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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Word?
I think Living Life.
Anyway,......that's not important.
A few days ago, I bought Living Life.
Today's words is the temptation to Jesus after his fasting.
The second temptation of satan was about the money(the treasure of the world) in Luke.
If we worship and follow the principles of the world, we will take the world. My brother's company has big problem because the boss made dual account list,so he was accused by the local attorney and arrested. Shamely speaking, he is a christian and a alumni of U.B.F. My brother advised him several times and quarreled with him because of his immorality as a christian.
Yesterday, I met Kim youn-oh and talked about why so many great evangelist and para-church members so easily fall in the trap of satan. Sexual scandal,financial scandal,honor,....
Money vs God, World vs Church, Honesty vs Deceit,
It's too simple to be true christian but,...we always hesitate to do as a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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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이 어느날 한 청년을 찾아왔습니다. 그는 열 개의 병을 보이면서 "이 중 아홉개의 병에는 꿀물이 들어있고, 한 개에만 독약이 들어있는데 열 개 중에 하나를 마시면 엄청난 돈을 주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청년의 눈 앞에는 산더미 같은 돈이 오락가락했습니다. "그래, 딱 한번만 하는 거야, 이번 한 번이면 평생을 고생 안해도 될테니까!" 청년은 떨리는 손으로 진땀을 흘리며 한 병을 골라마셨습니다. 아찔했습니다. 곧 청년이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야, 내가 살았구나!" 사탄은 청년에게 엄청는 돈을 주고 돌아섰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번에 언제라도 아홉 개 중의 하나를 마시면 돈을 곱으로 주겠다는 말과 함께 웃으며 유유히 사라졌습니다.
청년은 오랜 방탕생활로 세월을 보냈습니다.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돈이 떨어지자 사탄을 불러내기에 바빴습니다. 처음에는 고민했으나 나중에는 어느 병을 골라야할까 고민하지도 않았습니다. 어느 덧 청년은 백발 노인이 되었습니다. 이제 딱 두 병이 남았습니다. 노인은 벌벌 떨리는 손으로 그 둘 중에 하나를 골라야 했습니다. 노인은 마침내 마지막 잔을 마셨습니다. 노인은 끝까지 살아남았습니다. 노인은 기뻤습니다.
그러나 그 때, 사탄은 남은 마지막 한 잔을 훅하고 들이마셨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처음부터 독약이란 없었다. 그러나 너는 돈이라는 나의 독약에 이미 죽어가고 있어. 나는 너의 청춘을 망가뜨렸지. 사람으로 태어나 다른 것은 아무것도 모르고 오로지 돈만 아는 최고의 바보로 만들었지. 너는 이제 영원히 죽게 된다." 사탄은 유유히 웃으며 돌아갔습니다. 욕심을 삼가십시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로 충만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