감하지는 않지만 서로의 의견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지금은 비록 서로가 나뉘어 있지만 절대로 적으로 대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새생명님의 축복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토마토C 님의 말씀 중에는 틀린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아름다운 성도의 모습으로 사랑과 은혜가 넘치고 주님의 사랑이 고마워서 눈물도 흘려 보고 기도하고 묵상하며 자신을 돌아 보고 때로는 반성으로 때로는 감격으로 때로는 기쁨으로 등등등... 그렇게 기쁘게 믿음생활을 잘해 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오늘에 이르렀고. 지금의 상황에 다다랐습니다.
지금의 상황. 그게 문제인 것이지요. 담임 목사에 대하여 실망하고 분노하는 사람들. 교회의 잘못된 부분들을 알게 되어 의분을 가진 사람들. 이들이 틀렸다고 감히 말할 수 있으십니까? 아직은 모르시지요? 누가 옳은지 단언할 수 있으십니까? 그 결과는 차차 드러나겠지요. 그때까지......
그때까지 진실을 밝히자는 사람들의 모임이 이곳입니다. 간혹 과격한 표현도 있고 성도로서 지나친 분노도 있습니다. 그런 것에 대하여는 우리가 자중하자고 서로를 권면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이곳이 인터넷 카페 치고는 사랑의교회 교인들답게 상당히 절제되어 있다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기도로 후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뒤에 있습니다. 그러나, 토마토님처럼 이곳 자체를 부정하신다면 그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여기는 사랑이 없는 사람들이 남을 비방하자고 모인 곳은 아닙니다. 이 카페의 목적 자체를 아신다면 그런 말들은 아무 공감이 안되고 오히려 갈등을 만들어내는 말이 될 것입니다.
아주 기본적인 말씀을 대면서 그런 것도 실천하지 않으면서 이런 것을 논할 자격이 없다는 것은 지나친 말씀이십니다. 우리 모두 부족합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다보니 너무 믿어온 교회에 발등을 찍혀서 모두 아파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여기서 왜 이러고 있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절제하고 표현을 과격하게 하지 말자는 말씀에는 백번 동감합니다. 그러나 거기까지만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나름대로 진리를 찾고자 오신분들이라고 믿고 와서 의견을 피력하는데,
이상하신분들이 간간이 보이시네요. 정녕 그분들이 사랑의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셨는지
의문도 들구요.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들 공격만 하시고 답변하느라 힘들었는데,,,
사랑의교회가 열린마음으로 소통하기를 원한다면 우리가 먼저 열린마음으로 소통해야하는데,
다그렇지는 못한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간간이 보인다 해도 바로 직접적으로 잘못을 꼬집는 것도 성도의 자세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것을 참으며 나아가는 것. 그것도 여기서 배울 수 있는 덕목입니다. 잔가지를 보지 마시고 긁은 줄기를 보시고요. 운영자들이 하시는 것을 잘 보시고 판단하시고 따르시면 될 것입니다. 이곳과 뜻이 안 맞으시면 탈퇴하시면 되고요. 함께 하실 의향이 있으시면 서로 이해하면서 권면하면서 나아가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이 토마토님에게 좋은 만남의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안그래도 금요기도회 다니던 집사님이 미스바랑 합쳐지고 나서 기도회 분위기 이상해졌다고 가기싫다 하시더라구요~
제 아내 다락방 순원 2분도 기도회 추구하는 방향이 완전히 다르다면서금요 다락방과 미스바 왜 합쳐놨는지 모르겠다더군요. 미스바기도회 시작되면 나와서 마당기도회 참여합니다.중간에 두분 나올 때 부교역자 안내 하는 사람들 멍하니 한참동안 보던데요.
토마토님 사랑넷 회원과 이 교회의 갱신과 변화를 바라는 많은 성도분들
넓은 맘으로 이해해주시고 사랑으로 덮어 주세요.하나님께선 토마토님의
생각을 잘못됐다고 판단하실지 옳다고 하실지 우린 모르니 각자 신앙의 정체성을 따라 행동하시죠. 그리고 무교병은 사랑 용서 이런 말 꺼내기도 낯 간지럽더군요.사랑넷이 훨씬 이 부분이 탁월하다고 못 느끼시나요.
저역시 그러기를 바랍니다. 깅용남 집사님의 일은 이미 언론에 알려지고 수치와 부끄러움의 중심에 서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그분에게는 가혹한 형벌일것입니다. 다들 자중하시고 교회의 갱신에 집중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철저한 조사가 갱신의 시발점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다음에 또 이같은 사건이 발생하면 토마토c님이 책임지시겠습니까?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신 동시에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죄책감이 없다면 다음에 또 저지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엄중이 처벌 되어야 합니다.
어린 아이들을 어떻게 교회에 데려갈 수 있겠습니까?
교회에서 무얼 배우겠나요?
교회가 우범지대가 되어 성도들의 안전과 아이들의 안전을 걱정해야 되겠습니까?
어떻게 이런 곳에 아이들을 데리고 예배를 드리겠나요?
마치 부당하게 벌을 받게 되는 양 두둔하시는 모양이 참으로 신기합니다
누구신가요,설마 그 분과 함께 공범으로 지목되는?
당연히 수치 부끄러움을 느껴야하고 반드시 그에 따르른 댓가를 치러야 함은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함이 마땅합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여기서 김*남 집사님이 고역을 치르기를 바라는 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일의 진상과 그 배후가 명명백백 밝혀지기를 바랄 뿐이죠. 토마토c님은 김집사님을 보호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사건의 진상을 덮기 원하신다고 느꼈다면 제 지나친 상상인가요? 님도 진상이 밝혀지는 것을 원하신다고 믿고 싶습니다.
그정도의 사건의 진상은 밝히시길 그토록 사모하신다면 밝혀지겠죠. 저는 그런 허망한일보다는 상처입은 성도가 성령으로 치유되고 회복되길 더욱더 사모합니다.그것이 우리교회에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구요.
토마토님! 김용남 집사는 형법 제164조(현주건조물등에의 방화)에 해당하는
대한민국 실정법 위반이므로 우리의 용서 여부에 상관 없이 당연히 법의
처벌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김집사 보다도 더 엄중하게 법적 책임을 물어야 될 사람은 김집사와
예비음모(형법제175조)하고 교사(형법제31조), 방조(형법제34조)한 일부 장로와
교역자들에게 있다고 봅니다.
김집사도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출발하여 이러한 끔찍한 범행을 저질렀을것이라고는
생각됩니다만.....
김집사는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했으므로 그동안 잘못된 신앙관을 심어준
담임목사와 부교역자들의 책임이 더욱 크다는 것이지요.
그러한 의미에서 이번 사건의 배후를 철저히 조사하여 교사, 방조한 자들이
엄중한 법의 심판을 받는다는 전제하에서, 김집사에게는 법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최대한의 선처를 요청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토마토님!
실정법 위반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무조건의 용서는 현실사회에서 존재할수 없음을 인지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명쾌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지존님이 판사신가요? 마치 판결을 내리시는 분으로 보이네요. 설령 님이 판사님이라도 그리도 명백히 교인들이 참여하는 카페에서 판결하실 이유는 없어보이는군요.
본색드러내주셨군요 저더러 바닥권이라 ㅋ ㅋ 제가 요구한 사과는 왜 안하세요 토마토님
남에게 그렇게 상처나는 그정도에서 하시면서 무슨 ㄱㅇㄴ 님을 용서하라고요
전 바닥권이면 님은 바닥을 뚫고 내려가서 저 음부에 내려가계시나요
왜 성도들이 다 마음 아파하는지 생각해 보셨나요?
주 요인이 누구인지 생각해 보세요.
왜 교인들이 분열되어 있는지...
교회의 비리와 불법 부정으로 인해 이런 일이 발생한 것입니다.
그 모든 사실을 제대로 알고 사랑과 용서만 말하는지요.
손바닥으로 눈 가린다고 하늘을 가릴 수 없습니다.
상황을 야기한 토마토의 사과 글이 있었는데 내려버려서 합력하여 선을님의 글이 좀 이상한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
성경의 무오성을 믿으신다면 구절들은 서로 모순되지 않으니 일견 서로 어긋나 보이는 구절들을 놓고 다시 한번 묵상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일곱번씩 일흔번...마18:22절 말씀이나, 바로 앞의 15~17절을 읽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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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이런 소모적인 논쟁 분열을 초래한 근본적인 원인은 지도자 집단에게 있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회개도 하지 않습니까.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회개를 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그 불순종의 결과들도 하나님께서 높게 들어 사용하심을 모르시나요.
토마토님으로 인해 댓글이 많아졌네요.ㅎㅎ
ㄱㅇㄴ 방화미수 사건 그리고 성도들 집에 찾아가서 협박하여 성도들을 불안에 떨게 하는 일은 큰 사건임에 틀림없지요.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예를들면 우리 사랑넷에서 토마토C님 집에 찾아가서 협박했다면 그래도 토마토C님은 사랑과 용서만을 말할까요?
이건 단지 예를 든 것뿐입니다. 무서워 떨 것 없습니다. 그럴 인물도 없겠고요.
사랑과 용서가 없어서가 아니라 경찰에 신고하여 신변을 걱정하고 재발을 걱정하겠지요.
안전을 걱정해야 할 교회라면 그건 더 이상 교회가 아니지요.
세상적 도덕과 윤리도 없는 교회 만들지 맙시다
사랑넷 회원들 광장하지요 토마토님도 처음보단 많이 누구러졌네요
전 용팔님이라고 하는데요 그게 그분의 닉네임이라서 그렇습니다
그 연세에 가뜩이나 교회 다니신다는 분이 그런 무모한 행동을 한 것엔
분명한 책임이 따라야 다른 분들과도 공평하지 않겠는지요
본말을 혼동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우리 사랑넷 분들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전 이젠 마당갈 준비를 하렵니다~
토마토님도 마당에서 언젠가 뵙기를 바랍니다
지난 주에 방화 미수 사건이 있었단 사실조차 모르는 성도가 많네요...제가 친구에게 말해주니 그런건 듣지도 말고, 생각지도 말라는 다락방 순장님 말씀이 있었다며 다락방 젊은 순원에게라도 알리겠다며 순장님 모르게 관련글을 카톡으로 보내더군요..불이 안나서 천만 다행이지만, 순간 본당에 연기라도 났어야 믿을래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일이 논문 표절 사건 전에 일어났다면 교회가 과연 별일 아니라고 했을까요? 알고자 하지 말라고 했을까요? 그냥 용서하자고 했을까요?
제발 상식이 통했으면 좋겠어요.
토마토C 님이 인식하고 있는 하나님의 공의에 대해서 한마디 드립니다. 바울은 우리가 현세를 살아가면서 부딪힐 악으로 부터 보호받기 위하여 롬13:1-2 절에서와 같이 권세에 복종할 것을 권면합나다. 즉 국가에 악행을 처분할 수 있는 권리와 책임을 주었다는 것을 그리스도인들도 알아야합니다. 또한 우리에게 선으로 악을 대하라고 명령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우리가 현세에서 지키기 어렵다는 것을 예수님도 아시고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예수님의 기도를 쉬지말고 하라고하는 것입니다. 토마토님이 말씀하는 주님의 사랑을 우리는 다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노력할 뿐이지요. 현세에 주어진 국가권력을 위해서 기도하는 이유는 우리의 영적
평안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국가를 통하여 공의가 실현되기를 바라는 것이 담겨있다고 봅니다. 공의 문제를 넘어 서서,담임목사의 표절과 거짓말 논란은 단순히 권장로와의 개인적 이슈 뿐 아니라 교회의 주인이신 하나님과 관련된 일이요 성령으로 연합된 지체들의 일이기 때문에 이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진 이번 방화협박 사건은 단순히 공의의 문제에 국한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보복은 절대 금지되어야 하지만,공의의 문제는 현세에서 우리에게 주어지지 않았다는 인식은 수정되어야 합니다.
바른 교회는 바른 말씀 바른 성례집행 바른 권징이 있어야 합니다. 지금 사랑의 교회는 단 한가지도 이에 합당하지 못합니다. 그것은 바른 신학이 바탕이 되지 못하고 말씀을 수호하기위해 지켜오던 우리의 교리들을 외면해왔기 때문에 토마토C와 같은 분이 자꾸 성경을 문자적으로만 해석하는데서 오는 오류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신약을 헬라어로 기록하셨을지 생각해보면 바로 이러한 오류를 막기위해 엄청나게 정교한 문법과 세밀한 시제를 통하여서 우리가 진리가운데 바로 서기 하시기 위해서 입니다. 성경을 보이는 문자로만 받아들이면 이단들이 생기는 것입니다.
성례집행이 무슨뜻인가요? 생전 처음듣는 주장을 하시네요. 우리교회의 교리를 얘기하시나요? 신학을 배우지 않으면 말씀 해석이 안된다는 의미인가요. 새롭고 신피로운 주창처럼 들리네요.
현재 의 포용주의적인 복음주의는 복음을 약화 시키고 잡탕신앙 으로 우리를 미혹 하고 있습니다. 개혁주의 신앙의 위대한 유산을 지키고 말씀과 교리를 수호해야 합니다. 개혁주의 교회의 교리와 신조들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사도시대 부터 교부시대 그리고 개혁교회의 시작은 말씀의 수호를 위해 위대한 교리를 우리에게 남겼지만 우리는 오늘날 우리는 외면 하고 있습니다. 아타나시우스 신경 사도신경 도르트신조 벨직선언 웨스트민스트 신앙고백등을 계속 보고 익혀야 합니다.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기독교강요를 읽어야 합니다. 메튜헨리 주석을 읽어야 합니다. 목사들도 미혹하므로 성도들이 더 깨어 신학자 수준이 되어야 합니
성도들이 신학자가 되어야한다구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신학공부 시키셨던가요? 이분은 어디에서 이상한 신학주장을 왜하시는걸까요? 그렇다면 우리는 목회자님들의 말씀에 무조건 순종해야하는 논리로 이해되는군용
토마토 C님이 사회넷에 글을 쓸수 있도록 두는것만으로 입에 담을수 없는 치졸한 글로 도배하고 조금만이라도 자제 하자고 하면 글쓰기중단 시키는 ㅁㄱㅂ 에 비해서 우리가 신앙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우위에 있음을 보여 줍니다.토마토 C님 계속 글 올려 주십시오.
아니요 이젠 토마토 님 더 이상 하시면 곤란합니다.
사랑과 용서는 논하지만 자신이 생각하는 분에게만 적용하는
그런 분과는 더 이상 논쟁은 불필요할 것 같습니다.
도대체 뭐하시는 분인지 궁금합니다. 하루종일 컴에 붙어 앉아서
그많은 댓글 읽어보시고 일일이 대꾸하시며 댓글 다시는 참 할일 없으신 분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오직 누구를 위해서 댓글 다는 알바를 하고 계시는 분은 아닌지 궁금해집니다.
토마토님 필독게시판 읽어주세요.
네 맞습니다. 자기들만의 사람에게 용서와 사랑 이것이 그들의 특징이지요...
이 시간에 전부 기도하시오!! 뭐하는 짓들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