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처럼 아득해지는
그대는 어디에 있나요
희미한 기억 속 그대가
조금씩 더 멀어지네요
이젠 부를 수 없는 그대 이름이
가시처럼 나를 찔러도
아직 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이
다시 그댈 불러봅니다
잊어도 잊지 못 하는
그대는 어디에 있나요
미련한 내 마음 모두 다
외로움 돼 그릴뿐이죠
이젠 부를 수 없는 그대 이름이
가시처럼 나를 찔러도
아직 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이
다시 그댈 불러봅니다
그대 바람이 되어 나를 떠나도
내 마음은 당신뿐이요
그대 눈물이 되어 나를 잊어도
나는 그댈 기다립니다
아직 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이
다시 그댈 불러봅니다
다시 그댈 불러봅니다
첫댓글 잘 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