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11월 개정된다는 시간표에 ..서울발 임진강행 새마을호를 운행한다고 철동에서 보았습니다..=_=
현재 경의선은 출퇴근시간때만 아니면 통근열차 만으로도 충분한거 같은대..
새마을호를 운행하는건... 조금 아닌거 같습니다..
하지만..경의선은 충분히 수요가 되기에 운행하는것도 괜찮다는 생각이들기도 합니다 ..
. 통근열차만 운행하기엔 그렇고 ..새마을호를 운행하기엔 좀 아닌거 같고..해서
결국 .. 그 중간인 무궁화호를 운행하는겁니다 ..현재 무궁화호는 기관차형과 NDC형이 있는대
임진강역엔. 전차대가 없는관계로. 기관차형으로 운행하기엔 그렇고 해서
대구↔진주구간을 뛰는 NDC를 경의선에 운행하는겁니다.
대신.. 대구↔진주 구간은 ..PP형으로 해서 새마을호 4량으로 편성해서 운행하면 되죠..^^
아니면 CDC를 편성해서 . NDC요금보단 낫게해서 운행하는겁니다..
물론.. 정차역은 현 NDC정차하는 그대로 정차 하구요.
NDC가. 경의선에 운행하면 좋은 이점이많습니다 ..
일단 새마을호보단 ..요금이 싸서 좋고. 통근열차보다 좌석이 많아 좋고 .
경의선 급행열차 처럼 운행할수 있어 좋고..^^. 거리도 짧아. 노후화된 열차 상태 문제 없고.
사람도 많이 타서 .충분히 수요도 올라가고..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 서울차량정비단과 거리가 무지!!!! 가까워서 .
검수하는것도 무지무지 ..좋다는겁니다^-^

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 <경의선노선도>
첫댓글 흠.. 그럼.. 대구↔진주 무궁화 타던 사람들은 새마을 타면 되는군요.... 참나원..
그간 쉬고있던 빨래판이 투입될듯...
그럼..대구-진주 무궁화호 타던 ㅅㅏ람은 어떻게 ...ㅋㅋㅋ
사실대로 말해 모순입니다.
다 폐차되는 차가 왜 투입되겠습니까-_-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이고, 장단점이 다 있기 마련이지요.. 개정된 다이아가 확정되어 나올때 까지는 그냥 지켜보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대구-진주 구간은 급곡선 및 심한 구배로 인해 PP새마을 투입을 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진주 새마을호의 경우도 DEL견인 새마을을 운행하는겁니다.
빨래판투입할것도 없죠... 그냥 객차형 무궁화호 한 편성 더 만들면 되는겝니다. 그보댜는 대구-진해간 투입해보면 어떨까 싶은데요
대구-진주 구간은 산인고개 이 녀석의 구배가 장난이 아니죠.. 급곡선도 많구요. 그래서 구동축이 앞쪽에만 있는 새마을호 PP는 들어갈수 없답니다. 이 녀석이 구배에는 완전 쥐약이거든요,.
무궁화NDC는 새마을PP와 같은 동차인데, 이 차는 산인고개에서도 거침없이 잘 달립니다. 새마을PP에 비해 길이가 짧은 반면, 구동축이 많기 때문이지요. CDC도 똑같습니다.
곧 폐차될 차가 왜 새로운 투입구간에 달립니까? 운행하는건 단 4칸밖게 안남았는데 차라리 무궁화면 몰라도(객차형)
정차역은 어디죠>
서울역 일산역 금촌역 문산역 임진강역 이었으나, 새마을호 투입은 폐기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새마을호 다니는건 좋지만 검표나 제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싸다싸 안에 표 안가진 사람이 한 태반쯤 될까요...
경의선 통근노선에 상행은 뭐 대부분 서울,신촌에서 현금으로 내지만, 하행의 경우 무임승차가 상당히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금릉, 월롱, 파주에서 내리는 사람들이 그러합니다. 정기권으로 다니시는 분들도 상당수 있지만, 상당수가 역시 하행에서는 무임으로 타는 경우가 많지요.
경의선 새마을호 투입 계획은 폐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