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김용석기자] 영암도서관은 지난 7일 제3회 영암 그림책 인문학 한유진 작가와의 만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유진 작가는 그림책 '숲이 될 수 있을까?' 1인 인형극을 공연하고 그림책의 배경이 된 숲 이야기, 멸종위기동식물 등을 알려줬다. 또한 ‘의성어, 의태어 말놀이 퀴즈’, ‘나무 목걸이 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도서관에서 그림책 작가를 만나 뵙고 우리가 앞으로 지켜야 할 숲에 대해 알게돼 너무 즐거웠다. 앞으로도 그림책 작가 초청 행사가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영암지역의 유아와 학생들이 그림책을 통해서 책과 함께하는 행복한 가을이 되기를 바라며 영암 그림책 인문학 행사를 오는 10월 12일 조혜란 작가, 11월 9일 곽민수 작가를 초대해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 중이며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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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도서관 한유진 작가와의 만남 개최
[영암=김용석기자] 영암도서관은 지난 7일 제3회 영암 그림책 인문학 한유진 작가와의 만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유진 작가는 그림책 '숲이 될 수 있을까?' 1인 인형극을 공연하고 그림책의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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