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23. 네이버 카페 오두막 지기.
2023년~2024년, 우주 및 생사, 시공의 이치 등 보다 가치있는 삶부터 맑고 밝은 세상, 더불어 고르게 잘 사는 사회까지 271개의 과제 수행 흔적. 특히, 후자와 관련하여 지나치게 늦어지고 있는 우리나라 주식 시장 및 부동산 시장 대세 상승과 관련하여 무기력, 무능력한 정부, 기업 등 경제 주체에 경각심과 분발을 촉구 함.
게으른 네이버 단칸 모옥 청소부 A-2.
2023. 9. 23.
미래 계속될 우리 장부, 기업 등이 반드시 완수해야 할 필수 과제에 관한 플랜 B, 혹은 C 목표 중 작은 하나인 국민의 실물 자산 매 십 년마다 배 이상 증가 목표 4.
지역, 자산 양극화 완화, 국토, 지역 균형 발전과 관련한 낙후된 지방 부동산 9.
압구정 3구역 등 압구정 현대, 한양, 미성 등 재건축, 한남 3구역 등 한남 뉴타운 재개발이 완료되고 입주 시 집값이 평당 2억 원도 절대 불가능부터 평당 5억 원도 가능 등등 의견, 주장들이 분분하구나. 아무리 10년 후라도, 평당 5억 원이면 전용 84㎡ 공급 면적을 기준으로, 중소형 집값조차 150억 원을 훌쩍 넘기게 되는데 쉽지 않아 보인다. 글로벌 스탠더드인 전용 면적을 기준으로 해도 120억 원을 훌쩍 넘기기에 이를 감당할 충분한 수요층이 존재할까 의심스럽다.
그러나 이하 모니터링된 국내, 글로벌 고가 집값, 고소득, 고자산가 추이에 비추어 10년 후 우리나라 국민 중 억만장자, 수천만 장자 비율이 급격하게 늘어나게 되면 가능할 수 있겠다. 고소득, 고 자산가 이민, 영주권자, 장기 체류자를 포함하여 글로벌 억만장자, 수천만 장자의 수요까지 물밀듯 밀려들면 그 이상도 가능할 수 있겠지.
그러나 글로벌 전용 면적을 기준으로 평당 3억 원은 10년 후 우리 국민의 천만장자 자산가가 많이 늘어나면 충분히 가능할 수도 있겠다. 지금은 평 당 3억 원도 불가능해 보이지만, 전용 25평의 가격이 70억 원대에 그치기에 10년 후 달러당 원화 환율을 1000원 혹은 900원이 될 정도로 우리나라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면 억만장자가 아니라 천만 장 자만 돼도 집값 평당 3억 원의 유효 수요층이 될 수 있으니까.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파르크한남의 전용면적 268㎡는 강남구 청담동의 PH129(더펜트하우스청담) 전용면적 273㎡의 지난해 4월 145억원을 넘어 지난달 17일 180억원에 거래됐다. 강남구 청담동의 ‘위너 청담’ 펜트하우스는 전용면적 497㎡가 300억원대에 분양되기도 했다.
10년 후, 더 늦어도 15년 후, 많은 글로벌 고자산 수요층 가세 등 동일한 조건으로, 서울 도심 한강변 핵심 고가 주택 수의 10%에도 미치지 못하겠지만,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울산 등 낙후된 지방, 지역민의 최선호 극소수 주택 가격도 지금의 평당 5000만 원 내외에서 평당 2~3억 원 내외도 충분히 기능하다.
2023년 9월 23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9월 23일 부동산 단신 3.
서울 송파구 잠실동 트리지움 전용 84㎡의 경우 지난달 22일 23억원에 손바뀜됐는데, 올해 1월 17억7000만원 대비 5억3000만원 비싼 가격이다. 인근 리센츠 124㎡는 지난달 28일 33억6500만원에 거래됐다. 올해 5월 28억3000만원 대비 5억3500만원 오른 값이다. 강북구 미아동 꿈의숲해링턴플레이스 84㎡는 지난달 2일 1층이 8억7900만원에 실거래됐는데, 올해 3월 7억3000만원보다 1억5000만원 가까이 높아졌다.
서울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18년 12월 입주)’의 올 9월 3.3㎡당 매매가는 4345만원으로 동작구의 3.3㎡당 평균 매매가(3659만원)보다 높다. 영등포구 ‘힐스테이트 클래시안(‘20년 10월 입주)’의 동월 3.3㎡당 매매가는 4153만원으로 영등포구의 3.3㎡당 평균 매매가(3885만원)보다 높다. 인천시 서구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베뉴(‘21년 8월 입주)’는 올 8월 전용면적 84㎡가 7억4000만원에 거래돼 올 4월 동일 면적의 매매가(5억9000만원)보다 1억5000만원 올랐다.
서울 마포구 성산시영 거래건수는 2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건이었던 것과 비교해 급증했다. 3885가구 규모 대단지로 마포구 시세를 이끄는 마포래미안푸르지오(21건)보다 많이 거래됐다. 다른 자치구에서도 특히 거래량이 많은 단지로 꼽히는 잠실 리센츠(26건)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인천 송도 곳곳서 전셋값 상승세...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호반써밋송도’ 전용면적 84㎡(34층)는 지난달 19일 보증금 4억원에, 더샵송도마리나베이 전용 124㎡는 지난 7월 31일 보증금 5억9500만원에 신규 전세계약이 체결됐다. 송도더샵마스터뷰21BL 전용 148㎡도 지난달 1일 10억원에 전세계약이 이뤄졌다. e편한세상송도 전용 84㎡는 지난달 14일 5억100만원에 중개거래됐는데, 같은날 해당 아파트는 전세보증금 4억5000만원에 전세 계약됐다.
서울시 관악구 봉천 제4-1-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경기도 광명시 광명1동 광명2R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트리우스 광명’, 화성시 동탄2택지개발지구 A94블록 ‘동탄레이크파크 자연&e편한세상, 경기 오산세교 2지구 ‘호반써밋 라프리미어’, 광주광역시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첨단 제일풍경채’, 충북 청주시 오창읍 ‘더샵 오창프레스티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시 노원구 상계주공 4단지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용역 입찰 공고를 냈다. 상계주공 1, 2, 3, 6단지가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해 정비계획수립 절차를 밟고 있다. 경기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 2구역’ 재개발조합은 시공사 DL이앤씨의 기존 브랜드 ‘e편한세상’ 적용 유지, 혹은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로 변경을 원하는지 설문조사 중이다.
2023년 6월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6월 23일 부동산 단신 3.
부촌에서 특례보금자리론이 적용되는 9억원 이하 주택...강남구 개포동 성원대치 2차는 2월부터 6월까지 전용 33.18㎡가 9억원 이하 가격대에 9건 거래됐다. 수서동 까치마을 전용 34㎡는 2월에 8억3500만원에, 신동아 33㎡도 2월에 8억9900만원에, 논현동 두영, 쌍용, 신동아, 도곡동 허브프리모, 삼성동 그라나다, 역삼동 아이파크 등에서도 9억 미만에 거래됐고, 올해 초 월별 거래량에서 성원대치 2차가 대치 은마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서초구 서초동 ‘더샵서초(전용 33.06㎡)’, 반포동 반포두산힐스빌(47.7㎡) 등 양재동과 우면동에서 9억원 이gk가 거래됐다. 반포동 반포두산힐스빌, 서초동, 잠원동 대우아이빌 등도 9억 미만에 거래됐고, 더샵서초 우면동 엘에이치서초4단지 전용 51.89㎡는 3월에 8억9500만원, 코오롱 전용 52.47㎡도 4월에 8억8000만원에 손바뀜됐다.
이번 주 서울 하락지역 확대… 구로는 온수동 온수힐스테이트, 개봉동 개봉푸르지오, 개봉한진 등이 1,000만원-3,000만원 내렸다. 동대문은 전농동 SK, 이문동 쌍용, 답십리동 청솔우성1차 등이 500만원-1,000만원 빠졌다. 동작은 대방동 대림, 상도동 상도건영 등이 750만원-2,500만원 하락했다. 경기도 평촌은 평촌동 향촌롯데, 향촌현대4,5차, 귀인마을현대홈타운 등이 500만원-1,000만원 하락했다. 중동은 상동 반달동아, 중동 은하대우, 동부 등이 1,000만원가량 빠졌다.
경기도 위례는 송파구 장지동 힐스테이트위례송파가 1,000만원 sofuT다. 반면,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봇들마을8단지(주공)’ 전용 84㎡는 최고가 대비 2억2200만원 오른 19억원, 분당구 백현동 ‘백현마을6단지(주공)’ 전용 84㎡도 지난달 16억8500만원, 인천 연수구 송도동 ‘더샵엑스포6단지’ 전용 146㎡는 12억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서울 광진구 중곡아파트 공공재건축, 영등포구 남성아파트 주택재건축 등 스스로 공사비를 올리는 소규모 사업장들이 늘어나고 있다. 서울 중구 신당9구역 재개발은 입찰 참여 건설사가 없었다. 이 밖에 강동구 암사동 가로주택정비사업, 홍제동 가로주택정비사업, 공덕현대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등도 시공자를 선정하지 못하고 있다.
서울 서대문 가재울8구역 재개발 DMC가재울아이파크는 1순위 평균 89.85대 1, 경기 파주 운정자이시그니처도 1순위 평균 64.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 광명자이더삽포레나도 1순위 평균 10.48대 1로 흥행한 데 이어 이달 초 계약률 100%로 완판됐다. 작년 9월 인덕원자이SK뷰는 당시 남았던 미분양 물량을 최근 털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