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제목보다 "10월의 마지막 밤" 으로도... 많이 알려진 피아노 멜로디가 너무나 아름답게 다가오는 노래 시월의 마지막 날이면 많은 음악방에서 들을 수 있었고... 형형색색의 낙엽이 물드는 시월이면 꼭 듣고 싶은 곡 ... 시월의 마지막 날 밤이 아닌... 시월 오후... 쉼을 가지며 들어 봅니다. - 가사 -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첫댓글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 외국인이
전자키타로 연주하네요. 너무 감미롭고 멋져요.
끝까지 감상하고 갑니다. 이렇게 귀한 동영상을
올려 주신 '숲온달' 님 정말 고마워요!
시월도 저물어 갑니다.
'차한잔'님도 많은추억 남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