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쓰던게 유명 브랜드 매트리스 인데요.
천연라텍스 잘 고르면 푹신하고 좋다고하여
높이를 재보니 높이 차이가 나네요.
매트리스가 기능이 안좋아져서 버릴려고 했는데 어떡하죠?
안녕하세요?
상당히 맑았던 하루였었는데, 잘 보내셨죠?
유명 브랜드 매트리스는 라텍스 매트리스회사를 말하는 것인지 이해가 어렵지만, 스프링 매트리스이든 천연라텍스 매트리스이든 중앙이 꺼졌다면, 허리에 무리를 주므로 보완하신 후 사용하시거나, 아니면 버리는 것을 권해드리고,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는 수명이 다해 버릴 때까지 꺼지지 않는 것이므로 만약 꺼졌다면 그것은 합성 소재가 섞인 제품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라도 합성 소재가 섞인 제품이 있는 것이며, 또한, 사람들의 체질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겠지만, 순수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라도 어떤 것을 사용해도 적응이 되면 다 편안해지나, 고무 함유량이 적어 물컹한 것과 고무함유량이 많아 가격이 좀 더 센 짱짱한 것이 수명이 훨씬 더 오래갑니다.
영어로 latex로 부르는 천연고무 원액을 발포 시켜 매트리스를 만들면 천연 제품인 라텍스 매트리스가 되나, 입소문으로 편안함이 알려지자, 합성 소재를 잔뜩 넣어 만들어 2~3년이면 부피 큰 쓰레기가 되는 중국산이 들어와 더러는 천연 제품인 양 속이면서, 라텍스 매트리스로 부르므로 순수 천연고무로 만든 제품은 어쩔 수 없이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로 말하게 된 것입니다.
소비자 눈으로 품질을 확인할 길이 없는 라텍스 매트리스의 일부 제품들은 천연고무 원액 80%만 섞어 만들어도 천연라텍스라 부를 수 있다는 해괴한 말을 만들어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로 판매하고 있으나, 사실, “80%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라 부르는 것이 정확하겠지만, 자신의 호주머니를 두둑이 만들려는 약삭빠른 기회주의자들이 이를 모르는 소비자를 우롱하며, 더러는 천연고무 원액을 적게 넣어 5년이면 버려야 하는 제품들이 허다하기에 사실 때 주의가 필요한 것입니다.
라텍스 매트리스를 만들 때는 금형 뚜껑을 닫고 중앙의 구멍을 통해 원액이 넘치도록 넣어 익혀 성형하기에 라텍스 매트리스 중앙 부분에는 동그란 흠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원액을 넣던 구멍 자리입니다.
그런데, 고무 거품이 익는 과정에서 가장자리는 금형 테두리로 인해 지지대가 형성되지만, 중앙 부분의 핀이 적으면 적을수록 지지대가 없기에 거품이 쉽게 꺼지면서 두께가 더 얇아지는 것이라 라텍스 매트리스는 라텍스 매트리스의 중앙 두께 기준이 아닌 금형의 두께가 7.5T면 7.5T가 되는 것이기에 실제 제품과 약간의 차이가 날 수 있으며, 중앙 부분이 얇은 것은 사실이나 고무함유량이 적은 제품일수록 좀 더 얇아지나, 한 장 일 때는 잘 못 느끼나 여러 장이 겹치게 되면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사용하는 매트리스 용도에는 전혀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중앙에 핸드폰을 올려 놓은 것으로 여러장을 겹치게 되면 확연히 알 수 있습니다.
뭐 사실! 공장이나 판매점을 운영하는 운영주들도 먹고살려는 것이기에 이익이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며, 합성 소재를 섞으면 섞을수록 라텍스 매트리스의 항균성과 수명이 줄어들지만, 약삭빠른 기회주의자들이 소비자들이 보아서 분간할 수 없는 점을 이용해 합성 소재를 섞는 것은, 고무의 끈적임이 줄어들면서 작업이 쉬워 불량률이 줄어들 뿐 아니라 생산성이 좋아져 원가가 하락하는 데다, 이를 모르는 소비자는 매끈한 표면을 보면 손이 더 쉽게 가기에 판매 수량이 증가하는 달콤한 사탄의 유혹을 떨쳐 버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에 반해 융통성이 없는 고지식한 사람은 이익에 연연하는 것이 아니라, 천직으로 알고, 자부심을 느끼면서 정성 들여 순수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를 만드는 것이기에, 내구성이 좋아져 거의 20년을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 것이나, 만드는 사람이 적어 제품의 수량이 풍족하지 못해 시중에서 찾기가 힘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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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가 눈앞의 절약을 위해 중국 제품을 사면 살수록 중국의 공장 가동률이 올라가 우리나라 대기 질이 더 나쁘게 될 뿐 아니라 좁은 우리 국토가 쓰레기로 몸살을 앓게 되므로 우리는 멀리 내다보면서 중국산 제품을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것이 우리 자손들이 이어나갈 대한민국을 조금이나마 더 깨끗하게 물려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우리 선조들도 그렇게 해 왔듯이 우리도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