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박은빈, 드라마 '브람스…' 파격 주인공

[선곡표]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7일 일간스포츠에 "김민재·박은빈이 SBS 새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주인공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김민재는 극중 피아니스트 박준영을 맡는다. 일찌감치 국내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한 후 여러 국제 피아노에서 수차례 우승한 인물. 클래식이라고는 전혀 모르는 기사식당의 외아들로 여섯살 때 피아노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문화재단의 오랜 후원을 받으며 예중-예고-음대를 거친 엘리트다.

박은빈은 음대 기악과 바이올린 전공 4학년 채송아를 연기한다. 경영학과 졸업 후 4수 끝에 같은 대학교 음대에 신입생으로 입학, 동기들보다 7세가 많다. 진로 문제와 짝사랑으로 머리가 아픈 스물아홉살의 여름을 어떻게 보낼 지 걱정인 인물이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명문 음대생 학생들과 그 주변인들의 이야기다. 서너살 때부터 프로페셔널한 레슨·연습·연주·콩쿨을 겪는 학생들, 그 아이들에게 재능·서포트·애정·관심·집착하는 부모와 선생들, 이들의 다양한 관계를 통해 누군가를 응원하게 하는 내용이다.


6월 월화극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41/0003004717

[의정부통닭]

단장님 어디가세요? 다시 대학들어가심?

[선곡표]

새 꿈을 찾으신듯

[호동생 탈퇴]

세영팀장님ㅜ

[호날두]

둘다 빡세게 돌리네 박은빈은 저번주 종방 김민재는 방영중인데 ㄷㄷㄷㄷ

[말장난]

오 본방사수해야겠다

[박은빈]

드라마 끝난지 이제 3일됐는데 벌써?ㅋㅋㅋ

[MU&RM]

오

[Talk about you]

박은빈 떡상한듯

[fcseoul]

운영팀장님 ㅜㅜ

[Bellacoso]

서현진 느낌남 약간

[슈바인슈타이거우즈]

단장님 인생 2회차 ㄷ

[No.7 Piri Beckham]

간호사 그만 두고 야구단 그만 두고

[왼발의 긱스 오른발의 베컴]

템장님~~

[RaYGa]

은빈아~~~

[캉테지뉴]

드라마 끝난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차기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