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화는 예수님입니다.
그분 안에 금 생과 내세의 모든 보화가 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가롯 유다는 은 30냥에 주님을 팔아버렸습니다.
오늘날에도 진리는 무가치하게 생각하고 비본질적인 것들에만 몰입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을 통하여 가라지와 쭉정이들이 양산되고 있습니다.
아론이 하나님에 대한 무지로 백성들을 금송아지로 이끌었듯이 주의 일을 한다고 하며 비진리, 비본질을 추구하는 무지함이 결국 자기 자신과 따르는 자들을 우상숭배로 이끌어서 파멸로 몰고 갈 수 있습니다.
아담이 자신의 나라를 추구함으로 세상에 죄, 저주, 사망이 찾아왔으나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무리들이 나타날 때 세상은 다시 의, 생명, 축복으로 가득차게 될 것입니다.(마6:33, 딤4:7~11, 요삼1:2)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한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엡4:22~24, 눅9:23~24)
주님의 뜻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이루시는 것이고 이를 위해 우리가 진리 되신 주님을 닮아 감으로 거룩해지는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레11:45, 엡1:3~6)
주님은 정결한 그릇을 사용하시고 정결함은 기도, 말씀, 순종 가운데 이루어집니다.
생명의 속전은 너무 비싸서 돈으로 살 수 없기에 은혜로 주어 지지만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능력을 풍성히 경험함과 천국의 상급은 투자한 만큼 선한 언행의 열매를 맺는 만큼 주어집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주어진 작은 진리의 씨앗을 통하여 예수님의 형상이라는 위대함을 이루어갈 수 있습니다.
믿는 자들은 어떠한 절망적 상황에서도 예수님이라는 희망의 씨를 품고 있기에 삶에서 주어지는 절망감과 고통은 예수님의 형상을 잉태하고 해산하는 과정일 뿐입니다.
내 자아가 죽을 때 살게 되고 산 제사로 드려질 때 새 생명이 해산됩니다.
회개와 믿음으로 진리의 씨앗을 마음 밭에 뿌려서 구하고(기도), 찾고(말씀), 두드리고(행함, 순종) 인내함으로 싹을 틔우고 꽃을 피워서 의의 나무가 되어 선한 언행의 열매를 맺어 나눈 만큼 금생에서 의, 평강, 희락의 하나님 나라의 능력을 풍성히 경험하고 내세의 천국 문이 활짝 열려서 그들 자신이 이 땅에서 수고함으로 얻은 열매를 가지고 하나님 보좌 앞에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빌1:9~11, 시126:5~6, 갈6:9)
성도의 의의 열매들이 성도의 옳은 행실인 예복이고 그리스도로 옷 입은 상태, 영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계19:8)
에스더가 물품과 향품으로 단장하고 신부 예복을 입고 왕에게 나아가듯이, 롯이 목욕하고 기름을 바르고 새 옷을 입고 보아스에게 나아가듯이 기쁨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려면 열매(예복)가 있어야 합니다.
믿음으로 주어진 혼인 잔치의 초청장 안에 예복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의 씨가 들어있습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를 따를 때 예복은 완성되어 집니다.
기도 많이 하고 말씀 많이 알아도 말씀대로, 주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는 믿음에는 예복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종교 활동 많이 하고 헌금과 봉사 많이 하고 높은 직분을 받았어도 그것이 세상 적 욕망을 위한 것이라면 예복은 주어지지 않습니다.
회개, 십자가의 보혈, 말씀으로 끊임없이 자신의 영혼의 세마포를 빠는 자, 좁은 문 길, 눈물 골짜기를 지나며 성령의 생명수와 하늘 만나를 공급받는 자에게서, 골고다 언덕 위, 하늘 시온산 정상 부근에서 가장 희고 깨끗한 예복은 완성되어 집니다.
열매가 곧 세상의 빛과 소금입니다.
열매 없는 나무는 찍혀서 불에 던져질 것입니다.
어린양의 혼인 잔치는 두 개의 바벨론에 대한 심판이 끝나가는 7년 환란 끝 무렵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지구는 처참히 파괴되고 태우는 연기는 계속되는데 하늘에서는 신부들이 몸단장을 끝내고 성도의 의로운 행실(행위)을 뜻하는 빛나고 깨끗한 흰 세마포를 입고 혼인 예식에 참여하게 됩니다.
현시기는 14만4천의 인 침이 끝나가는 시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성경을 문자적으로 해석하여 14만 4천은 유대인들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그러나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새 언약 안에서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하나가 되었고 아브라함의 후손,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갈3:7~9, 26~29, 4:21~31, 롬9:6~8)
영적 바벨론이 존재하듯이 영적 이스라엘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약속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이자 참 이스라엘인 것입니다.(마19:28, 눅22:30, 계21:14, 갈6:15~16)
천사가 땅의 네 바람을 붙잡고 인을 치기에 14만 4천은 전 세계에서 나오는 영적 이스라엘의 첫 열매들일 것입니다.
그들은 종말의 사명을 맡은 하나님의 종들로 그들 중 일부는 7년 환란 기에 땅에 남겨져서 마지막 대 추수와 최후의 사명을 감당하게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런데 또 교회가 7년 환란 전에 모두 휴거 될 것이기에 7년 환란 전에 교회 시대는 끝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그러나 계시록은 7년 환란 기에도 심지어 후 3년 반의 대 환란 기에도 성도들이 땅에 존재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그분들은 환란 기의 그 성도들은 유대인들이거나 신부로 택함 받지 못한 성도들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이라고 모두 성도는 될 수 없으며 예수님을 진실하고 믿고 고백하는 자는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주님의 자녀이자 성도이고 그들이 성전 즉 교회 됨은 분명한 사실입니다.(요1:12, 고전1:2, 3:16)
더군다나 대환란을 통과하며 사역하는 자들과 적그리스도와 싸우고 순교하는 자들은 상당한 믿음을 가진 자들입니다.
계시록의 수신자는 분명히 세상의 모든 교회를 대표하는 아시아의 일곱 교회입니다.(계1:4, 22:16~18)
교회 시대가 7년 환란 전에 끝나고 7년 환란기는 유대인의 시기라면 계시록의 대부분은 유대인들에게 주어진 책이 돼버립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유대인들이 아닌 교회들을 위하여 천사를 보내어 계시록을 주셨다고 분명하게 말씀 하셨습니다.(계22:16)
7년 환란이 시작되려 하는 이때에도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하지도 않고 신약 성경이나 계시록에는 적대적입니다.
그들 중 대부분은 아마도 이스라엘에 대한 핍박이 증가 되는 환란 끝 무렵에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스12:10, 롬11:25~27)
저는 이스라엘 땅은 유대인들에게 영원히 주어진 땅(겔37:26~28)이기에 그 땅은 지켜질 것이며 아마도 그곳이 천년 왕국의 중심이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어쩌면 여섯째 인이 떼어지는 것으로 보여지는(https://cafe.daum.net/AmenComeJesus/VaL/45411) 이때가 첫 열매가 거두어지는 시기일 수도 있습니다.(마24:29~31,계6:12~17)
개인적으로 저는 준비된 자들은 7년 환란 기 동안 순차적으로 휴거 되리라 예상합니다.
(https://cafe.daum.net/AmenComeJesus/VaL/43428)
구하고 찾고 두드림으로 시온산 길을 달려 올라가는 순서대로 떠오르는 태양을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두 개의 전쟁이 오고 있습니다.
(https://cafe.daum.net/AmenComeJesus/VaL/44040)
주님은 이러한 때에 산으로 피하라고 하셨습니다.
산은 영적, 육적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는 영적, 육적으로 대비해야 합니다.
심판의 비는 이미 내리고 있고 각자의 방주로 들어가야 할 때가 오고 있습니다.(사26:19~20, 시140:7)
영광의 대탈출 직전에 밀실에 들어가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회개하면 주님이 용서해 주실 것입니다.
회개함으로 주님의 품속으로 달려가십시오.
환란의 폭풍이 불어올 때 주님의 손으로 덮어주시라고 기도하십시오.
대부분에 사람들의 육 적인 밀실은 자기 집이 되지 않을까 예상되므로 비상용품 정도를 미리 예비해 두면 되겠지만 상황에 따라 피난을 가야될 수도 있기에 피난처를 미리 생각해둘 필요도 있어 보입니다.
전국의 기도원이나 시골 교회들은 이때 요긴한 피난처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교회는 마지막 대 추수와 휴거, 짐승의 세력과의 전쟁을 위해 단장과 무장을 이루어야 합니다.
지난해에 전쟁에 관한 3번째 꿈을 꾸었습니다.
전쟁 초기에는 다양한 무기 체계를 갖춘 북한이 기습남침하여 파죽지세로 밀고 내려왔으나 얼마 후 월등한 성능으로 무장한 우리 국군이 반격하여 신속히 제압하는 양상이었습니다.
이 전쟁에는 동맹도 함께 하는 듯 하였습니다.
전쟁은 참혹하기에 다시는 동족상잔의 비극이 일어나지 않고 평화적 통일이 되도록 기도해야겠지만 이 땅의 죄악 때문에, 이 땅을 정화 시키기 위해 전쟁이 일어나야 한다면 최소한의 피해로 통일이 되게 해달라고, 진노 중에라도 궁휼과 자비를 잊지 마시라고 기도할 때입니다.
전쟁에 대한 대비책은 요엘서에 있습니다.
환란이 와도 환란의 파도 밑에 감추어진 길이 있음을 믿으십시오.
마지막 주자들에게 길은 곧 열리게 될 것입니다.
북방의 공산 세력은 강력한 군사력을 구축하고 있으나 주님이 새 일을 행하실 것이고 결국 그들은 대한민국에 굴복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용이 불을 뿜어 낸다고 해도 그 피해는 제한적일 것입니다.
전쟁은 여호와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상공에는 이미 천군이 배치되어 있음을 믿으십시오.
환란이 일어날 때
회개의 부르짖음과 골짜기의 마른 뼈들 14만4천 일어남,
단체적 사내아이가 해산되어 올려짐,
밀실에 들어가 숨게 되는 일이 있게 될 것입니다.
그 후 큰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며 끝 사명 자들에게 권세와 능력이 주어짐으로 그들이 7년 환란 기의 대 추수와 심판의 사명을 감당하게 될 것입니다.(계6:12~17, 8:3~5, 12:1~6, 사26:17~21, 66:6~8, 욜2:1~31, 겔37장)
어쩌면 하나님은 거룩하신 경륜 가운데 아시아 대륙 서쪽 끝과 동쪽 끝에 초림과 재림의 길을 예비할 나라들을 창세 전부터 계획하셨을 수 있습니다.
동아시아의 유목민들은 진리를 상징하는 금을 소중히 여겼습니다.
셈족의 루트로 여겨지는 초원길은 모두 황금관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흩어진 우리 겨레들은 골짜기의 마른 뼈들처럼 동방에서 불어오는 생기 바람을 간절히 고대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한 번도 타보지 않은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셨듯이 주님은 극한 절망에서 모든 불순물이 제거된 자들을 일으키시어 주님의 재림의 길을 예비하게 하실 것입니다.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산을 오른 자들은 주님의 간절한 열망, 뜻을 일사 각오로 받들기 위하여 산을 내려와야 합니다.
머지않아 전 세계에 흩어진 마른 뼈들, 의의 나무들 위에 영광의 주님께서 진리의 금가루 뿌리며 좌정하시게 될 것입니다.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은신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들은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예로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킬 것이며 황폐한 성읍 곧 대대로 무너져 있던 것들을 중수할 것이며”(사6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