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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아고라 정의 포럼
 
 
 
카페 게시글
[이야기] 살며 생각하며 [이야기] 거두절미; 시간이 남기는 기억들이 모두 추억은 아니지만
담담당당 추천 0 조회 533 09.05.30 01:0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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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30 01:22

    첫댓글 현실적인 냉정한 판단이라는걸 압니다만...오늘은 위로받고 싶습니다. 담당님..전 술 잘 안마시는데도 속이 상하면 간이 상한다구요~ 아~ 간쓰려....

  • 09.05.30 01:29

    담담당당님 저녁 식사는 제대로 챙겨 드셨는지요...어여 암껏두 생각치 마시고 푹 주무셨음 좋겠습니다. 함께 계셔 주셔서 진심으로 존경하옵고 고맙습니다~!!! 꾸벅 (^^)(__)(^^)

  • 09.05.30 02:54

    저도 주저리 하나, 그래도 '노란 물결'의 영결식은 슬프면서 아리따운 헤어짐이었습니다.

  • 09.05.30 02:58

    그러니까 요건 분명 추억이 되겠습지요?!

  • 09.05.30 06:11

    웃어야 할때, 분노해야 할때, 울어야 할때, 다 때라는 것은 적절히 사용하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야 더 빛이 나고 결과가 보기 좋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민심은 보였어도, 슬픔은 보였어도, 노랑 물결은 가시는 길마다 보였어도 정작 보이지 않은 안따까운 발자취들... 젊음이 없더군요. 그들은 어디서 무엇을 할까요? 모텔에 갔을까요? 아르바이트 할까요? 게임 할까요? 데이트 할까요? 그들이 없는 공간이 주는 슬픔은 가시는 그분 뒷 모습보다 더 슬펐습니다. 정치, 세상 위치, 그것 잘 몰라도 있어야 할 곳에 없는 그들... 만약 그들이 있었다면 어떻을까 생각해 봅니다.

  • 09.05.30 05:45

    한낱 세상 읽을 줄 모르는 이 바보가 보아도 정말 그들의 태도는 아직 어둠의 터널을 더 지나야 한다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슬픔이 큽니다. 사람의 감정... 그것 바람과 같다는 생각입니다. 슬픔은 그 때에 머물러 돌아서면 잊혀지고, 그 위에 다시 얹혀질 것들이 무섭습니다. 속상해서 어제는 먹지 못하는 술을 먹었습니다. 그냥 컴 화면에 뜨는 그분의 밝은 웃음과 어떤 분의 논란 사진을 보면서 ...미래가 암담할 것 같아 ...

  • 09.05.30 06:14

    군,경,알밥의 힘을 빌리지 않고서는 유지될수 없는 정권입니다.그들의 폭압이 강해질수록 반동도 커지겠지요.조금은 희망적으로 봐주시면 안될까요?담담당당님.....

  • 09.05.30 07:23

    님과 애증( 愛憎)의 관계에 있던 그 님이 떠남으로써, 당신은 이제 담 벼락 우에 섯습니다.... ... 물론 나를 포함하여 여럿... ... 하지만, 힘냅시다. 장사 한 두 번 하나.. .... 훗!

  • 09.05.30 08:47

    우리 이제 어디로 힘을 모아야 하죠?......

  • 09.05.30 11:24

    이제 기운을 차려야 하는데...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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