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버스 - 오남저수지 - 복두산 - 철마산
- 가마솥봉 - 목표봉 -해참공원
= 12 Km 6 시간 ( 35 분 쉼 포함 )
코로나로 인하여
나의 생활태도가 확 변하였구나
혼자서는 놀지도 못하고
식사도 굶고 말았는데
이제는
혼술도 잘해요 ㅋㅋ
천마산 산행시
연계하지 못 한 길 찾아
20 Km 6 : 00 ( 35 분 쉼 포함 )
이로서
남얀주시의 큰산은 등정 완료
12 시에
강남역 12 번 출구
2000 번 버스 탑승
오남 저수지 까지
1 : 30 분 소요
저수지 뚝방 좌측이
들머리
천마산 하산을 이쪽으로
그러나
기억 부족으로
손자 같은 아이에게 길을 물으니
골목길이라
설명은 못하고
내 뒤를 따라 오기에
이 할아부지
길 안내하나 하니
그렇다는 군요
우찌나 이쁜지
두 아이와
이마를 맞대고
나의 비상식량
쵸코랫을 나누워 주었네요
우찌 이리 기분이 좋은지 !
들머리가 보이누나
철마산까지
4 . 4 Km 라 ~
처음부터
숲 속을 ~
무지 싱그러운
오늘의 날씨
나의 폐부에는
파아란
산소를 ~
첫
행인을 만나고
오남 저수지를
내려다 보니
잘 왔다 싶네요
복두산 정상
약 1 시간 소요
정상석은
없고
오남읍도
대단해요
철마산 정상
우측으로 비잉 돌아 갈거요
이리 사이가 좋은 부부
감복이요
절대 싸우지 않을 것 같네요 하니
웃으면서
싸운데요 ㅎㅎ
아마도
사랑 싸움일 것 같읍니다
내를 한참 동안 케어 후
내가 넘 느리니
앞장 서고
니는 왜이리
험 한 세상을
살았노
정상이 가까워 지니
암릉길이 대단 하고나
정상에서
둘이
나란히 나란히
보기 좋구나 !
정상의
전경
2 : 40 분 소요
들머리에서
산을 좋아하는
부대장이나 봅니다
멋 있어 보입니다
남양주의 산을
마무리 하며
기념 합니다
순박한 부부는
왔든 길로 하산
내는 왕복이 싫어
해참공원으로 하산
바이든 하고
좋은 결과를
기대 합니다
마음으로도 담고
하산
하산길에는
안전 시설이
잘 되어 있읍니다
오르는 길이나
내려가는 길이나
거리는
똑 같구나
30 여분 동안
알바요
찾았다 길을
그러나
아니올씨다요 ㅠㅠ
이 이정표를 보고서야
한바퀴 돌았구나 하는데
젊은 친구를 만나
어디서 길이 잘 못 됬나를 확인
잘 못된 이유
편한 길은 방향이 달라요
즉슨
봉우리를 한바퀴 돌아요
어려운 바위길을
밧줄 잡고 올라야 합니다
낑 낑 이요
꼭지에 오르니
새로운 이정표
아마도
가마솥봉이나 봅니다
방향 따라
열심히 걷고
생각은 많은데
무얼 닮았나
경고판이
무지 많아요
예전에 왔든 목표봉
컨디션 난조로
회귀점
예전에는 흙길
완전히 맷트로
덮혔군
정상에서 3 Km 내려오고
이렇게 내려 서고
8012 번 버스 타고
잠실 환승장에서
마감
내 혼자서
뿌듯한
하루였구나
카페 게시글
산 행 후 기
철마산 ( 오남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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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제 윤선생님 덕분에 저희들도 산행 마무리
잘 할수있었습니다.
계속 잊혀지지않고 뇌리에 남아 있었어요. 잘 다니시면서 행복하게
즐기시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어요. 우리 부부는 집에 와서도
윤선생님 이얘기했어요.
자유로운 영혼인것 같다면서. . .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한산행
즐기십시요.
소정님 !
마음도 이쁘시고 , 얼굴도 이쁘시더니만
이름도 이쁘시네요
내 나이대는 어려운 세상을 힘들게 살아 왔지요
- 자유로운 영혼 = 한마디로 표현하여주시니 깊은 내공이 있어 보입니다
감사 합니다
기회를 만들어 주시지요
셋이서 즐거운 산행 한번 합시다
포천 운악산도 정말 좋아요.
멋진 윤선생님이랑
같이 가고싶네요.8012번 타고
오시면 저희가 모시고 가겠습니다.
토 일 중 같이 가시죠
전화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