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로메로멜로우(클리앙)
2023-09-24 18:47:08
참 돌아버립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하네요.
댓글 중---
카밥
현직 국무위원이 세금으로 운영되는 곳에서 대놓고 역사 왜곡을 하는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안될까요....? 수십년 국사책에서 배운 내용을 저렇게 뒤트네요...
Speirs
이게 가짜뉴스 아닌가요?
삼전
저것도 지식인이라고...ㅎㅎ 이미 교과서에 나올정도로 검증된 역사는 굳이 재검증과 새로운 시각이 필요 없는데도 꾸역꾸역 사관을 만들죠....
paulie2
요약
이승만 대통령은 625 전쟁에서 한강 다리를 폭파시켰다는 소문이 있지만 사실은 아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와 애국심을 열어주었고, 외국 생활을 하면서 사람들을 충성스럽게 여겨왔다.
이승만 대통령은 비서들 때문에 자기 판단을 못 했고, 연세가 들면서 외국 생활에만 익숙해져 사람과 소통하지 못했다.
백선엽 장군과의 인연은 국보 200주년 행사를 준비하면서 시작되었다.
백선엽 장군은 625 전쟁에서 나라를 지키는 역할을 했으며, 국민들에게 존경받고 애국자로 알려져 있었다.
일본군에 가서 일본 사람보다 앞서는 사람이 애국자가 되는 것은 당시의 상황에 따른 선택이었다.
대한민국은 국가유공자들을 존경하고 보훈하는 것이 중요하며, 국민들에게 국가의식을 심어줘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해네
바보들이네요. 저 개소리를 기록으로 남기네요. 100살 넘은 노인이야 명예(랄게 지금도 있지 않겠지만) 문제겠지만, 저 장관나부랭이는 법적 처벌도 감수해야 할 건데요. 벌써 문대통령께 고소당한 걸로 아는데... 제발 좀 길게 들어가길 기원합니다.
플리커
저 노인네는 긴 수명을 등신같이 쓰고 있네요.
자비
한강 인도교 폭파를 실행한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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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으로 민심이 흉흉해지자 군당국은 국군의 낙동강 방어선에서의 반격 당시 지뢰 매설지를 표시하지 않아 체포된 공병감 최창식 대령(당시 30세)을 책임자로 지목해 적전비행죄로 군법회의에 회부하여 사형에 처했다. 그러나 재판에서 그는 채병덕 총참모장의 명령을 따랐을 뿐이라고 일관되게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였으며 총살형을 당하는 순간까지 희생자들에 대한 아무런 유감이나 사죄도 하지 않았다. 당시 정황상 공병감의 독단으로 한강교를 폭파했다는 것은 전혀 말이 되지 않았고 최창식 대령도 개인적으로 본인의 아내와 돌을 갓 지난 아들을 한강 이북에 남겨 놓은 상황이었으니 한강교를 폭파할 이유가 없었으므로 결국 희생양이 된 것이다. 그로부터 14년 뒤인 1964년에 유족들이 청구한 재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아 최창식 대령은 비로소 명예를 회복하게 되었고 2013년에는 국립서울현충원에 위패가 봉안되었다.
그러나 이미 억울하게 사형이 집행된 사람의 생명을 되돌릴 수는 없는 일. 이는 대한민국 사법부의 과오 중 하나로 회자되는 사법살인의 흑역사다. 또한 1964년의 시대적 배경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바로 이승만이 대통령을 물러난 이후였다. 따라서 최창식 대령의 사면 복권은 이승만이 대통령으로 있는 한 절대 불가능한 일이며 이승만 정권이 붕괴되고 최창식의 동문인 박정희 정권이 들어선 후 무죄 판결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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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명령을 내린 윗선은 괜찮고, 지금은 민간인이 많이 건너고 있으니 안된다, 안된다.... 라고 주장한 사람을 희생 시켰고, 이른 폭파로 많은 국군이 다리 폭파로 서울에 갖혀서 큰 병력 손실도 있었죠.
어쨋던 뒤에 대법에서 무죄 선고를 받아 명예는 회복했는데, 남은 가족이 그 재판에 많은 노력과 고생이 담겨 있죠.
나는지구인이다
김형석 저인간 103세네요. 뇌가 정상적으로 작동할리가...
Davinchi
해당 유튜브 거짓 정보로 유튜브 본사에 신고 했어요.
매트릭스?!
산케이 단골??
이런ㅅㄲ가 현 시대 철학자로서 명예교수직을 누리고 있는데.
쪽바리 쓰레기 하나가 이 시대에도 숨이 붙어 입으로 배설을 해대고 있는데.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