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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도시/광역철도 그것은 오해.. 그리고 코레일기관사와 메트로기관사의 관습적 차이
-철도박사- 추천 0 조회 432 07.10.05 11:0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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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05 12:36

    첫댓글 회복운전본능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공감을 하구요, 출발/감속/정지시의 양사 운전사간 운전취급 관습을 비교해 볼 때 승차감 고려 문제는 별로 공감이 안 되는군요. ^^;

  • 작성자 07.10.05 12:52

    물론 과거 현역기관사 중에서 선발했던 '전환'자 위주로 전동차승무원을 뽑던 예전과는 달리 최근들어 디젤기관차는 타보지않고 바로 전동차기관사가 되는 경향이 있어 승차감 문제에 있어 이견이 있을수 있겠지만 그 이전엔 본래 전동차기관사들이 해방정차 등 디젤기관차 운전기법을 전동차에 적용하여 승차감이 상당히 좋았었습니다

  • 07.10.05 18:52

    어디서 들은말인데 K차들은 출발할때 바로 4단으로 올리고 S차는 1,2,3,4 순으로 올린다던데 이건 무슨 관련이 있는건지..

  • 07.10.05 19:48

    어딜가던 대부분의 운전규정에는 놋치를 1,2,3,4단 일정한 규정하에 순서대로 올리고 내리도록 되어있습니다. K차, S차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기관사 맘이죠.. 그건;;

  • 작성자 07.10.05 21:03

    호오.. 그건 어떻게 아셨나요 양쪽 기관사 모두에게 들어봐야아는건데 ㅎ 그리고 운전규정에는 운전취급법은 나와있지 않으며 코레일 vvvf 운전지침서에는 출발시 주간제어기 4놋치 사용하고 필요시 계단놋치(1-2-3-4)를 사용하라고 되어있습니다.

  • 07.10.05 21:10

    규정에 관련된것은 어디서 주워들었고, 운전사 마음대로 라는건 굳이 전/현직 기관사분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없이도 충분히 유추 가능하죠;; (물론 커뮤니케이션이 없었다고는 말하기 힘들지만 말입니다... 물론 합법적인 커뮤니케이션이죠;;)

  • 07.10.08 02:06

    철도박사님 말씀처럼 운전취급에 관해서 특별히 어떻게 해야 한다. 라는 규정은 없습니다. 그래서 바로 위의 제 코멘트에서 ‘관습’이라고 칭한것이죠. 코레일에도 계단놋치를하는 운전사가 있고 메트로에 4단놋치발차를 하시는 운전사도 있고 다양합니다. 계단놋치냐 4단놋치발차냐는 필요시에 의한 것이므로 어느 소속 운전사냐는것은 큰 관계는 없습니다. 어느 회사 운전사들이 주로 승차감이 좋다는 것도 요즘은 딱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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