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월이산 [月伊山] 551m
월이산은 충북 옥천군과 영동군의 경계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서, 영동군 서쪽끝에 우뚝 솟아있다.
전체적인 산세는 능선이 남북으로 뻗어있으며, 범바위(투구봉)라는 암릉과 20여m높이의 옥계폭포와 용소폭포 등 거대한 협곡이 발달해 있다. 조망도 무척 우수하여 동쪽과 북쪽으로 금강(錦江), 서쪽으로는 대성산, 서대산이 보이는 등 사방으로 막힘이 없다.
월이산이라는 이름은 "달 월(月), 저 이(伊)"자로서, 달이 떠오르는 산 또는 산세가 달처럼 둥글다고 하여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숨겨진우리산244]
월류봉 [月留峰] 365m
월유봉은 충북 영동군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서, 월유봉 주변의 8경승지인 한천팔경(寒泉八景)이다.
전체적인 산세는 능선이 동서로 뻗어있으며, 5개의 암봉이 우뚝 솟아있고, 북쪽으로는 층암절벽이 아름다우며, 그 아래로 초강천(草江川)이 휘감아 흐른다. 그리고 강변 암봉에는 월유정(月留亭)이라는 정자가 있는데, 초강천과 절벽이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같다. 그리고 월유정 건너편에는 조선중기 때 문인인 우암 송시열선생이 후학을 양성한 한천정사(寒泉精舍)가 있는데, 한천팔경의 한천(寒泉)이라는 말은 이 정사(精舍)에서 비롯되었다. 참고로 한천팔경은 월유봉, 산양벽, 청학굴, 용연대, 한천정사, 법좀암, 사군봉, 화헌악을 말한다. 조망도 무척 우수하여 북쪽으로 영동 백화산, 초강천이 가히 환상적이다.
월유봉이라는 이름은 "달 월(月), 머무를 유(留)"자로서, '달(月)이 머루르는 봉우리'라는 뜻으로 절벽위로 솟은 달(月)이 아름답다고 하여 부르게 되었는데, "넘을 월(越), 흐를 류(流)"자를 사용하여 '강물이 넘은 산'이라고도 한다.
[숨겨진우리산244]
산 행 안 내 |
출발장소 / 시간 | - 지하철 1호선/2호선 시청역 7번출구 앞 - 2월 23일 일요일 - 아침 6시 50분 정각 출발 (출발 10분전까지 도착하시기 바랍니다. 지각은 기다리지 않습니다.) |
경유지 | - 지하철 4호선 명동역 4번출구 앞 - 아침 6시 55분 - 지하철 3호선 신사역 4번출구 앞 - 아침 7시 10분 - 경부고속도로 죽전정류장/신갈정류장 - 아침 7시 30분 경유예정 (신청자가 있을 경우) |
서울도착 예정시간 | 2월 23일 저녁 7~8시 (교통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산행코스 | *월이산: 독립가옥입구-서봉-범바위(투구봉)-삼거리-월이산-월이정-(용소폭포)-옥계폭포-고당사-주차장 (약 6km) *월류봉: 에넥스입구-삼거리-월유봉(1봉)-2,3,4,5봉-삼거리-전망대-징검다리-석문-(기룡대-한천정사)-주차장 (약 3~4km) <월이산 산행후, 전세버스를 이용하여 월류봉으로 이동합니다.> |
회비 / 입금계좌 | - 산행회비: 38,900원 (입장료 있을경우 개인부담) - 28인승/31인승 - 입금계좌: 국민은행 653202-04-017648 박언주 * 당일 현장납부시 43,000원 (당일 빈좌석이 있을경우) - 산행신청방법: 카페에 글쓰기로 좌석신청 후, 입금하시면 됩니다. |
준비물 | - 충분한 식수+점심도시락 / 약 5~6시간 산행 가능한 복장 / 갈아입을 옷 / 아이젠 등 - 항상 배낭에 휴대해야할 용품: 랜턴(필수)/양말여분/모자/장갑/우의/스틱/간단한 행동식(초코렛, 사탕 등) |
안내사항 | - 차내에서는 절대 음주를 할 수 없습니다. - 배낭은 가급적 화물칸에 실어주시기 바랍니다. - 개인의 안전을 위해 각 개개인이 일일 여행자보험에 가입하시기를 권유합니다. - 산행 중 발생하는 부상이나 개인부주의로 인한 사고발생 및 분실물 등에 대해서 엠티산악회는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으니 각자의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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