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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iframe width="716" height="403" src="https://www.youtube.com/embed/9n8qDuXLbDw" title="가시나무 - 시인과 촌장 / (1988) (가사)"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div data-ke-class="article"><iframe width="716" height="403" src="https://www.youtube.com/embed/9n8qDuXLbDw" title="가시나무 - 시인과 촌장 ></iframe> (1988) (가사)"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div></div><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iframe width="716" height="403" src="https://www.youtube.com/embed/w1Dglw3CeTQ" title="조성모 - 가시나무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Immortal Songs 2] | KBS 221119 방송"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div data-ke-class="article"><iframe width="716" height="403" src="https://www.youtube.com/embed/w1Dglw3CeTQ" title="조성모 - 가시나무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iframe>ortal Songs 2] | KBS 221119 방송"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div></div><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000000;">가시나무 새는  둥지를 떠나면 평생 가장 아름답고</span></b></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000000;"> 가장 뾰족한 가시를 가진 나무를  찾다가</span></b></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000000;">나무에 자신의 가슴을 찔리게 해서</span></b></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000000;"> 죽는다는 전설의 새 입니다.</span></b></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000000;">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span></b></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000000;"> 단 한번 내고 죽는다고 합니다.</span></b></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erif KR';"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erif KR';" data-ke-size="size18"> 죽는다는 전설의 새 입니다</span>.</b></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ffffff;"><b> <b> </b></b></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ffffff; background-color: #009999; font-family: 'Noto Serif KR';" data-ke-size="size20"><b>가장 큰 고통으로만 얻을 수 있는 </b></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ffffff; background-color: #009999; font-family: 'Noto Serif KR';" data-ke-size="size20"><b>인간들이 흉내 낼 수도 없는</b></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ffffff; background-color: #009999; font-family: 'Noto Serif KR';" data-ke-size="size20"><b>가시나무새의 지고지순한 사랑이여......</b></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20"><b> <b>  </b></b></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erif KR';" data-ke-size="size20"><b><b>시인과 촌장 </b></b></span></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333b2fe257912baf4974fe748129acb3bc6b11b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333b2fe257912baf4974fe748129acb3bc6b11b7" data-origin-width="600" data-origin-height="341"></div><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000000;">시인과 촌장 하덕규씨 1988 년 발표했는데</span></b></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000000;">  많은 가수들이 따라 불렀죠.</span></b></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000000;"> 인간의 본성을 잘 표현한 곡</span></b></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000000;">내안의 영혼이 뭔가를 갈구하는 듯한 애절한 노래</span></b></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000000;">철학 적인 의미가 다가와서</span></b></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000000;">한 때 많이 함께한 곡 올려봅니다.</span></b></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000000;">오스트리아의 여류작가 콜린 맥컬로우가 쓴 소설<br>"가시나무새"는 너무나 잘 알려져 있습니다.</span></b></span></p><p style="text-align: center;"><br><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000000;">가시나무새들은 왜 가시를 찾아 헤메다가</span></b></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000000;">그 가시에 몸을 날려야만 하는건가요?</span></b></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000000;">왜 거기서밖에 아름다움과 구원을 느끼지 못할까요?</span></b></span><br><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000000;">그런 질문에 대해 작가는 이렇게 대답하고 있습니다.</span></b></span></p><p style="text-align: center;"><br><span style="color: #000000;"> </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b><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data-ke-size="size20">" 그것이 인생 이지요 " !!</span><br></b></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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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가시나무 / 시인과 촌장 & 조 성모
솔체,
추천 5
조회 326
23.08.20 13:0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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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시나무 노래를들으면
철학적 의미가 담긴곡같아요.
음악에 대하여 다양한 지식을 보유한
솔체님의선곡은 음악방을 한댠계
레벨업을 시키는것같은느낌을받슴니다.
가사에서 우리가 인생을살아가는
지혜를 주는것같아요.
참으로 멋진곡입니다.
이와같은 활동을통하여 건강회복의
9부능선을 넘은 솔체님이
완전히회복되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잘듣고 갑니다.
무더위에 수고하셨슴니다.
삶이란 다 그렇고 그런가 봅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정답인지 헤아릴수 없는
답이 없는 인생살이
인간의 본성을 잘 표현하여 감동 받게 하는
노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선배님!
걱정 해주시고 위안 주시는 선배님께 감사 인사 드리고
너무 더운 날씨 건강 관리 잘 하십시요.
.
그것이 인생이라는 답글이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군요
철학적인 노래같고 많은걸 부여하는 "가시나무"의 제목과 잘어울리는 노래 입니다
뭔가 슬퍼지는 느낌...
시인과 촌장의
노래 잘듣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노래의 가사를 좋아 하기에 자주 듣는 곡 입니다.
" 내속에 내가 너무 많아서 주위 사람들이 들어올 틈이 없다는 ........"
이기적 자아에 대한 성찰을 노래한 곡으로 보여 집니다.
지금은 시인과 촌장인 "하덕규님" 께서
목사님이 되셨답니다.
이 곡을 들을 때마다 참 슬프고도 아름다운 곡 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선배님! 주일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십시요.
.
솔체 회장님!
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 잘 들었습니다.
회장님 좋은 명곡 선곡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세요.^^
강인님!
무더운 날씨에 어떻게 지내시는 지요.
이 곡의 원곡자가 " 시인과 촌장" 으로 활약했던 "하덕규 님" 입니다.
맨처음 이 곡을 부른 원곡자 이외 그 다음에 "조성모님"이
"가시나무 "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 해서
많은 이들에게 박수를 받은 곡 입니다.
음악 팬들에게 높은 서정성을 전해준 곡 이기도 하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우리네 삶을 역설적 으로 표현 했다는 생각을 하며....
우리 부모님과 우리들 세대를 비교 해보며........
감사한 댓글 달아주시고 용기 주시는 베르님
이 노래의 가사를 다시한번 음미 해봅니다.
고맙습니다.
솔체님
제가 좋아하는 곡이네요
잘 듣고 갑니다
하덕규님이 만들어 부른 노래
우리에게 조성모님의 노래로 많이 알려진 곡 이죠.
노래 한구절 한구절을 음미 해보면
우리네 삶을 말해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시인 김정래님!
건강과 싸워 이기시고 어서 우리 곁에 오기를 바라면서.....
이 노래도 너무 좋아 스크랩해 갑니다.
노래 들으며 너무 가슴 아픈 것 같아요.
감사히 들어봅니다.
선배님!
다녀 가셨네요.
이 곡 언제 들어도 마음에 와 닿는 곡 이기도 합니다.
마음까지도 차분해지고 삶의 뒤를 되돌아 보게 하는
곡 이라는 생각이.......
오늘도 선배님께 홧팅~ 보냅니다.
혼밥, 혼술을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