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수 안성재
현존 국내 유일 미슐랭 3스타, 심지어 최연소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2024 86위
2020년대 가장 잘 나가는 한식 파인다이닝
2스타 때부터 이미 맛으로는 국내 최고라는 평을 받았음
안성재 셰프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모수를 처음 개장해
불과 8개월만에 1스타를 받는 입지전적인 기록을 세운 바 있음
밍글스 강민구
미슐랭 2스타
2024년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44위,
이는 국내 파인다이닝 최초로 50위권 안쪽에 선정된 것
2010년대 중후반에 가장 잘 나갔던 한국 파인다이닝
간장 고추장 된장으로 만든 디저트 ‘장트리오‘가 유명함,
요즘 장안의 화제작 흑백요리사의 미션 과제로도 출제됐던 장트리오가 여기서 유래됨
강민구 셰프가 홍콩에서 운영 중인 ‘한식구’ 역시 미슐랭 1스타
정식당 임정식
미슐랭 2스타
뉴욕 지점 정식당 역시 미슐랭 2스타
2009년에 오픈해서 지금과 같은 스타일의 한식 파인다이닝에 매우 큰 영향을 줌
그야말로 가장 한국을 대표하는 파인다이닝이라 칭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
짤방으로 자주 돌아다니는 가장 비싼 김밥 타이틀의 그 주인공이기도 함
다만 최근 들어선 뉴스에도 나온 이혼과 양육권 분쟁 때문에
업장 퀄리티가 들쑥날쑥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음
아토믹스 박정현
2024년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6위
북미 1위
미슐랭 2스타
지금 미국 전체에서 가장 잘 나가는 파인다이닝 중 하나로 유명함
유학파도 아니고 위에 언급된 정식당에서 오래 근무하다가
단돈 500만원만 들고 무작정 뉴욕으로 건너가 크게 성공하여 화제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