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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이라걸 믿는 분들만 봐주세요..저 누군지 확인부터 하시공...
번호 : 127179 글쓴이 : 에스프레소2
조회 : 384 스크랩 : 1 날짜 : 2006.01.08 16:45
저 아시는 분들은 아시죠??
제가 엇그제 밤에 해석이 힘든 꿈을 꿔서
여러분들의 해석을 좀 들어볼까 하는데...
꿈에서 황교수님이 급히 기자회견을 합니다.
이유인 즉은..
언론에서 그럽니다.
"줄기세포를 가지고 있다더니..아무곳에서도 찾을수 없었습니다"라고..
즉, 황박사님이 줄기세포가 없는데 거짓말을 했다는겁니다.
그 방송을 보며 안타까워하고 있는데
박사님이 기자회견을 한다고 방송을 해주더군요.
어두운표정의 박사님...
드디어 말문을 여셨는데..
"줄기세포는 있습니다. 이제는 밝힐때가 된것 같습니다.
(몇년도라고 말씀하셨는데 정확하게 기억이 않나요)
xxxx년도에 인공위성을 쏘아올린거 아실겁니다.
줄기세포를 만든 저는 많은 사람의 압박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도난당할까 두려워하던 몇 연구원들이 제게 제의를 했고,
제가 받아들여서 줄기세포 몇주를 그 인공위성에 탑재시켰습니다."
그 말이 끝나기기 무섭게 기자들의 질문이 쏟아집니다.
"황박사님..그럼 어차피 쏘아올려진 위성에 탑재 되어 있다면
있다는걸 증명할수 없는거 아닙니까?그걸 어찌 믿습니까??"
그러자 박사님이 말씀하시기를...
"이런 상황까지 올것이라 예상은 하지 못했지만, 혹시나 해서
있다는 증거를 확보하기위해 바코더를 장착했고,
여기서 바코더를 통하여 확인할수 있습니다..."
이러더군요.
뭔말일까요??
단한가지 제가 확신하는것은
박사님이 줄기세포주를 가지고 계시고,숨겨놓았다는것을 상징하는 꿈은
아주 여러번 꾸었습니다.
그런데 이꿈은 해석하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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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에소프레소님의 꿈 이렇게 해석해봤슴니다..
번호 : 159834 글쓴이 : 수민엄마
조회 : 119 스크랩 : 0 날짜 : 2006.01.13 22:28
꿈에서 박사님이 회견장에서 놀랄만한 것이 있는데 곧 밝히겠다는건
기자회견장에서 특수한 동물 복제에 성공하셨다고 하셨죠?
외국에 검토 의뢰중이라고.. 그것을 말하는 것이며 이건 다들 아셨겠죠?
이런 사태가 일어날걸 대비에서 인공위성에 담아 쏘아 올렸는데 바코들를 인식하면
알것이라고 한것..
그건 바로 바코드는 사견의 열쇠란 뜻이죠..
인공위성에 쏘아 올렸다는건 검찰의 도움을 요청했단 뜻이고 바코드를 읽으면 알수 있다는
것은 메일이나 녹취록 등이 오늘 공개됐죠?
사건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인해 밝혀진단 뜻이 되는거죠..
그리고 마지막에 사람들이 모두 일어나 기립박수를 쳤다는건 승리를 뜻하는 것이며
기자회견장에서 실제로 기자들이 기립은 아니지만 박수를 친것도 일치하는 것이 됨니다..
마지막으로 박사님의 기뻐하시며 웃으셨다고 하셨죠?
그건 바로 모든 진실이 밝혀진 상황을 말하는 것임니다..
곧 그리 되겠지만요...
에소프레소 님 ... 님 꿈이 뭔가를 말해주는 것 같아요..
전 꿈을 믿는 편임니다..
제가 실제로 꿈에서 일어난 일이 그대로 재현되는 경우가 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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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꿈 이야기 궁금해하시는 분이 계셔서...
번호 : 102342 글쓴이 : 에스프레소2
조회 : 353 스크랩 : 1 날짜 : 2006.01.10 01:02
2005년 12월 30일밤
하얗게 눈이 덮인 산길을 무작정 걷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걷고 또 걷고 있는데
눈덮인 산사가 하나 보이더군요.
그냥 초라하면서도 아담한 산사였죠.
너무 오래 걸은 터라 지칠대로 지쳐서
거기가서 잠시라도 쉬었다가 가야겠다 생각하고
산사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승복차림의 스님한분이 저를 보더니
앞으로 갈길이 멀텐데.. 잠시 몸좀 녹이고 가라고 하더군요.
합장을 하며..감사인사를 드리고
스님이 안내한 곳으로 따라갔습니다.
스님이 안내한곳은 손님들이 거쳐하는 작은방..
그 방에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그안에 승복을 입으신 또한분이 계신겁니다.
" 사림이 있는지도 모르고 기척도 못했습니다..." 하고
구들장에 손을 대보며 따뜻함을 느끼면서 앉았지요.
그런데 그사람이 고개를 돌려 저를 바라보며 인사를 하십니다.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참 다정함을 느꼈습니다.
그런데..그분께서 갑자기
입고있던 승복을 벗고, 일반인의 옷으로 갈아입으시더군요.
목에 걸고 있던 염주를 꼭 쥐고는
제가 합장으로 인사를 하고 나가시더라구요.
그분을 보면서 이제 하산 하시는구나..
가는길이 험할텐데..하면서 걱정을 하며 배웅했습니다.
그러다가 전화가 와서 꿈에서 깨어났는데...
깨어나서 생각해보니..그분이 황박사님이셨습니다.
그런데..오늘 불교쪽에서 좋은소식이 들려오더군요.
그걸 보면서 황박사님이 염주를 손에 쥐신채 옷을 갈아입고 내려가시는 모습이면,
가는길이 험할텐데 하고 걱정했던 내모습과...
모든것이 머릿속을 스쳐가더군요.
그래서 감히 말합니다.
황박사님이 이젠 긴 침묵을 깨시겠다는 다짐을 하셨다는 생각입니다.
오늘의 기사도 제가 보기엔 그렇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꿈이니
믿으실 분은 믿으시고.
아닌분들은 그냥 웃고 지나쳐주십시오...
꿈을 믿고, 소름끼치도록 잘 맞는 저로써는
이런꿈은 무시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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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젯밤에 이상한 꿈을 꾸었는데요..
(아침부터 꿈이야기해서 죄송,,.)
번호 : 117724 글쓴이 : 에스프레소2
조회 : 532 스크랩 : 1 날짜 : 2006.01.10 00:59
제 꿈이야기 아시는분은 다 아실테고,
이런거 싫어하시는분들은 그냥 패스 해주세요.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계서 서요.
다른게 아니라
어제 꿈에
왕이 긴 검으로 윤두수의 머리를 치는 꿈을 꿨습니다.
왠 갑자기 윤두수?? 님들 윤두수가 누군지 아시죠??
방금 자다 꿈에서 깼습니다.
갠적으로 제 꿈을 기다리는 분들이 계서서
몇자 올립니다.
신기하고 이상한 꿈입니다.
왜 이런꿈을 꾸었는지 저도 선뜻 이해가..
조선시대때...우리가 그렇게 존경에 마지않는 이순신 장군...
그 장군을 모함하던 세력인 윤두수..모두 아시죠??
어제꿈에..
임금님이 중신들을 모아놓고
자백하라고...호통을 치시더이다.
자백하면 용서해준다고...
그런데 아무도 나서지 않자
한사람씩 지목을 하며 나오라고 합니다.
그러더니...윤두수를 불러 내더군요.
그리고는 그자리에서 큰 장검을 꺼내들고는
윤두수의 목을 치더이다.
그걸 지켜보면서 다른 대신들은 자신을 호칭하여 불러낼까
전전긍긍하고...그 꼴이라니...
난 너무 두려워서 그만 밖으로 뛰쳐 나왔습니다.
그러고 한참있다가 안을 들여다보니
윤두수와 몇명의 머리가 벽에 걸려있더이다..
너무 끔찍한 모양새의 꿈이지만,
왠지 이게 황박사님과 관련이 있는 꿈이라면 희망적인 꿈 아닐까 하는데...
님들 보시기엔???
*공교롭게도 오늘 2006/1/13 SBS뉴스에서 이메일 검찰조사와 함께
윤현수,김선종,문신용,노성일...서로 떠넘기는 기사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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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의 꿈이야기 좀 들어봐주실래요??
이게 가능한 일인지 판단해주세요.
번호 : 148532 글쓴이 : 에스프레소2
조회 : 434 스크랩 : 0 날짜 : 2006.01.12 00:59
(오늘 아침에 올린글)
황박사님이 수립한 줄기세포..
그러니까 까맣게 염색해서 사진을 찍을수 있는 단계의 줄기세포..
테라토마 단계 직전의 줄기세포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 줄기세포를 가지고 한 의사가 임상실험을 시도한다.
(물론, 빼돌려진겁니다)
애초 바꿔치기의 목적이 이것이었다는 가정입니다.
그걸 임상실험에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빨리,성공활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지금 상황에서는 박사님이 완강히 버티고 계시어
성공을 해도 성공했다고 발표할수가 없습니다.
예상대로라면 일찌감치 끝났어야 하는 싸움인데 생각보다 길게 간것이지요.
황박사님이 독보적으로 그걸 만들었다는거 아는 사람들은 다알기때문..
그리고 무엇보다 황박사님이 바꿔치기 당했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그 바꿔치기 당한 줄기세포가 어디있을까도 세간의 관심거리이기 때문이죠.
그래서,,임상실험에 성공했다는 발표를 하기위해
황박사님을 재기 불능 상태까지 만들어 버린다.
논문도 가짜..줄기세포도 가짜...
애초부터 박사님이 만들었다고 믿던 줄기세포는
허상이고, 가짜였다...
그렇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리고 나서 자신들이 줄기세포를 만드는데 성공했고,
임상실험을 통해서도 성공했다고 발표..
그로인한 특허취득...
처음부터 그들의 목적이 이것이었다면...
이게 가능한 시나리오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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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제가 눈뜨자 마자 올린 글입니다. (이하 에스프레소님의 사견)
그러데..제가 꿈을 통해 이번 사건의 내막과,배경에 대한
드라마같은 장면들을 보았습니다.
물론, 어젯밤에 꾼 꿈입니다.
그걸 토대로 생각하고 ,또해도 이게 가능할 시나리오 일까...하는
막연한 두려움에 미리 올려보았었습니다.
저 꿈이 사실이라면. 저 내막속에서는
미즈메디노성일과 미즈메디측 연구원들은 이용당했을뿐입니다.
둘 사이를 이간질한 인물은 따로 있습니다.
그리고, 저 임상실험을 집도하고. 계획한 인물은
황박사님의 측근 인거 같습니다.
(황박사님 측근중 임상실험을 담당했던분이 안교수님 인거 같던데,..)
그런데 여자는 아닙니다. 그러니 안교수님은 아닌게 되죠.
안경쓰고,, 둥글둥글한 인상입니다.
이번사건으로 언론을 통해 공개되지 않은 인물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가담자들은 황교님측..그러니까 서울대 사람들인거 같습니다.
서울대학병원에서 임상실험이 이루어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꿈속장면에서 병원이 임상실험을 주도한 사람이 의사로 있는 병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서울대가 아닌가 추측합니다.
무척 큰 종합병원 이었으니까요.
임상실험 대상자는 8살-9살 정도 되어보이는 여자아이 였는데,
긴머리의 예쁘장하게 생긴 아이었어요.
신체상의 장애인은 아니었구..다른병인거 같아요.
그리고 그들이 모여서 하는말이
그 세포사진과 동일한 세포를 보여주면서.."이거다" 라고 하더니,
임상실험이 어느정도 성공단계인거 같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더니..이걸 발표하려면 누가 제일 문제일거 같냐고 사람들에게 묻습니다
(그 임상실험을 주도한 의사가..)
그러니까 함께 대화나누던 한사람이 미즈메디를 거론합니다.
그러자 마자..그사람은 알았다고 하면서 병실을 빠져 나갑니다.
제가 이번사건에 관련된 사람들의 얼굴을
다는 모릅니다.
지금까지 제가 본 사람중에는 없습니다.
(임상실험 주도한 사람 말입니다)
그래서 이게 무척 무섭습니다..
정말 ㅡㅡ 이번만은 그냥 꿈이길 바랍니다.
너무 무서운 이야기라 꿈에서 깨고 나서 내내
온몸이 떨립니다.
그런데..확실한건 박사님이 줄기세포를 만들었고,
바꿔치기가 확실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박사님도 줄기세포주를 가지고 계신것으로 보입니다.
새로 만든것인지... 숨겨놓은것인지는 알수 없습니다.
제대로된 세포주를 가지고 계신듯 합니다.
그런데..어떤님의 도움으로 오후에
그 꿈에본 의사와 비슷해보이는 3명의 서울대 의사를 찾았답니다.
에혀~~~ 무섭네요..사실..
내가 꾼꿈이고, 내가 말하면서도...
에스프레소2 :
제 꿈에서도 그들이 임상실험 성공을 밣표하는데..이제 가장 걸리는게 어디냐..하고 묻고..미즈메디라고 답하고.. 답한사람이 뛰쳐나갔다고 했잖아요...행동으로 옮긴건가?? 이제 미즈메디도 죽이자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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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올린 제 꿈이야기 보신 분들께...
번호 : 148703 글쓴이 : 에스프레소2
조회 : 440 스크랩 : 0 날짜 : 2006.01.12 01:26
글이 워낙 뒤로 밀려서 다시 그냥 글을 씁니다.
제가 꿈에본 의사는 유영준은 아닙니다.
그사람 얼굴은 제가 알고 있었구요.
제가 오늘 어떤분의 도움을 받아 서울대 의사들 사진들을 보았어여.
그중 비슷한 사람 3명을 추리긴 했는데
이게 꿈이다 보니 제가 실명까지 공개가하기 좀 그래서
그냥 찾았다고만 말씀드린겁니다.
확실한건...제가 꿈에봤던 그 줄기세포..
오늘 그부분에 대해서 어떤분이 올린글에서 보니
서울대 조작위에서 제출한 보고서에 의하면
콜로니 상태 라는것이 줄기세포로 볼수있는 배상체라고 말씀하시면서
보고서에 콜로니상태의 배반포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고 하네여.
제가 꿈에본 그 줄기세포가 아닌가 합니다.
염색해서 까맣게 보이게 사진찍는 단계가 어느 단계냐고 아침에 여쭤봤었는데..
그부분에 대해선 명확해 졌네여.
확실히 박사님은 줄기세포를 만드셨고, 줄기세포주를 확립하셨다는거...
그게 바꿔치기 당했고. 그 바꿔치기 당한것이 어딘가에 있을거란게
제 꿈이 말해주는 요지인거 같습니다.
그 임상실험했다는 의사도 대충은 감을 잡았지만,
이부분에 있어서는 발언하기가 조심스럽구요.
이번 사태가 제가 꿈에 본 상황과 비슷하게 돌아가면
그사람의 실명을 공개할께요.
궁금증만 자아낸거 같은데
제가 궁금해했던건...
제가 드라마처럼 꿈에서 본 이사태의 정황과 배후라는 그 상황이
정말 가능한 시나리오 인가...
그 부분이었습니다.
이게 가능한 시나리오긴 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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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2님의 꿈과 관련된 글입니다
번호 : 156493 글쓴이 : 섬초롱
조회 : 275 스크랩 : 4 날짜 : 2006.01.13 14:06
잘 연결해 보세요^^(서프펌)
어제 기자 회견중 노성일이가 판교프로젝트 도와달라는것 거절하자 대신 줄기세포 만들어 달라고 한것 있죠.
현재 기자회견 전문을 찾지 못해 정확하지 않지만 YTN 동영상을 다시 들어보고 있습니다.
KBS 추적60분 PD의 질문후 답변에서
2004년말쯤 노이사장 판교프로젝트 설명,
( 이부분 해명은 잘하신것 같습니다. 자칫 하면 검찰수사중 문제가 될수 있는 부분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모 검사가 황교수 말잘한다고 한건지도.^^ )
어떠한 개인적 영업이득도 취할 생각없으면 동원되고 싶지도 않다고 거절.
다만, 2005년 7월경 연세대학교와 합동으로 IRB통과 4차례에 걸쳐서 두명의 소화당뇨환자의 세포와 약 50여개의 난자를 저희에게 보내서 맞춤형 줄기세포 만들어 달라고 부탁한적이 있습니다.
그 줄기세포를 만들었을까요?
시간상으로는 촉반한 기간이긴 하군요
근데 한가지 희한한것은요...
노성일이가 저걸 성공해서 자기이름으로 논문을 내고 싶었다는 거거든요
즉, 임상 실험 성공이라는 엄청난 프로젝트죠
노성일은 10년뒤가 아니라 바로 임상실험들어갈려고 햇다는 겁니다.
그럼...
노성일측은 어쨋든 황박사님으로 부터 받은 배반포를 줄기세포로 만들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는거가 되나요?
그때 까지만 해도 실제로 줄기세포가 존재했을 까요?
정말 그때 까진 노성일은 줄기세포의 존재를 의심하지 않은것 같은 상황이 되어버립니다.
노성일이가 황박사에게 두번째 영광은 자기가 가지게 해 달라... 그래서 황박사님이 도와드리겠다고 했다고 기자회견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아주 우스운 시츄에이션인데요... 이 연구를 위해서 난자 50개 까지 받았다. 그럼 이난자는 어디서 났을까요? 2005년도 부터는 미지메디에서 생명 무슨 법때문에 난자공급을 중단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기 연구에 필요하다고 난자 50개를 황박사님께 보냅니다. 그럼 연구 특성상 건강한 난자로 실험을 하여야 하기때문에 받는 즉시 연구에 들어 갔다고 봐야 합니다. 줄기세포는 모르겠지만 배반포까진 만들어서 이미 노이사장에게 전달하지 않았을까요?
그럼 노성일은 이 배반포를 가지고 줄기세포를 만들었을까요?
이부분도 추적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노성일은 황박사님의 기술을 믿고 있었다는 정황이 됩니다. 그럼 그다음은 미즈메디의 영역인 줄기세포배양인데... 김선종은 미국에 있었기 때문에 다른 연구원이 연구를 했을겁니다. 파트타임 박사인 노성일이 직접했을리는 없구요^^
노성일도 아무것도 몰랐던 정말 따라지였나?
용문신께서 미리 정해놓은 희생양의 하나인가? 아니면 초기부터 모든걸 다 계획하고 참여한 심복인가?
여하간, 난자 50개가 들어왔고 황박사님 랩의 실력으로 보아 상당수의 배반포가 만들어졌을겁니다. 물론 질문 답변 상황에서 황박사님께서 의도적으로 이 답변을 하신건지 어떤건지는 몰겠습니다만, 어떻게 됐을 까요? 여러분들은 궁금하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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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소프레소님 꿈얘기에서 여자아이 병과 관련얘기요
번호 : 156695 글쓴이 : 얼룩말
조회 : 212 스크랩 : 0 날짜 : 2006.01.13 14:44
서프를 봤는데요.. 어제 기자회견중에요. 이런얘기 나왔나요?
판교프로젝트에 소아당뇨병 2명 체세포와 난자 50개를 노이사장이 황박사님께
건네주었다... 그리고 환자맞춤줄기를 만들어달라고 했다는..
황박사님이 만들어주셨는지 모르겠지만 2005년 7월경(?) 세브란스병원하고 노이사장하고 실제 임상에 들어갔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세브란스병원하고 노이사장하고 님 꿈이 잘 기억은 안나지만 정황상 비슷한 내용인 것 같은데요......
아닌가요? 갑자기 님생각이 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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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번호 : 155173 글쓴이 : wlrlsp
조회 : 146 스크랩 : 0 날짜 : 2006.01.13 10:12
정말 통탄할 일이다. 개탄할 일이다 두 눈 두 입 두 귀를 다 가진 인간인데 이렇게 다를 수 가 있단 말인가, 이것은 인간의 근본인 심성이 다르기 때문인가??
어제 꿈에 난 반드시 황교수님 일은 승리한다고.........
아마 2월 10일경에 검찰은 최종 발표를 하면서, 황교수의 연구는 재개된다.
3월 2일부터 연구가 시작되어 9월경에 공식적으로 증명이 된다. 이때 새튼은 사라지고 없다. 미국에서 한국에 손을 내밀고 계속 협상을 요구하지만, 황교수님은 한국의 소유다.....
세계에서 황교수를 지지하게 되는데, 먼저 미국에 감정이 실린 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에서부터 황교수연구를 배우기 위해 연구진들이 온다. 세계적인 석학들이다.
10월 3일 개천절을 기준으로 공식적으로 황교수의 특허가 공인된다.
알고보니 3월부터 9월까지기 황교수님이 원하는 6개월동안의 일정이었다. 이번에는 검찰쪽에서 감시라는 명목아래 경호하게 되고, 미국의 스파이가 방해공작을 하려는 것을 미리 알고 있는 러시아와 독일계의 스파이들이 비밀리에 접전을 펼친다.
한국과 먼저 손잡는 나라는 러시아와 독일과 미국이다. 즉 미국 단독으로 협정이 체결되는 것이 아니라 3나라 동시에 이뤄진다. 2차적으로는 영국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중국, 그리고 북한이었다. 북한 경제 살리는 마케팅이다. 3차적으로는 캐나다 오스트리아 브라질 인도 스웨덴 스위스 핀란드순이다.
갈수록 비싸지는 약값 캐런티........갈수록 부유해지는 한국.........한국인들은 무료로 의료혜택을 받는다. 그럼으로 그 꼴을 의료업계와 과학계에서는 못 봐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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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윗글 모두 아이러브황우석입니다...
첫댓글 꿈은 꿈일 뿐이니 재미삼아 읽어 주세요 그리고 윗 글중에 줄기세포가 어디 있을거란 내용이 나오는데,서프라이즈에 보니..브릭의 천선혜라는 분이 줄기세포가 있다했던 듯한데,그리고,천선혜는 미즈메디 아이피 연구원인 것으로 밝혀지고(e조은뉴스).줄기세포는 미즈메디에 있는데 사진만 조작했다는 내용도 있네요.(서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