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기자의 '일본우익'은 한국 우익의 표준 자격이 있는가?
1. 네오콘의 '선제공격론'은 자국민 보호지만, 일본 우익에 점령된 조갑제기자 지지자들의 선제공격론은?
[보수주의자들]의 중앙일보 정치부 기자 전영기씨의 글은 오래전에 동일한 안타까움의 표현이 기록된 예일 것이다. 조기자는 김영삼 선거운동원이었으되 김영삼 집권 초기에 어떤 글이 청와대의 진노를 샀다. 또, 미국에 가서 어느 재단 연구원으로서 '월간조선'에 기고했던 1997년 글이 정말로 중요한 글이라고 지적했다. 사실상, 중앙일보 전영기 기자가 터치하는 있는 자체가, 거의 그대로 교감이 되었다.
http://book.daum.net/bookdetail/book.do?bookid=KOR9788987519043
한국 군인이 대북 선제 공격론을 짜려면, 적어도 한국 국민 보호에 카우보이 총잡이 식으로 먼저 발포하는 것이 어떠한 실익이 있는가의 의미를 제시해야 한다. 송만기의 자유가 북진한다는 국민행동본부 기반의 이념은, 조갑제가 창시한 영생불멸(?)의 일본 우익 영웅론 기반빼고는 어떠한 논거로도 보호되지 못한다.
진중권은 [개발독재와 박정희 시대](창비사)에서 조갑제기자의 사상에 대해서 일본 우익의 순정 사회주의 기반으로 모은다. 역시, 박정희에 친일로 모는 좌익의 전략성과 동일한 '몰아가기 비판'이 보인다. 그런데, 박정희대통령과 조갑제기자의 중대한 차이는 '일본 우익'에 대해서 '부끄러움'과 '자랑스러움'의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하늘과 땅차이의 의식의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우익들도 '일본영웅' 기반의 '허문도'(교주?) '조갑제'(담임목사?) '한은경'(장로?) 등등의 가닥을 거의 옹호하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한국인'이 왜 젓까무라의 나라 일본 영웅 모드에 도취되는가? 그게, 족속 자체가 의심되는 것이다. 대학을 나오지 않은 한은경은 몰라도, 북폭을 주장하는 그들에게서 화염병 던지는 전대협들의 배포과시의 사무라이 추종 투쟁 정신이 있다. 반면에, 조갑제 닷컴의 다른 논객에게서는 동시에 공포감에 젖어들기도 한다. 핵폭탄 보다 생물학전이 무섭다는 글을 보면, 확실히 벌벌 떨고 있음이 분명하다.
도대체, 좌익도 지지하지 않고 우익도 지지하지 않고 한국민이 싫어하는 이념이되, 하수도의 '똥덩어리'처럼 확 내려가지 않고 물컹물컹 있는 경우에서, 결국은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한국의 모든 반역 혁명 사상에는 '쪽바리 냄새'가 펄펄 난다. 적어도, 박정희 대통령 때의 '반일 반공'(사무라이 정신과 공산혁명 정신은 예수님의 정신 중심과 이질적)사상을 배운 이들에게는 상식적이다. 그런데, 조갑제기자에겐 상식이 아니다.
전영기 기자는 조갑제기자에 주체사상 개일성 개정일과 동일한 유혹이 있다는 것을 잘 포착했다. 되도록 단순한 공식과 구호로 모든 것을 단순화해서 우겨 넣는 개정일 개일성의 야만적 사유가 그의 생각엔 꿈틀꿈틀 하고 있다는 것이 지적된다. 김영삼 지지 목사 빼곤 다른 목사들이 대부분 기독교에서 몰락했던 증거인지, 아니면 교회 내부에서 '신학'의 수준이 영원히 정체되었던 이유인지, 반공 교육 때에 개일성 개정일 식으로 단순한 공식으로 우겨 넣고 자유로운 학문 경쟁을 밟아 버린 상황을 기억하는 사람이 없다.
아담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과 시장주의. 너무 현학적이다. '주님 뜻대로'..... 이러할 때 개인이 단순한 공식으로 현실을 재단했다는 순간부터, 구약 성경에서 나오는 하나님께 징벌 받아야 할 대상으로 당첨되는 것이 정상적이다.
그러나, 조갑제기자는 이 수준에서 기독교 교인을 동원하고서는 일본 우익 가닥으로 일탈해서 접붙이기 한다. 바다를 건너다는 하나의 논리의 완전한 적용으로서 평가를 해야 될 찰라에 다른 담론 접붙이기하는 맹탕 중도 담론을 엄청나게 비판했다.
하나님께 징벌 받을 수준의 자유 파괴 행위지만, 그것은 일본 우익 기반의 영웅(人神)개념으로 바뀐다. 일본 우익은 기본이 출애급기 '개구리 숭배'이다. 일본인은 인간을 신으로 떠받드는 게 많다. 야수쿠니 신사가 괜히 나오는 것인가? 조갑제기자에겐 한국인의 평균적 품성과 굉장히 다른 쪽바리 품성이 표준이어야 한다는 어거지가 너무도 강력하다. 물론, 조갑제기자가 주장하는 일본 우익이 사실 진정하게 배울만한 일본 우익의 요소를 대부분 버려 버린, 한국 사회 시정 잡배 수준의 이해력이라는 것은 확실하다.
네오콘의 선제공격론은 미국민의 생명과 재산의 보호겠지만,
조갑제 일본 우익의 선제공격론은 남들이 못하는 사고를 하면 남들이 까질러 지고 공포감 떨때 나오는 일본무사같은 배포 자랑이 전부다.
2. 자신들을 위하지도 않을 우파 권력(조갑제파)에 충성 바쳐야 할 우파 지식인 對 '인문학'관련 프로젝트로 좌익 지식인들에 강력하게 돈 삽질 해주는 좌파 세력.
북한에 사는 북한 주민은 개정일의 주체사상이 영생불멸이 아님을 입증할 의도가 있다. 그것은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기본적 욕구이다. 마찬가지로, 한국 우익은 조갑제기자의 일본우익 기반의 생각이 영생불멸이 아님을 입증할 의도가 있다.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를 위한다고 할 때 그 방향에서의 구체화된 리더십 정립으로서의 이유가 있다.
노무현 지지의 친북좌익들은 김영삼의 실정 가닥 그대로 열곱절은 해버린 바에 송구스러 하고 있다. 민주 대 반민주 가닥의 지속은 낮짝 없어서 못 하겠다고 한다. 그런데, 조갑제기자의 일본 우익 논리가 있다면 그리고 그것이 영생 불멸이 된다면 좌파의 민주 대 반민주의 이미지 작전은 확실히 될 것이다.
3. 한국인의 정체성과 자각의식을 흐릿하게 만드는 우익 지도자는 지도자 자격이 있는가?
박근혜에 대한 박정희와 거리를 두게 하는 글의 대부분은, 조갑제기자의 일본 우익(영웅론) 기초에 있다. 일본 우익 기반의 모든 논거에 대해서 남김없이 찾아가며 따라가면서 부정한다. 결국, 일본 우익 기반의 논거가 틀렸다는 증거는 분명하다. 그렇게 죽음을 초개같이 하라는 주장이면,
조갑제기자이든
그 추종자이든
일본도 잡고 배때기를 할복하는 일을 할 시기가 지나고도 남았다.
그러므로, 일본 우익 일본 영웅 사상은 영원히 사라져야만 한다. 조갑제기자의 일본 영웅 기반의 북한 침공론은 어쩔 수 없는 북한 공격 상황이라는 상황에서도, 죽으면 죽었지 저 따위 일본 우익 찬양자의 말은 들을 수 없다는 불신론으로 맺어진다.
그만큼 박정희대통령 시대에 채워진 한국인의 평균적 감수성은 좌익 열린당 지지자에게조차도 강렬하고 조갑제기자의 미디어 통한 강요는 막말로 '젓까요' 가 맞다. 그런데도, 우익 네티즌의 수천 인사는 결사적으로 조갑제기자의 삭제되어야 할 사상에 매달린다.
박정희의 경제관이 결국은 스탈린시대와 닮았다는 미국 지식인의 비판 방식을 빌어서 쓴다면, 조갑제기자의 정치관은 겁대가리 가득찬 폭동주의자 레닌의 정치관과 닮았다. 실제로 조갑제기자의 몇 개 책과 몇몇 소제목은 레닌 중독자의 의혹이 너끈히 포착된다. 레닌이 그랬다. 남들에 피해를 짜내어 자기의 욕망을 위해서 쓰는 것이다.
단재 신채호의 '문약 이론'을 빌어서(뉴라이트 소속 주사파 홍진표의 참회록에서 주사파 집단에 단재 사상 연구회가 있었다 한다. 신채호도 주사파의 애호 기호에 속한다.) 설명하는 이상에는 한국인의 정체성과 무관한 바탕의 논거 때문에,
한국인의 평균적 정체성에 거리가 있다는 바탕 때문에, 진심으로 '아닌 것은 아닙니다'라고 내세우게 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상황이 서글퍼진다.
조갑제기자가 우익 지도자로 있는 대한민국 사회에 사는 것은, 노무현 정권 하의 대한민국 사회에 사는 것만큼 재앙스러운 것이다. [한비자]의 부국강병론에 입각하여 '똥차는 치워라'는 일본 사상'보다, 한국인들은 진심으로 참회하여 새롭게 바뀌는 '성선설'의 입장의 사실상 신봉자임은 부정하기 어렵다.
옳지 않은 주장이되 권력을 쥐었기 때문에 남의 주의를 끌 수 있는 입장으로서는, 조갑제기자의 일본우익 사상과 노무현 정권의 전체사상은 닮았다.
한국인은 한국인이기에 조갑제기자의 일본에서 태어난 정체성인 듯 여겨지는 바의 침투로서의 반 김정일 부분에서의, 한국인 정체성 아닌 것을 거둬 내라는 욕망의 표출에 대해서, 개정일이 흐뭇하게 한국인은 단일 민족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지는 말았으면 한다.
일본 우익 논거에 젖은 인사는 대부분 '저학력'의 무책임주의자이다. 이것은 우익은 책임이성 논거로 비판했다. 전대협 스러운 남의 입장에 자기가 되어야 사회가 바뀐다는 칭키스칸 논거는 북한 사회주의적 인간형에, 조갑제의 일본영웅 바닥의 세뇌가 아닐런지?
한국인은 한국인의 형이상학을 찾아야 한다. 그래야, 한국인이 영원히 추구해야 될 목표를 찾을 수 있다. 자유민주주의는 개별 국민들의 각자의 존재를 전제한다. 조갑제의 일본우익은 영웅에 복속된 어리버리를 전제한다.
개그 우먼 신봉선의 '옳지 않아'라는 유행어로는 부족하게, 십년째 조갑제기자의 일본우익 사상에 '한국인'들은 이념 경계를 넘어서서 빨간 불 들었다. 죽으면 죽었지 틀린 사상이 개정일의 영생불멸 주체사상처럼 다가오는 꼴에서 반대와 반박하자는 바탕이 이미 강하게 서 있다.
한국인의 형이상학을 만들 수 없고, 한국인의 과거를 있는 그 자체로 여러 방향의 접근법을 이해할 수 없으면 보수주의는 몰락할 수 밖에 없다.
조갑제기자의 일본 우익 사상은 '한은경'같은 소수 네티즌을 발광시켜도, 다수의 한나라다 지지자를 눈물 짓고 소외시킬 것이다. 한나라당 지지율을 기억나는 한에서 몇 차례 폭락시킨 조갑제기자의 기여는 전부 일본 우익 사상의 한국인 정체성의 반대에 기원된다. 그것도 꼴같잖은 단순화로 능멸하는 바탕이 아니라, 그러한 능멸이 대학 못 나온 컴플렉스 아니냐로 여겨지는 게 정확할 것이다.
첫댓글 개정교과서에 '한국인은 합리적 이성의 존재가 아니다'는 말이 자주 걸립니다. 하여 고개를 들어보니, 실학사상의 다산은 자주 들먹이는데... 80년대초, 프랑스인이 경탄하던 성리학의 합리주의, 이기론의 이이, 이퇴계는 대체 어디로 갔는지...인터넷 안동 도산서원에 들러 혼자 쓸쓸히 한숨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