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17. 네이버 카페 오두막 지기.
2023년~2024년, 우주 및 생사, 시공의 이치 등 보다 가치있는 삶부터 맑고 밝은 세상, 더불어 고르게 잘 사는 사회까지 271개의 과제 수행 흔적. 특히, 후자와 관련하여 지나치게 늦어지고 있는 우리나라 주식 시장 및 부동산 시장 대세 상승과 관련하여 무기력, 무능력한 정부, 기업 등 경제 주체에 경각심과 분발을 촉구 함.
게으른 네이버 단칸 모옥 청소부 A-2.
2023. 9. 23.
미래 계속될 우리 장부, 기업 등이 반드시 완수해야 할 필수 과제에 관한 플랜 B, 혹은 C 목표 중 작은 하나인 국민의 실물 자산 매 십 년마다 배 이상 증가 목표 4.
지역, 자산 양극화 완화, 국토, 지역 균형 발전과 관련한 낙후된 지방 부동산 8.
2023년 7월 3일 네이버 뉴스 댓글 참여... 오세훈 서울시장이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 강남 집값 상승을 계속해서 억제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3일 서울시청에서의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서울 집값 동향에 대한 서울시 입장을 묻는 질문에 "기본적으로 집값은 낮을수록 좋다"라 답변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3일 지난 5년간 집값이 너무 올랐다며 하향 안정세가 지속되는 게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등 뉴스 본문과 '얘는 말만 번지르하고, 실제 행동은 집값 부양. 말과 행동이 반대인 이상한 사람. 국민 우롱하니?', ' 속으론 집값 열심히 띠우고 겉으론 집값 떨어져야 한다 그러고 가진 자 못 가진 자 양다리 걸쳐서 양쪽 표 다 얻고 싶구나? 등의 댓글과 관련...
희롱이 세후니 등의 발언은 댓글에서 많이 언급하듯 경제, 부동산 영역이 아닌 다분히 정치적 발언임은 분명하다. 올해, 내년에도 서울, 특히, 전국 부동산 상승의 트리거가 될 수 있는 강남 3구 집값이 폭등하면 내년 총선에서 여당이 불리한 것은 사실이니까. 과연 서울, 특히 전국적 수요가 있는 강남 집값이 그들 말처럼 될 수 있을까? 조만간 국민경제 전반을 토대로 올해, 내년은 물론 장기적인 서울 집값 전망 내지 예측에 대해 간단히 살펴본다.
그리고 2023년 6월 15일... 최근 원희롱 등 정부 당국자, 심지어 중앙은행 당국자 등 윤가 정권의 일부 공직자조차 집값 하락을 얘기하던데 집값 하락만이 전체 국민의 경제 이익, 국민 경제의 건강한 성장, 국가 재정 안정에 부합하는 것일까? 보다 정확히, 총체적 난국에 빠져있는 듯한 작금의 우리나라 국민 경제와 국가 재정에 덜 해로운 최악이 아닌 차악의 방안이라도 될 수 있는 것일까? 이와 관련하여 최근에 썼던 글을 덧붙인다.
다시 한번 더 강조하지만, 국민경제의 한 분야인 주택 시장 역시 기초 체력에 비례하여 건강해야 하고 국민경제, 전체 국민의 이익과 재정 건전성 등 국가의 이익에도 부합해야 한다. 본문 내용인 5월 26일 기준으로 압구정동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9811만 원으로 1위로 올라섰다. 2위는 서초구 반포동으로 3.3㎡당 9727만 원이다. 그리고 '값나가는 곳에 살면서 세금 많이 내주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댓글과 관련 최근에 썼던 글을 덧붙인다.
2023년 9월 23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9월 23일 부동산 단신 2.
서울 송파구 잠실 대장주 엘리트(엘스·리센츠·트리지움)의 국민평형인 전용84㎡는 올해 초에 비해 5억 이상 상승했다. 마포구 염리동 ‘마포프레스티지자이(1694가구, 2021년 입주)’ 전용 84㎡는 최근 19억2000만원에,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3885가구, 2014년 입주)’ 전용 84㎡도 최근 18억5000만원에 실거래됐다. 성동구 금호동의 ‘힐스테이트 서울숲리버’ 84㎡ 역시 9월 초 19억 4000만원에 거래됐다.
21억→13억 떨어지더니…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촌,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등 이른바 ‘올림픽 아파트 3대장’이 올해 들어 줄줄이 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올림픽선수촌 전용면적 84㎡ 몸값이 지난해보다 2억~3억원 뛰었다.. 아시아선수촌 전용 99㎡도 최근 30억2500만원에 손바뀜했다. 올림픽훼밀리타운은 재건축 용적률은 194%로 올림픽선수촌과 아시아선수촌에 비해 높은 편이다.
'준강남'이라더니 다시 '20억 클럽'…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과천푸르지오써밋' 전용 84㎡는 지난달 21일 20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과천시 원문동 '과천위버필드' 전용 84㎡도 지난달 19억1000만원에 팔려 올해 초 거래된 15억3000만원(1월)보다 3억8000만원 뛰었다. 별양동 '과천자이' 전용 84㎡도 지난달 19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1월 15억7500만원에 거래됐던 면적대로 당시보다 3억4500만원 반등했다.
준신축급 아파트들도 집값이 강세다. 원문동 '래미안슈르' 전용 84㎡는 지난 7월 15억8500만원에 거래됐다. 이 면적대는 지난 2월 13억3000만원까지 내렸던 곳이다. 저점 대비 2억5500만원 상승했다. 중앙동 '래미안에코팰리스' 전용 84㎡도 15억4000만원에 팔렸다. 올해 신저가 13억2000만원(2월)보다 2억2000만원 오른 수준이다.
서울 강남구 개포1동주공(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보류지 전용 59㎡는 22억원에서 24억원 사이에 형성돼 있다. 은평구 'e편한세상백련산'(응암4구역) 재건축도 보류지 2가구 매각공고를 냈다. 대치동 ‘대치르엘’의 경우 지난해 4월부터 보류지 매각에 4차례나 유찰됐다. 한편, 노원구 상계1구역과 2구역은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9월 셋째 주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다산 유보라마크뷰', 부산 남구 대연동 '더비치 푸르지오써밋', 울산 남구 신정동 '문수로 금호어울림더퍼스트'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관악구 봉천동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e편한세상 답십리아르테포레', 서울 성북구 보문동1가 '보문센트럴 아이파크', 경기 오산시 벌음동 '호반써밋 라프리미어' 등 4곳에서 개관 예정이다.
2023년 6월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6월 23일 부동산 단신 2.
입주 폭탄에도 신고가 이어진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 상지리츠카일룸 전용 210㎡는 지난달 65억에 신고가 거래됐다. 지난해 3월에 거래된 61억원보다 4억원 오른 가격이다. 압구정동 압구정 신현대 170㎡도 4월에 54억원에 최고가 거래됐는데 이는 2021년 2월보다 무려 11억원이나 비싼 금액이다. 강남구 역삼동 역삼푸르지오 전용 84㎡는 지난 3월 20억5000만원에서 지난달 2일 23억원에 거래됐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아파트 244㎡는 지난달 72억 5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이 가격은 재작년 11월에 신고가 거래된 72억 8000만원보다 불과 3000만원 낮은 가격이다.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220㎡ 역시 지난 4월에 38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는데 이는 재작년 5월 35억원에 손바뀜 된 것보다 3억원이나 비싼 가격이다. 송파구 잠실 엘스 119㎡도 4월에 34억원에 거래됐다. 2021년 11월에 거래됐던 그간 신고가 34억원과 같은 가격이다.
2023년 6월, 서울 송파구 문정동 136번지 재건축 ‘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 광진구 자양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구의역롯데캐슬이스트폴’, 동대문구 청량리7구역 재개발 ‘청량리롯데캐슬하이루체’, 동작구 상도11구역 재개발 ‘상도푸르지오클라베뉴’, 관악구 신림3구역 재개발 ‘서울대벤처타운역푸르지오’ 등을 분양한다.
경기 광명시 광명재정비촉진지구 4구역 ‘광명센트럴아이파크’, 2구역 ‘베르몬트로광명’, 5구역 ‘광명자이힐스뷰’, 철산주공 10·11단지 재건축, 시흥시 은행동 은행2지구에 조성되는 ‘시흥롯데캐슬시그니처’ 등도 분양한다. 그 밖에 경기 평택시 장당동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1152채), 파주시 목동동 ‘운정자이시그니처’(988채) 등과 인천시 서구 불로동 ‘호반써밋 인천검단 AB19블록’(856채)도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공공분양(뉴홈), 동작구 수방사(255채), 강동구 고덕강일 3단지(590채), 경기 남양주시 남양주왕숙 A19블록(932채), 경기 안양시 안양매곡 S1블록(204채) 등이, 9월 경기 하남교산(452채)과 안산장상(439채), 서울 마곡 10-2(260채), 구리갈매역역세권(300채), 군포대야미(340채), 화성동탄2(500채), 구리갈매역세권(365채)과 인천계양(618채) 등이, 12월에는 서울 대방동 군부지(836채), 한강이남(300채), 위례A1-14(260채), 남양주왕숙2(836채), 부천대장(400채) 등이 사전청약을 받는다.
올해 하반기 분양에서 가장 기대를 모을 단지는 서울 강남구 청담삼익아파트 재건축 ‘청담르엘’,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 전농·답십리재정비촉진지구와 함께 동대문구 대표 재개발사업지로 손꼽히는 이문·휘경재정비촉진지구 ‘래미안라그란데, 이문3구역조합도 9월 ‘이문아이파크자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