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지는 못하지만 요즘 다육이에 푹 빠져서 일을 저질러 볼까 해서요
조그만 상가 하나 얻어서 하려는데
다육이가 겨울에는 상품성이 없을거 같기도 하고 다른 음...조화도 같다놓고 리스같은거 만들어서 해도 될런지
장단점이 있을텐데....
다육이 싸게 파는곳이나 화원 또는 옹기 싸게 파는곳,아시는분 조언좀 부탁드려요
서울,인천,북부경기쪽이면 좋을텐데...
옹기는 이천쪽이 많을것 같은데 직접가기가 힘들어서...
또 인테리어는 어케하면 좋을지 여름과 겨울이 차이가 날것 같은데 또 상가 이름은 뭘로 지을지
준비과정이라 많이 복잡하네요
고수님들의 생각을 내가 오픈한다 생각하시고 많은 글 남겨주세요
참 콩알이 다육인가요? 아님 물을 좋아하는지...
첫댓글 햇빛하고 바람을 좋아한다고 알고 있는데 일반 상가는 무리가 아닐까요? 화원들이 모여있는 곳이라면 몰라도...
햇빛과 바람이 관건이겠군요...감솨
우선 햇빛이 잘드는 남향의 창이있는 상가라면 가능할거에요 꽃집을 겸하면서 다육이를 특화시키는 방법은 어떨지? 아님 생각하고계신 조화를 이용한 생활장식품을 만들어 판매하면 비수기를 대처할 수도 있겠네요..... 잘 준비하셔서 대박나시기를...아자!!!
감솨..다육이는 비수기때가 고민인것 같아요. 특별한 아이템이 없다면..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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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취미삼아 덤볐다간 꼴깍 망할수도 있겠네요.신중히 생각해서...감솨함다
콩알도 물 별로 안좋아해요. 드문드문 물 주셔야 해요
서울이 가까우시다면 종로 5가 꽃시장 상가를 함 구경해 보시면 아이디어가 떠오를련지도 모르겠어요 ......
딱 한 정확한 답변 드릴수 있는건, 유일하게 다육이 겨울철에도 상품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