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브의 단풍씨리즈 제2화.. 북설악/성인대에서..
'단풍님 보다 모델님들' (2017. 10. 15, 일요일, 맑음)
먼저 저의 단풍씨리즈 제 2 탄에 등장하여
스크린을 화려하게 빛내주신..
***에님, **기님, ***니님, **렛님..
네 분께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산행 함께
쭈~~욱~~ 이어 가시기를 바라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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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 날아든 비보..
영남 알프스 신불산 공룡능선 토요산행이
성원이 안되어 취소되었다는...
( 마지막꺼정 자릴 지키며
끝까지 버텼건만..
무너진 마지노선처럼.. )
"아~~~!! 오호통재라~!! "
" 아~~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
이참에 다른 산악회라도 낑겨서..
바깥 바람 한번 쐴까하고 기웃거리다
북설악 일요산행을 더더욱 기대하며..
겨우 겨우 마음 달래고 참았습니다.
지난 제1화에서도 언급했지만..
아무리 가고 싶어도 엠티 산우님들
모두 다 성원되지 않으면 힘들다는 것을
다시 한번 더 실감하며..
이렇게 하여..
북설악으로 가기 위해 집 나서는
스티브의 마음은 더욱더 기쁜 마음..
설레는 마음입니다. ㅎㅎ
신사에서 7시 20분 출발..
드디어 9시 50분 정도에
화암사 주차장에 도착하고..
아~~~!!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요~??
이미 주차장은 산악회 버스로 가득차고
어마무시한 인파로.. 등산코스 양방향
인파로 북적입니다.. ㅠㅠ
자~~ 그러면 우리는
오늘 코스의 반대방향으로 갑니다.
ㅎㅎ
등산 초입에서 조금 오르다 보니
수바위에 도착합니다.
아~~~ 여기에도 인파로 득실되고..
하지만 우리가 누군가요~~??
역전의 공식 원조 모델님들 아닙니까요~
넘넘 멋진 포토 명당에서..
점점 더 바빠지는 스티브의 손가락..
오늘 스티브 손가락 땀 좀 흘릴것 같다는..
ㅎㅎㅎ
"오늘 한 500장 찍을까나~~ "
( 나중에 사진 정리해보니 450장.. )
^^;;
자~~~!!
그러면 출발할까요~~~
" Ready~~ Action~~!! "
ㅎㅎ
첫댓글 와,, 많이도 찍으셨네요.
스크롤 하느라 손가락이 아픕니다.
공식 모델들 촬영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ㅎㅎㅎ 윤대장님~!!
대장님을 멋있게 많이 담아드려야 되는데..
담에 함산시에는 멋진 모습 담아드릴께요~
리딩하시고.. 동명항 마무리까지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스티브님~~
동료들은 바위덩어리를 무서워해요.
부자를 빼곤 모두 통과 ㅎ
동료들 먼저 보내고 막간을 이용
수바위에서 사진 많이 찍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성인대에선 점심들을 먹고는 마당바위 위험하다고
먼저들 하산 하시고 ㅋ
덕분에 전 또 사진을 듬뿍 ~~
파란하늘에 구름이 너무도 이뻤던 성인대
동료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주엇어요.
사진 감사 드리고 후기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즐감합니다~스티브님~
ㅎㅎ 향기님~!!
원정대장 인솔에 점심 봉사도 물론 완전히
하셨을테고.. 더우기 원조 공식 모델꺼정 하시느라
진짜 진짜 넘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ㅎㅎ
저도 오랜만에 많은 사진들을 담아서 함께 기분 좋았고요..
또 후기에 정리하면서 한번 더 즐거운 마음이었네요~ ^^
다음에 또 함께 걸으며 즐겁고 행복한 모습들 많이 많이
담아 드리기를 기쁜 마음으로 기대해 봅니다.
향기님~!! 늘 건강하시고.. 또 행복하세요~~ ㅎㅎ
이렇게나 많이 올림
엠티에서 퇴출 당한다 말씀 드렸건만~
이만큼 올린 것도
400장 넘겨 찍은 사진을
추리신 것일테니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좋은 날 아름다운 산에서 함께 보낸 시간
즐거웠습니다.
사진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 갑니다.
가야산에서 봬요.~^^
북설악, 성인대에서의 눈부시게 푸르렀던 하늘과
하얀 뭉게구름들 아래 어우러진 원조 공식 모델님들의
멋진 모습들을 그냥.. 절대로 지나치면 안된다는 일념으로.. ㅎㅎ
덕분에 저도 즐거운 마음.. 기쁜 마음으로 담았습니다.
올해 올랐던 산행중에 가장 많은 모습들을 담은듯.. ㅎㅎ
북설악에서 산행하시면서 멋진 포~스 잡느라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우두커니님~!! ^^
좋은 곳 놓쳤네요.
우리 동네산악회 정기산행에다 저의 블랙야크 100대명산 완주와 겹쳐서,
다음에 꼭 가야겠어요.
스티브님 카메라에도 담겨야 되는데...
ㅎㅎ 그러게요~ 해산강님~!
제가 더 아쉽네요~ 100명산 완등을
감축드리고 기념스크린 멋지게 담아드렸어야 되는데..
아무튼 감축드립니다~ 아주 격하게~ ㅎㅎ
해산강님~!! 늘 건강하시고~
담에 반가운 함산 기대하고요..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