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도문(4부)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Give us this day our daily bread)
https://youtu.be/p04S3B1lrlE?si=8PEJolQM9dYBGBPi
주기도문(4부)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Give us this day our daily bread)
말 씀: 마태복음 6:9~13
부 르 심:베드로전서 2:23~25
찬 송:
314(511), 542(340),204(209),200(235),202(241)
기 도:1)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소서
2성령님이여 성령충만하게 임하소서
3)나의 갈갈 다가도록 예수께서 인도하소서
4)예수한국 복음통일(자유통일), 주사파척결, 부정선거반대, 성령충만
예수께서 산에 올라가 앉으시어 제자들이 나아올 때
입을 열어 가르치신 말씀을 산상수훈이라 합니다.
산상수훈의 말씀 중 예수께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가르쳐 주신 기도가 주기도문입니다.
기독교의 삼대 보배가 주기도문, 사도신경, 십계명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한글 성경이든지 성경말씀 들어가기 전 제일 앞에
주기도문, 사도신경이 기록되어 있고 성경의 끝에 십계명이 기록되어 있씁니다.
기독교인이라면 가장 기본적인 주기도문과 사도신경과
십계명은 암기하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이 시간에는 지난 시간에 이어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Give us this day our daily bread)란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1.일용할 양식은 만나이다
주께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란 말씀의 가르침으로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라고 기도하란 말씀이십니다.
이 기도의 말씀의 출처가 어디인지 아십니까?
이 기도 말씀의 출처는 바로 “하늘에서 내렸던 만나”입니다.
만나에 관한 말씀이 출애굽기 16장입니다.
1> 하늘에서 내리는 양식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나의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출애굽기16:4)”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하여 거두는 양식은 땅에서 심어서 거두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늘에서 내리는 양식을 “만나”라 불렀습니다.
“이스라엘 족속이 그 이름을 만나라 하였으며
갓씨 같고도 희고 맛은 꿀 섞은 과자 같았더라 (출애굽기16:3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애굽에서 나온 후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였습니다.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았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하여 내어 이 온 회중이 주려 죽게 하는구나
(출애굽기16:3)”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원망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성경은 “서로 원망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자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출애굽기5:9)”
그러므로 원망하기 전에 광야로 인도하신 여호와를 바라보면서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란 기도가 되어야겠습니다.
온 회중의 원망에도 불구하고 여호와께서 광야 교회에 내리시는 것은
일용할 양식으로 하늘에서 만나를 내리시는 것이었습니다.
믿는 자는 만나의 출처가 되는 출애굽기 16장을 읽고 깨달아
아는 믿음으로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주옵시고”란
기도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하늘에서 내리신 만나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까지 주심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날마다 아침에 나가
하늘에서 내린 만나를 거두게 하셨습니다.
만나는 육일동안 아침마다 나가서 거두게 하셨습니다.
육일에는 각 사람이 갑절의 식물을 거두게 하시고 칠일에는 없는 것이었습니다.
6일에는 갑절로 거두어도 다음날 아침까지 간수하여도
냄새가 나지 아니하고 벌레도 생기지 않았습니다.
제 칠일 안식일에는 거두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칠일에 백성 중 더러가 거두러 나갔지만 얻지 못하였습니다.
일용할 양식을 각기 식량대로 거두게 하였습니다.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자도 부족함이 없이 거두었습니다.
아침까지 남겨 두는 자의 만나는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났습니다.
만나는 말 그대로 날마다 일용할 양식이었습니다.
만나를 항아리에 가져다 여호와 앞에 두어 대대로 간수하게 하였습니다.
“또 아론에게 이르되 항아리를 가져다가 그 속에 만나 한 오멜을 담아
여호와 앞에 두어 너희 대대로 간수하라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그것을 증거판 앞에 두어 간수하게 하였고(출애굽기16:34)”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지경에 이르기까지 만나를 먹었습니다.
만나는 광야교회에서 40년 동안 날마다 일용할 양식으로 먹은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가나안 땅 소산을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가나안 땅에서 가나안 땅의 열매를 먹었습니다.
“그 땅 소산을 먹은 다음날에는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얻지 못하였고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열매를 먹었더라
(여호수아5:12)”
만나가 그친 것은 이스라엘 자손의 40년 광야생활이 끝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 먹는 것은 가나안 땅의 열매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이“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기도하다가 천국에 들어가면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는 줄을 믿습니다.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요한계시록22:1~2)”
사랑하는 여러분, 그리스도인이 구할 것은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입니다.
이 세상 사는 날 동안 세상은 광야입니다.
광야에서 광야교회 중심으로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란
기도가 되어 하늘에서 내리는 신령한 양식을 얻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2.하늘로서 내려 오신 떡이신 예수님 (요한복음 6:1~59)
1>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구약에서 일용할 양식을 말함은 광야 4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이 먹었던 하늘에서 내린 만나였습니다.
신약에서 예수께서 떡에 관한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빈 들에서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기적은 땅에서 거두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가나의 혼인잔치에서도 포도주가 모지란지라
예수의 모친이 예수님에게 “저희에게 포도주가 없다”하였습니다.
포도주가 있을려면 땅에서 자란 포도나무에서 포도 열매를 따서
숙성하면 포도주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돌항아리 여섯에 “물을 채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물을 채우니 이제는 하인더러 연회장에 갖다주라 말씀하시어 갖다 주었더니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듯이 예수님 공중강림 하실 때
“이리로 올라오라”는 나팔 같은 소리에 썩을 몸이 썩지 아니할
신령한 몸으로 변화하여 올라가는 휴거가 일어날 줄을 믿습니다.
예수께서 저녁이 되어 빈들에 많은 무리에게 행하신 표적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입니다.
제자들의 생각에는 “무리를 보내어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사먹게 하소서“라고 예수님에게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에게는 떡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도
나누어 줄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광야 40년 동안 하늘에서 내리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용할 양식으로 만나로 먹이셨습니다.
사르밧 과부의 집에 통의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을 가지고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통의 가루가 다하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않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는 다하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열왕기상17:14)”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없는 것을 있게 하시고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게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고 기도하여
없는 것을 있게 하시는 하나님의 기적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다.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요6:51)”
예수님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로 말씀하셨습니다.
성찬식에서 떡과 잔을 마시게 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고전11:23~24)”
구약에서는 하늘에서 내려 온 것은 만나였습니다.
신약에서는 예수께서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산 떡이 되셨습니다.
이 떡을 먹는 자마다 결코 주리지 않게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요6:35)”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이 주시는 떡을 먹고
예수님이 주시는 물을 마시는 자가 되어 영원히 사자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요한복음6:58)”
3>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마태복음4:4)”
예수께서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 오실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예수님 위에 임하셨습니다.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광야에 가사 마귀에게 세 가지 시험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신명기에 기록된 말씀을 가지고 마귀의 시험을 다 물리치셨습니다.
마귀가 첫 번째로 시험한 것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였습니다.
예수님은 마귀에 시험에 들지 않고 신명기에 기록된 말씀을 가지고 물리치셨습니다.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신명기8:3)”
이스라엘 자손에게 광야 교회 40년 동안 하늘에서 내린 만나를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님을 알게하심입니다.
오직 사람은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믿습니다.
사람이 매일 밥을 먹습니다.
밥을 먹는 것은 육체를 위한 것입니다.
육체 안에 영혼이 들어 있습니다.
영혼이 잘될려면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의
영적기도는 오늘날 우리에게 영혼의 양식인 하나님이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을 먹는 것이 되어야 할 줄을 믿습니다.
오늘도 말씀이 영혼의 양식이 되어 주님 오실 때까지
구하는 것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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