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화와 위안화만큼이나 상관성이 매우 중요하다.
상대적인 움직임을 살펴보자.
2. 호주달러는 대표적인 원자재 통화로써, 당연히 2011년 꼭지가 나온다.
월봉

1) 당연히 2011년에 고점이다. 이후에 2013년 본격적으로 무너지면서, 2014년 유가 폭락사태로 추가 급락한다.
2) 지점은? 그렇다. 2016년. 이후에 반등이 2018년까지 이어진다.
이것이 거시적인 1파 폭락 2파 반등으로 보고 있다.
3) 아직까지 금융위기 저점을 지키고 있다. 매우 의미심장한 말이다.
저 지점은 당연히 깨진다고 수차례 언급했다.
코스피 중국 관련주를 생각하라. 조선, 철강, 두산 기타등등.. 모두 금융위기 저점을 하회했다.
그러나, 호주달러는 버티고 있다. 그 이유는?
그렇다. 이 나라는 중국의 허를 찌르는 게릴라 공습에 당한 것이다. 거의 먹혔다고 보면된다.
그러고도, 경제망가진 것을 노동자 탓하면 곤란하다. 박그네가 그래서 저기 가 있는 것이다.
재벌 오너의 경영이 무능해서 망가진 것이다. 그래서 이들을 교체해야 한다.
3. 2018년 이후를 보자.

연타석으로 크게 벌어지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원화와 다르게, 2019년 충격이 2018년보다 덜하다.
그렇다. 원화는 앞으로 호주달러에 대하여서도 폭락한다는 의미이다.
2019년을 좀 더 자세히 보자.

현재 0.6900 지점에서 혈투가 벌어지고 있다.
돌파하면 0.6950까지 갈 수 있다. 옵션단위가 50핍이다.
4. AUD / KRW

호주달러에 대하여도 바닥이 나왔다고 보아야 한다.
나스닥 버블의 붕괴여부에 달려있다.
현재 원화가 얼머나 고평가되어있는지를 자각해야 한다.
호주달러는 하락하여도, 주가는 신고가를 달리고 있다.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다.
5. 그러나 장기적으로 호주달러는 2000년대 IT 버블 꼭지지점을 돌파할 것으로 보고 있다.
USD / AUD

연두색 금융위기 저점이 문제가 아니다. 저 파란색 고점을 보라.
이번에 여기를 돌파한다.
6. 결론
달러강세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할 것.
굿럭.
첫댓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