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속도에서 주행하다가 기름 경고등이 들어와서 기름 넣어야 겠다 생각하면서도 주유소가 안보여서한참을 달리다 휴게소가 보여서 휴게소로 들어와서 일단 브레이크를 밟아서 멈추고 자고 있는 손을 깨웠어요그리고 코앞에 있는 주유소로 주행할려고 하니까 앵꼬나서 액셀이 작동을 안해요시동을 껏다 켜도 마찬가지구요여기서 제가 궁금한건멈추지 않고 계속 주행했으면 주유소 까지 갈수 있지 않을가요?다시 말하면 엔진 시스템상 주행중에 앵꼬가 나서 차가 멈추는 경우는 없는거 아닐까요만약 그렇다면 대형사고로 이어 지니까 주행중에는 차가 멈추지 앓도록 그렇게 만든거 아닐가요혹시 주행중에 앵꼬나서 차가 멈추는 경우도 있나요?
첫댓글 네 있습니다~ 20년전에 올림픽대로 63빌딩 들어가는 램프에서 서가지고 (그때는 긴급출동이 없었던것으로 기억함) 경찰차 불러서 근처 주유소가서 페트병에 기름사와서 넣은경험 있음;;;; 그땐 어려서 엄창 당황했었뜸
아..실지로 그런일이 있군요왜냐하면 그냥 "운좋게 목적지에 다와서 앵꼬됐다"이런말은 몇번 들었는데 실지로 "주행중에 앵꼬되서 도로 한가운데 서 버렸다" 이런말은 들어본적이 없어서요
엥꼬나면 주행중이라도 스톱하겠지요.이번 경우는 연료계통의 기계나 호수에 차있던 조금의 연료가 정지하면서 연료통으로 다시 내려가서 출발이 안 된 게 아닐까요?
앵꼬가 나서 주유소에 패트병에 휘발유사서 한통 붓고 그래도 안되서 한통더 붓고 주유소까지 운행해서 기름 넣었다니까요그냥 중간에서 손님 깨우지말고 바로 코앞에 있는 주유소까지 갔으면어찌 되었을가 싶어서요
@길위에돈이있다 계속 갔으면 탄력으로도 몇 백미터는 더 갔겠지요.아주 오래전 주행중 엥꼬 나는데 찐빠?를 몇 번 하다가 스르륵 꺼지더군요.예비 조짐이 돌맹이 넘듯이 덜컥 한참 가다 또 덜컥~그러다 엔진 스톱~~~~
@진짜 달맞이꽃 지금생각해도 아찔합니다고속도로에서 그랬으면...이제 장거리 탈때는 꼭 기름 확인해야 겠습니다
이글의 깊은뜻을 알겠습니다그러니까 속뜻은길위에돈님이 운이 좋은사람이라 그나마 고속도로에서 서지 않고 휴게소에서 선건지아니면 원래 그런건지 그게 궁금한거죠?잠든손 깨우지 않고 주유소까지 바로 갔으면 되었을꺼 가튼데...어차피 기름 넣어야지 손님의견이 중요한가요?운전자가 주도적으로 해야지
주유구 불이 들어왔을때 30km까지는 무난히 달릴 수 있어요..주행중에 경고등이 들어왔다면 대행이지만..만약차에 탔을때 경고등이 들어왔다면 언제 들어왔는지 상대는 모르기에 운전하면 안되요..
연료 없이 차는 움직일 수 없지요..그러니 주행중에 멈추겠죠.
나는 주유소 100미터 지점에서 차가 멈쳐서 보험회사 연락하니 3천원어치 기름을 넣어 주더군요. 고속도로였으면 사망각이 될 수도 있습니다.물론 손차가 아닌 자차에서 생긴 일이었습니다
오랜만이시네요.여전히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요.요즘 운동다니기 딱 좋은 계절인데 졸음운전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ㅎ
@진짜 달맞이꽃 오랜만입니다.일 잘하고 계시죠?요즘 일감 좀 있나요?경기가 계속 안좋아서 큰일입니다.
@집행자 11시면 귀가콜 잡아야지 12시가 되면 적막강산입니다.요금 좋아서 반대방향 잡으면 밤 새던가 귀카까지 2시간 이상 걸리네요.
경험담입니다. 주행중에 연료 부족으로 시동이 꺼지면 우선 브레이크가 안먹어요 제동력이 90%줄어들어 급제동이 불가하고 브레이크 작동시 패달이 쑥 들어가버려요.또한 핸들 유압이 없어져 힘으로 핸들을 돌려야 합니다. 아찔했던 순간이었습니다. 그때 그일로 앵꼬 직전이면 시간이 더 들더라도 손한테 기름넣고 가자고 자발적으로 지금은 제가 주유소 찾아간답니댜
두번 있었습니다...ㅡ.ㅡ기름 괜찮냐고 물으니 괜찮다고 여자앞에서 가오잡다가 퍼진거 하나....자기차 연비좋다고 그냥 가자고 하다가 퍼진거 하나
기름없으면 운행중이라도 당연히 멈춤니다 이사람아 생각좀하고 살자
저는 주행중 기름이 없어 경고등 들어 왔는데겹치기로 밧데리 충전 하는 세루모터!??암튼이 부속이 고장나서 차가 고속도로 톨게이트 통과 하자 마자 시동 꺼져서 다시 않걸리는 걸달리던 탁력 이용해서 갓길에 잘 세웠던경험이 실제로 있네요 ㅎㅎ차가 어떤 이유로든 시동 꺼지면 브레이크 밝아서 그 자리 절때 서지 말고 달리던 탈력이용해서 안전한 갓길로 대피 해야 하죠
한번은 사거리 신호 대기 중 기름 없어서시동 꺼져서 시동 키 돌려다 껐다 하면서조금씩 전진 해서 갓길로 이동 한 적도 있죠시동 꺼지면 당황해서 제2의 사고 않나게침착하게 잘 대응하는 것이 최고죠 ^^
첫댓글 네 있습니다~ 20년전에 올림픽대로 63빌딩 들어가는 램프에서 서가지고 (그때는 긴급출동이 없었던것으로 기억함) 경찰차 불러서 근처 주유소가서 페트병에 기름사와서 넣은경험 있음;;;; 그땐 어려서 엄창 당황했었뜸
아..실지로 그런일이 있군요
왜냐하면 그냥 "운좋게 목적지에 다와서 앵꼬됐다"
이런말은 몇번 들었는데
실지로 "주행중에 앵꼬되서 도로 한가운데 서 버렸다" 이런말은 들어본적이 없어서요
엥꼬나면 주행중이라도 스톱하겠지요.
이번 경우는 연료계통의 기계나 호수에 차있던 조금의 연료가 정지하면서 연료통으로 다시 내려가서 출발이 안 된 게 아닐까요?
앵꼬가 나서 주유소에 패트병에 휘발유사서 한통 붓고 그래도 안되서 한통더 붓고 주유소까지 운행해서 기름 넣었다니까요
그냥 중간에서 손님 깨우지말고 바로 코앞에 있는 주유소까지 갔으면
어찌 되었을가 싶어서요
@길위에돈이있다 계속 갔으면 탄력으로도 몇 백미터는 더 갔겠지요.
아주 오래전 주행중 엥꼬 나는데 찐빠?를 몇 번 하다가 스르륵 꺼지더군요.
예비 조짐이 돌맹이 넘듯이 덜컥 한참 가다 또 덜컥~
그러다 엔진 스톱~~~~
@진짜 달맞이꽃 지금생각해도 아찔합니다
고속도로에서 그랬으면...
이제 장거리 탈때는 꼭 기름 확인해야 겠습니다
이글의 깊은뜻을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속뜻은
길위에돈님이 운이 좋은사람이라 그나마 고속도로에서 서지 않고 휴게소에서 선건지
아니면 원래 그런건지 그게 궁금한거죠?
잠든손 깨우지 않고 주유소까지 바로 갔으면 되었을꺼 가튼데...
어차피 기름 넣어야지 손님의견이 중요한가요?
운전자가 주도적으로 해야지
주유구 불이 들어왔을때 30km까지는 무난히 달릴 수 있어요..주행중에 경고등이 들어왔다면 대행이지만..만약
차에 탔을때 경고등이 들어왔다면 언제 들어왔는지 상대는 모르기에 운전하면 안되요..
연료 없이 차는 움직일 수 없지요..그러니 주행중에 멈추겠죠.
나는 주유소 100미터 지점에서 차가 멈쳐서 보험회사 연락하니 3천원어치 기름을 넣어 주더군요. 고속도로였으면 사망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손차가 아닌 자차에서 생긴 일이었습니다
오랜만이시네요.
여전히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요즘 운동다니기 딱 좋은 계절인데 졸음운전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ㅎ
@진짜 달맞이꽃 오랜만입니다.
일 잘하고 계시죠?
요즘 일감 좀 있나요?
경기가 계속 안좋아서 큰일입니다.
@집행자 11시면 귀가콜 잡아야지 12시가 되면 적막강산입니다.
요금 좋아서 반대방향 잡으면 밤 새던가 귀카까지 2시간 이상 걸리네요.
경험담입니다. 주행중에 연료 부족으로 시동이 꺼지면 우선 브레이크가 안먹어요 제동력이 90%줄어들어 급제동이 불가하고 브레이크 작동시 패달이 쑥 들어가버려요.또한 핸들 유압이 없어져 힘으로 핸들을 돌려야 합니다. 아찔했던 순간이었습니다. 그때 그일로 앵꼬 직전이면 시간이 더 들더라도 손한테 기름넣고 가자고 자발적으로 지금은 제가 주유소 찾아간답니댜
두번 있었습니다...ㅡ.ㅡ
기름 괜찮냐고 물으니 괜찮다고 여자앞에서 가오잡다가 퍼진거 하나....
자기차 연비좋다고 그냥 가자고 하다가 퍼진거 하나
기름없으면 운행중이라도 당연히 멈춤니다 이사람아 생각좀하고 살자
저는 주행중 기름이 없어 경고등 들어 왔는데
겹치기로 밧데리 충전 하는 세루모터!??암튼
이 부속이 고장나서 차가 고속도로 톨게이트
통과 하자 마자 시동 꺼져서 다시 않걸리는 걸
달리던 탁력 이용해서 갓길에 잘 세웠던
경험이 실제로 있네요 ㅎㅎ
차가 어떤 이유로든 시동 꺼지면 브레이크
밝아서 그 자리 절때 서지 말고 달리던 탈력
이용해서 안전한 갓길로 대피 해야 하죠
한번은 사거리 신호 대기 중 기름 없어서
시동 꺼져서 시동 키 돌려다 껐다 하면서
조금씩 전진 해서 갓길로 이동 한 적도 있죠
시동 꺼지면 당황해서 제2의 사고 않나게
침착하게 잘 대응하는 것이 최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