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차승현기자] 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아)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1일 신안보육원을 찾아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
신안교육지원청은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복지시설을 방문하는 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사회복지시설은 신안 내 유일한 보육시설인 신안보육원(압해읍 소재)으로 대학생까지 총 33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그 중 절반 이상의 원생이 신안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다.
신안보육원장(시설장 김 성)은 "신안교육지원청 직원들이 매년 잊지 않고 우리 아이들을 찾아줘서 고맙다. 특히 작년 12월에 있었던 케이크·쿠키 만들기 행사를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며 인사를 건냈다.
박은아 교육장은 “1004의 섬 신안에서 천사와 같은 우리 아이들이 경제적·사회적·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소외받지 않도록 신안교육이 세심히 돌보겠다. 우리 아이들이 맘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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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교육지원청 추석 앞두고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신안=차승현기자] 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아)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1일 신안보육원을 찾아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 신안교육지원청은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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