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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패밀리
 
 
 
카페 게시글
1302기 이야기 1294기 이유찬 입영후기
1273이유빈1294유찬父(2사)청주 추천 0 조회 179 23.05.30 23:4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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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
    아~~~유빈선배님
    긴글이였지만 또한번 더읽게되네요
    1호가 두번에걸쳐 재입소한건 몰랐어요
    세번째 방문이라 하니 어찌 맴이 좋을리가 있겠어요
    하지만 유찬아들의 그포부와 이상이 남다르고 크게될것같습니다
    한번 해봤기에 더 아련함이 크시겠지만
    말씀하신데로 해병대 카페는 1273기 재윤선배님으로 시작해서 저희 운영진분들이 이렇게 든든하게 계셔주시니 7주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두아드님 모두 해병대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

  • 만남은 처음이지만 사진으로 만나 뵙던 배우급 미모에 필력은 제가 존경하는 박완서작가님만큼 소탈하고 더 재미었어서 유빈아버지 글을 늘 목말라하며 기다리던 1호 팬입니다

    오늘 저도 정신이 없어서 유빈아버지 드릴 커피까지 사놓았는데 깜빡하고 그냥 보내드리고
    가족사진도 못 찍어드린걸 가신 뒤에 눈치를 챈 곰같은 동기맘이라 죄송했답니다

    오실때 우산은 안가져 오실걸 예상해서 집에서 새우산을 미리 준비해서 나왔는데 다행히 드릴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차에 우산이 더 밌었는데 하나더 드릴것 그랬어요
    우산은 반납 안하셔도 되세요 ^^
    수료식때 챙길 여유도 없으실겁니다

    동기 아버지 후기글 읽으며 맘이 찢어지듯 아팠고 눈물이 흐르더라고요

    근데~~~~해병대패밀리는 조재윤맘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글귀에 빵하고 웃음이 터져 버렸네요

    역시 필력은 울카페에서 1등입니다
    이제 1294기 이유찬 아버지로 소식도 전해주시고 유찬이 이야기도 자랑해주세요

    1294기는 유찬아버지께서 계시니 벌써 활기가 넘칠 것 같아서 기대가 너무 되네요

    유찬예비훈병 정식입소 되길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 아버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고...
    입소때 저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소주 반병에 위로 되셨음 좋겠습니다~
    1294기 이유찬!!!
    아말다말!! 화이팅입니다!!!!

  • 유빈부님 입영후기는 1번으론 아쉬워 2번 읽었네요
    어제는 끼니이야기로 오늘은 입영후기로
    너무나 생생하게 그림이 그려지네요
    유찬이의 멋진선택에 응원합니다👊👊
    특수구조대 넘 멋지지말입니다
    어렵다는 수색대 합격하고 대단합니다👏👏👏
    ㅋ1호는 친구랑 손잡고 퇴소후 쪽팔림에 재도전 이또한 멋지네요
    유빈부님 무슨말을 드려야 위로가될지는모르지만~~
    울고싶음 우시고요 그라다보믄 7주가 지나 1호때 못한 대면수료식
    벌써생각만해도 엄청 부럽네요🤭 어제입소시키고 오신 가족님들 오늘하루가 유난히 길고 허전하고 힘든하루가되실것같아요
    그치만 유빈부님 글읽고 공감하시면서 힘내시길 바랍니다
    힘드실땐 한줄이라도 글 남겨주심 저희 해패가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1294기 예비훈병들 모두 정식입소 응원합니다
    1294기 이유찬예비훈병 정식입소 빠샤!!!
    빗속에서도 열심홍보해주신 재윤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와~~생생 입영후기 집중해서 읽었어요^^
    2호도 별일없이 잘해낼꺼예요🙏🏻

  • 저도 유찬아버님 2호팬 해야할거같네요
    아버지마음이 느껴집니다

    1294기 이유찬 화이팅!!!

  • 눈앞에 생생히 그려지는
    입소 풍경.
    아들 들여보내던 그 장면이 다시 펼쳐지내요.
    유빈이 건강히 군생활 마쳤듯
    유찬이도 아빠 사랑 텔레파시로 다~~ 받고 꿈을 위한 힘찬 발걸음 할겁니다.

  • 입영후기 생생하네요
    저희 아들 입소할때 남편이 너무 울어서 제가 못 울었던 기억이...
    유찬훈병 잘 할거에요

  • 긴글이지만 또읽었어요
    리얼 생생후기 눈앞에 샤악 펼쳐지네요
    세번째 방문이지만 올때마다 색다를것 같아요
    유빈부님 글 읽으면서 저또한 해병이 훈단에
    내려놓고 올때가 생각나 눈물이 나네요
    유찬훈병 잘할꺼라고 믿어요

  • 배우 말고, 작가 하셨어야~ㅎ
    2호. . .전 못 할 것 같습니다.
    못 할 줄 알고 제겐 2호를 딸로 주셨나 봅니다. 힘들다는 수색대. . . .
    유찬 화이팅~‼️

  • 유빈 유찬 아버님
    저희에게 이 젊고 알흠다운
    두 청년을 맞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우리가 어디가서
    멋지게 퇴소했다가
    다시 쪽팔려서 들어가준 유빈이와
    건강한 신체와 정신으로 수색대 지원한 유찬이를 알게 되겠습니까 ㅎ
    다 아버님 덕분이네요
    좋은 필력덕에
    훈단의 모습들도 보이고
    아쉽고 서글프게 손을 놓아버리고
    들어가는 유찬이 향한 아린 마음도
    함께 느껴지네요 ㅠ
    잘 할겁니다 !!!
    1294기 이 유찬예비훈병
    엉덩이 꽉 붙히고
    손은 절대 눈 썹 위로 들지말고
    지나가즈아 !!!

    저도 오늘 부터 장신......ㅎㅎ
    캄쏴합니다
    인생 헛 살았어요 ㅋ 장신인줄도 모르고 부모 원망 한 때 했으니 ㅎㅎ

  • 전 1277기 작은 아들 훈련단에 들여보내고 다시 올일 없겠지 했는데 2번이나 더 갔었네요. 큰 아이 훈련들어가서 데려다주느냐고 한번 데려올때 또 한번.. 작은 아들때와 달리 울지는 않았습니다. 그때와 달리 아주 썰렁하긴했지만 무엇보다 고라니 때 다 흘려서 그런가봅니다. 큰 아이도 동생처럼 해병대입니다. 그것도 2사단. 출발선은 다르지만 단점이라면 고라니때문에 벌써부터 유명인이 되었다는것이지요. ㅎㅎ 니가 ***구나 할 정도이니까요. 잘 해나걸겁니다. 자신의 꿈을 위해서 준비해나가니 누구보다도 잘 할겁니다. 큰 아이가 초등학교 졸업하면서부터 군인을 꿈꾸고 준비해왔습니다. 고비도 많았고 포기할까하기도 했지만 스스로가 정한 꿈이다보니 악착같이 해내더라구요. 유찬이도 잘 할겁니다. 해병아닙니까... ㅎㅎㅎ 참 고라니 형님은 상무대에서 별명이 무적과 퇴마사라네요. 귀신 잡는 해병이라고 ㅎㅎㅎ

  • 이유찬 예비훈병
    잘 하리라 믿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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