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쌍둥이 키우는 엄마, “바쁘지만 너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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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쌍둥이 키우는 엄마, “바쁘지만 너무 행복”
- 지난 6월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태어난 여섯 쌍둥이 남매가 주위의 도움으로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26일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미국 애리조나에 살고 있는 32세의 제니 머쉬는 지난 6월 11일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남아 3명, 여자 3명 등 총 여섯 명의 자녀를 동시에 얻었다.
임신 30주 만에 태어난 여섯 쌍둥이 남매는 한 명을 제외하고 출산 당시 모두 1.4kg에 못 미치는 체중으로 태어났다. 하지만 주위의 도움 덕분에 출산 두 달이 넘은 지금 여섯 쌍둥이 모두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언론에 따르면, 제니-브라이언 부부는 현재 여섯 명의 아이들을 돌보느라 눈코 뜰 새 없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여섯 명의 아이들에게 38병의 젖을 먹이고, 하루에 옷을 갈아 입히는 횟수만 18차례다. 또 하루 사용되는 기저귀는 총 50장에 달한다고.
2004년 결혼 한 제니 부부는 두 번의 유산 끝에 의료진의 도움으로 인공 임신에 성공했고, 여섯 쌍둥이를 임신했다.
여섯 명의 자녀를 동시에 돌보며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제니 부부는 향후 아이를 더 가질 계획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고 언론은 전했다. 여섯 명의 쌍둥이 이름은 베일리, 블레이크, 콜, 그랜트, 몰리, 사바나다.
(사진 :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제니 부부의 여섯 쌍둥이와 출산 전 부부의 모습 / 제니-브라이언 머쉬 부부 후원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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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태어난 여섯 쌍둥이 남매가 주위의 도움으로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26일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미국 애리조나에 살고 있는 32세의 제니 머쉬는 지난 6월 11일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남아 3명, 여자 3명 등 총 여섯 명의 자녀를 동시에 얻었다.
임신 30주 만에 태어난 여섯 쌍둥이 남매는 한 명을 제외하고 출산 당시 모두 1.4kg에 못 미치는 체중으로 태어났다. 하지만 주위의 도움 덕분에 출산 두 달이 넘은 지금 여섯 쌍둥이 모두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언론에 따르면, 제니-브라이언 부부는 현재 여섯 명의 아이들을 돌보느라 눈코 뜰 새 없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여섯 명의 아이들에게 38병의 젖을 먹이고, 하루에 옷을 갈아 입히는 횟수만 18차례다. 또 하루 사용되는 기저귀는 총 50장에 달한다고.
2004년 결혼 한 제니 부부는 두 번의 유산 끝에 의료진의 도움으로 인공 임신에 성공했고, 여섯 쌍둥이를 임신했다.
여섯 명의 자녀를 동시에 돌보며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제니 부부는 향후 아이를 더 가질 계획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고 언론은 전했다. 여섯 명의 쌍둥이 이름은 베일리, 블레이크, 콜, 그랜트, 몰리, 사바나다.
(사진 :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제니 부부의 여섯 쌍둥이와 출산 전 부부의 모습 / 제니-브라이언 머쉬 부부 후원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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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은 메일이 이해하기 어려우나
- 사실인것 같아서 같이보고파 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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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쌍둥이 키우는 엄마
국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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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2
07.09.03 22:5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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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 예쁜 여자가 엄마인가 봐요...흐미....사실이니까 사진이랑 나왔겠죠...부디 건강하게 키우시기를....
대단하네요 ..올망졸망 ㅎ 에이구 ㅎ 언제 키워서 학교에 보낼까 싶네요 .. 암튼 임신과 출산 ...그리구 양육까지 ..주위에서 많은 도움의 손길이 있어야 할것 같구요 ..새삼 생명의 신비로움에 감동을 받구 갑니다 ...웃고 계신 엄마모습이 인상적이네요 ㅎ 국수봉님 ~감사드리구요 ..오늘도 좋은시간 되세요 ^^*
앙증맞구 이쁘네요..나이가 먹어감에따라 아기들이 이뻐지네요..한아기만 키워보고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