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지사는 물론, 육사유치추진위원장인 민주당 황명선 전 논산시장도 육사 논산유치를 위해 노력해왔다. 황 전 시장은 그동안 “중요한 건 논산에는 국방대와 육군훈련소 등 군 교육 관련 시설이 집중돼 있다는 것”이라며 “중앙과 지역이 함께 잘 사는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도 육사가 논산으로 오는 것이 타당하다”고 강조해왔다.
장창우 전 논산경찰서장은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어이가 없다”며 “지역마다 색깔이 있고, 전통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논산은 계백 황산벌이 있고, 훈련소가 있는 무의 고장”이라며 “논산 계룡에 3군 본부도 있다. 국방대·국방산단에 이어 육사로 이어지는 방점을 찍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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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데마다 육사를 만든다네 ㅋㅋㅋㅋㅋㅋㅋ
육사가 무슨 보이스카웃이냐?
그나저나 충남은 앞으로 민주당 자체가
표 얻기 힘들겠네요
안희정 2시간 + 육사 이전 문제
더블 크리티컬 되겠습니다
첫댓글 ㅋㅋㅋ 부산가면 부산에 만들고, 광주가면 광주에 만들고, 지방마다 하나씩 세우죠. 공립대학처럼 육사 부산 캠퍼스, 광주 캠퍼스 ㅋㅋㅋㅋ
저거 그냥 막질러대는거 국민들이 제발 알아야할텐데요
찢빠는 아직도 사이다래요. 우리집 찢빠는 대장동 국힘게이트라고 앵무새처럼 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