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소식] 5월로 예정됐던 쿠쿠의 해외 입양이 취소됐습니다.

[구조입양위원회]

6년 전인 2015년 2월에 부천시보호소에서 안락사 직전에 구조했던 쿠쿠가 6년 만에 드디어 입양 가족을 찾는다는 기쁨에 우리 회원님들도 무척 기뻐했는데 아쉽게도 입양신청자의 개인사정으로 인해 취소됐습니다. 

쿠쿠의 입양을 추진했던 팅커벨 미국 동부지부 설립준비를 담당하고 있던 캐서린님은 쿠쿠의 입양이 취소됐다고 죄송하다는 마음을 전해왔습니다. 

우리 구조입양위원회에서도 쿠쿠의 입양을 많이 기다리셨던 팅커벨 회원님들께 입양취소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아울러 아무런 대가없이 쿠쿠에게 새 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 애써주신 Catherine님께는 죄송해하지 말라는 말씀, 애써주셔서 고맙다는 말씀과 함께 우리 쿠쿠에게 더 나은 새 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조금만 더 노력을 해주셨으면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의 사랑스런 쿠쿠의 입양을 절대 포기하지 않고 반드시 좋은 가족을 찾아줄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루미맘]

쿠쿠야~
쿠쿠는 밥솥 이름인데~ㅋㅋ
좀 기다렸다가 진짜 행복 집밥,,, 지어보자~♡

그리고
캐서린님께서도 쿠쿠가 찐 인연을 만나기 위한 과정이니, 너무 심려치 마시길요~

그나저나 새벽이(벨라) 소식이 궁금하네요

[똘이사랑]

괜찮아 쿠쿠~~~더 따뜻한 엄빠가 지금 바쁘신가부다 쫌만 더 기다려보자~`
캐서리님 애쓰셨어요 감사합니다^^

[테티스(부산)]

아..아쉽게 됐네요.
쿠쿠가 정말 성격도 좋고 사람들에게 애교도 많고 친화적인데, 쿠쿠의 진가를 알아봐주는 가족분이 빨리 나타나지 않아서 애가 탑니다.
캐서린님 그래도 그동안 쿠쿠를 위해 신경 많이 써주신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희망이네]

쿠쿠~ 곧 좋은 엄마 아빠가 쿠쿠 델러 오실테니 걱정말고...
캐서린님께도 감사드립니다.

[YAYA]

아쉬운 만큼 더더 좋은 분을 만나리라 믿어요.

[둥이난이]

입양공고방에 있는 쿠쿠 정보가 너무 엣날껀데 근래 내용으로 업데이트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팅커벨입양센터]

프로필 업데이트 했습니다.

[까까복돌이삐니]

쿠쿠야 괜찮아 서두를것 없어용^^ 이렇게나 쿠쿠를 위해 애써주신 분들이 많은 만큼 더욱 행복해 지려나보다😉

[망치 누나]

우리 쿠쿠 예쁜 거 많은 사람이 알고 있으니까 걱정말고 기다려보자♡

[채원맘]

애써주신 것 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쿠쿠에게 다른 좋은 기회가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