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 남편도 선거참관인으로 나갔답니다. 우리 지역은 전
라도 사람이 많이 사는 곳이고 또 젊은이들이 가장 많은 곳이
기도 해요.
남편이 참관인으로 갔다와서 하는 말이 오늘 젊은사람이 거의
선거에 나오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회창이 압승이라
고 하면서 같이 참관한 민주당 사람들은 아예 포기했다고 하
더군요.
불고기 식당에서 음식을 먹으며 개표과정을 7시쯤 TV를 보면
서 남편이 하는 말이 "아! 저건 조작이다!. 저건 조작이 아니
고서는 불가능해!" 하더군요. 개표한지 겨우 1시간 됐을까말
까 했을 때입니다. 그때도 이회창이 앞서고 있을때인데도 말
입니다.
아래 글을 보니까 정말 저도 그렇게 확신하고 있습니다. 어떠
한 일이 있더라도 수개표는 해야합니다. 아니 전국 전지역 모
두 수개표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아래 글을 남편에게 보여주니까 남편이 한참 읽고난 다음에
무릎을 치며 말을 하더군요.
"역시 그래서 그랬구나! 에이 쳐죽일놈들..국민이 용서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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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판단들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 개표조작 이렇게 진행되었다<펀글>
국정원 모간부가 올렸다는 폭로설에 의하면 이회창씨의 표가
10표이상이 연속적으로 나오면 노무현에게 1표가 자동으로 카
운팅되게끔 컴퓨터 프로그램을 조작해놨다고 한다. 필자의 판
단으로는 여기에다가 좀더 다른 추가적인 가설을 더 붙여봐야
할것같다.
일단, 방송사에서 집계한 출구조사와 개표완료시 개표결과가
오차범위까지 너무나도 일치하므로..일단은 투표이전에 임의
의 개표결과 나오게끔 프로그래밍을 했다고 봐야 할 것같다
...만약에 이회창의 표에서 일부를 노무현의 표로 합산되게끔
프로그래밍을 했다면 출구조사의 결과와 실제 개표결과가 이
토록 정확하게 일치한다는게 다소 모순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해가 안되는 사람을 위해서 추가적으로 설명을 하자면 이회
창에게 표를 던질사람이 몇명이될지..혹은 노무현에게 던질
사람이 얼마나 될지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확률적으로 단순히
이회창의 10표에서 1표를 노무현에게 옮긴다고 해서 출구조사
의 결과와 일치하라는 보장은 없기 때문이다.
물론, 국정원 모간부가 말하기를 좀더 복잡한 개표조작의 시
스템이 있으나 너무 방대해서 글로 쓰지는 않겠다는 사족이
붙어있으므로 정확한 여부야 폭로자가 수면위에 나와서 추가
적인 폭로를 해야지만 알수있는 문제이지만, 필자의 판단으로
는 단순히 10표중 1표를 노무현에게 주는식의 메카니즘 단 한
가지만으로는 개표조작을 설명하기에는 다소 설득력이 떨어지
지 않을까 생각된다.
따라서 필자가 보기엔 이회창의 표가 얼마가 나오든...혹은
노무현의 표가 얼마나 나오든지의 여부와는 전혀 상관없이 일
정비율의 표가 갈라지게끔..즉 약 1.7-3.5% 비율의 차이만 나
게끔 프로그래밍을 조작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본다.
가령, 이회창의 표가 실제로 1500만표가 나오고...노무현의
표가 실제로는 900만표의 표가 나왔든간에 그 여부와는 전혀
상관없이 수학적인 계산을 교묘하게 프로그램에 적용시켜서
표가 노무현 : 이회창 = 48.5% : 46.2%의 비율이 되게끔 조정
을 했다는 가설이 나올수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설은 매우 중요한 가설로서, 어떻해서든지 집권연장
을 해야만 하는 김대중 정권에서는 유권자들이 누구에게 얼마
의 표를 던져줄지 예측불가능한 상태에서 반드시 대통령 선거
에 이겨서 노무현을 집권시키기 위해서는 투표와는 전혀 상관
없이 이러한 결과가 도출되어질수 있게끔 조작을 했어야만 했
을 것이라는게 필자의 생각이다.
따라서 만약에 개표조작이 사실이라면...또한 아직까지 투표
함속의 표를 조작하지 않았다는 가정하에서.. 실제로 투표함
을 수개표로 까보게 되면 우리가 티비에서 본 지역별 후보별
득표율과는 전혀 다른 상이한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
다고 보여진다. 가령, 인천에서 이회창보다 더 많은 득표율을
한것으로 나타나있는 노무현이가 49.8%의 득표율을 최종집계
한것으로 나와있지만 실제로 인천시 투표함을 까서 수개표로
집계해본다면 이보다 훨씬 낮은 득표율이 나올수도 있다는 것
이다.
또한, 수개표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이회창
후보가 노무현 후보를 이겼어야 옳았을 지역을 먼저 까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다. 가령, 인천, 서울등
수도서울 이전의 공약과 맞물려서 노무현에게 표를 던져주지
않았어야 할 지역까지도 이회창이가 노무현에게 진것으로 나
와있는 부분이 여기에 해당된다. 그러나 실제로 노무현이가
이회창한테 이겨도 별 할말이 없는 지역까지도 사실은 개표조
작이 이뤄졌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보는 것이다.
그이유는 다름이 아니다. 노무현의 강세지역이라도 해도 표가
얼마나 나올지를 전혀 예측할수 없는 상황에서 출구조사의 결
과와 거의 일치한 개표결과를 조작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노무현 약세지역뿐만 아니라 강세지역까지도 조작해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노무현의 강세지역을 제외한 노무현 약세지
역의 표만을 골라서 조작할수도 있을테지만..그렇게 되면 출
구조사의 득표예상결과와 실제개표결과를 일치되게끔 결과를
도출해내기가 매우 어려워지게 된다. 경우의 변수가 너무나도
많아지기 때문인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가설에 의하면 노무현 초강세지역인 97%몰표지
역인 전라도지역의 개표결과도 사실은 실제와 틀릴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된다..이번 개표에서 전라도의 평균 노무현 득
표율은 약 95%로 나와있지만 실제로는 97%가 나왔을수도 있
고...아니면 90%가 나왔을수도 있다고 본다..따라서 이번에
당선무효신청을 낸 한나라당에서는..단순하게 일부지역만을
골라서 까볼게 아니라.. 가령 이회창이 우세해야 할 지역인데
열세로 나왔던 지역의 투표함만을 몇개 까볼게 아니라 이회창
열세지역에서의 개표함까지도 범위를 확대시켜서 전부 일괄적
으로 까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아마 개표조작이 사
실이라면 영,호남을 포함한 전지역에 걸쳐서...19일날 방송에
나온 개표결과와 실제적인 개표의 결과가 너무나도 판이하게
나올것이라고 필자는 확신한다.
이밖에 구체적으로 개표조작의 메카니즘에 대하여 필자 개인
의 소견을 말해보자면..개표조작을 통하여 노무현과 이회창의
득표율을 각각 48.5%, 46.2%로 만들기 위해서 아마도 그들은
<지역별 개표율이>란 변수를 최대한 이용했었을것이라고 판단
된다...이말이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안되는 분들을 위해서
아주 자세하게 필자가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가령 노무현이가 48.5%란 득표율, 즉 표로 환산해보면 총 12,
007,448표를 가져가게끔.. 결과를 컴퓨터로 조작했다면..이를
실행하기 위해서 필요한 수학적 함수는 바로 아래와 같은 함
수가 필요하게 된다.
(전국 개표율) × Y = 12,007,448 (여기서 Y는 컴퓨터 조작을
통하여 얻게되는 전국적인 노무현의 초당 득표수)
여기서 개표율이란 변수는 매우 중요한 수학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개표율이란 사실상 시간(T)를 의미하기 때문이다..좀더
부연설명을 하자면, 개표율이 0%에서 시작해서100%가 되면 사
실상 개표는 종료되고 최종 대통령 당선자라는 결과가 나오게
되므로..개표율은 사실상 시간을 의미하게 되는 것이다. 즉
시간이라고 볼수있는 개표율에 따라서 Y라는 함수, 즉 초당
얻게되는 노무현의 전국적 득표수를 곱하게 되면 총 전국최종
득표수인 12,007,448표 라는 결과가 나올수 있게되는 것이다.
물론 미리 전제하지만.. Y라는 변수는 고정변수로서 거의 변
하지 않는다는 점을 참고하길 바란다. 이것을 좀더 구체적인
수학적 표현으로 써본다면...
여기서 지역별로 각각 Y라는 초당 고정득표수는 Y1, Y2 ,Y3가
각기 틀리다고 보면 된다. 아마도 노무현에게는 호남지역의 Y
1은 좀더 표수가 많게...이회창에게는 호남지역의 Y1은 아주
적게....또한, 영남지역의 Y2라는 변수는 노무현은 좀더 적
게...이회창은 좀더 많게.....뭐, 이런식으로 컴퓨터 프로그
래밍을 했을것으로 보여진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것은 전국개표율이란 시간의 변수는 항
상 일정한게 아니라는 점이다...만약에 이러한 개표율이란 변
수가 일정하게 진행되었다면 투표날 이전에 방송사에서 떠들
었던 9시 정도면 개표결과가 거의 나온다고 했던 말이 왜 실
제로는 11시, 12시까지 진행되었겠느냐는 의문점으로 남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만약에 개표율이란 변수가 일정하다
면 Y라는 변수까지 고정변수이므로...결국은 노무현이 얻게끔
조작된 12,007,448표라는 득표수가 최종득표수로 나오게끔 프
로그램을 제어하기가 무척 힘들어진다...가령 12,007,448표가
안되든지, 아니면 넘든지 하는 득표수가 나올 가능성이 생길
수도 있으며 개표가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개표가 다 끝난
것처럼 방송 될수도 있기 때문에..전국개표율은 고정변수가
아니라 유동변수가 되어야만 한다.
혹시 당시 개표티비를 본 사람들 중에서 이상하게 영남의 득
표율이 빠르게 진행되고, 호남의 득표율이 좀 느리게 개표되
었다는 사실을 인지한 유저가 있는지 모르겠다. 필자도 티비
를 봤지만 유독 영남의 득표율을 빨랐고, 호남의 득표율은 느
리게 진행된것을 보고서 의아하게 생각했던적이 있었다...그
런데 더 의아하게 생각했던 사실은 호남의 개표율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노무현이 얻는 표는 상대적으로 훨씬 많게 보였다는
사실이다..또한, 영남의 개표율이 높아서 이회창의 득표수는
높았어야 하는데 상대적으로 노무현에 비하여 그리 큰 우세를
보이지 않았다는 사실이다...필자만의 생각인지도 모르지만
아마도 공감하는 유저가 있을줄 믿겠다.
즉, 호남의 개표율이 낮음에도 노무현이 얻는 표수가 많았다
는 사실은 초당 얻게되는 노무현의 득표수인 Y1이란 변수의
고정값을 아마도 크게 잡아놨을 것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Y라는 고정값이 크므로 호남의 개표율이 설령 낮다고 하더라
도 노무현이가 얻게되는 득표수는 개표율에 비하여 많았을 것
이기 때문이다. 이것을 다르게 말하자면 실제로 호남에서는 1
000표만을 득표했을 시간에 노무현은 컴퓨터의 가상 프로그래
밍의 효과로 인하여 2000표이상을 득표한것으로 나오게 된다
는 것이다. 즉 1000표라는 가공의 허수가 실제적인 득표수로
플라스(+)되는 것이다.
또한, 상대적으로 영남에서 얻게되는 이회창의 초당 득표수인
Y2는 아마도 고정값을 비교적 작게 잡아놨을 것이라고 생각된
다...따라서 영남의 개표율이 높음에도 이회창은 노무현과의
격차를 생각외로 크게 벌여놓지를 못했던 것이다. 따라서, 이
렇게 개표조작이 만약에 사실이라는 가정하에서 생각해보건
데...그 사람은 아마도 지역별 개표비율을 서로 상이하게 조
정되게끔 컴퓨터로 개표수치를 콘트럴했을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그렇게 개표수치를 콘트럴했더라고 하더라도...사실
상 Y라는 초당 얻게되는 득표수는 고정변수이므로 노무현은
이회창을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더욱 큰 표차이로 역전할수
있었다고 생각한다.즉, 이러한 수학적 계산에 의하면..노무현
측의 득표곡선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욱 가파른 상승곡
선을 그릴수밖에 없으며, 이회창의 득표곡선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욱 가파른 하강곡선을 그릴수밖에는 없는 것이다.
아마 티비를 본 사람이면 느꼈겠지만,초반 개표율 10%내외의
시점에서..비록 이회창이 노무현을 최고 10만표 차이로 이기
고 있었지만 웬지 노무현에게 역전당할것 같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으리라고 생각된다..필자도 그런생각을 했었기
때문이다...웬지 노무현은 시간이 지날수록...계속 많은 득표
수를 챙기면서 무섭게 상승하고 있고...이회창은 웬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기세가 점점 꺾여가고 있다는것을 티비를
본 사람이면 누구나 느꼈으리라고 본다. 사실상 이러한 그래
프는 확률적으로 거의 발생하기 힘든 희박한 상황이라고 생각
된다.
누가 이기든간에 항상 반짝 추격하게 되면 그 기세가 꺾이는
때도 있는법이고, 역전했다고도 재역전 당할수도 있고..다시
역전하고 재역전하고...뭔가 곡선에 부침이 있어야 정상이
다..만약에 절대적으로 한 후보가 몰표를 얻어서 막대한 표차
이로 당선된다고 한다면...이러한 오르락..내리락 하는 부침
이 많은 곡선그래프가 생기지 않을수도 있다...그러나 박빙의
차이로 당선유무가 확정되는 정말 박빙의 승부속에서는 오르
락..내리락 하는 부침이 많은 곡선그래프가 생길확률이 지배
적이라고 보는게 더 타당할 것이다. 그런데 희한한것이 이번
대선에서는 불과 50만표의 박빙의 승부였음에도 불구하고 이
런 오르락 내리락의 부침이 거의 없었다는것이다.
이제까지는...개표조작이 진실이라는 가정하에서 필자가 생각
해보는 수학적 계산에 의한 개표조작의 가능성을 적어보았다.
필자는 수학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므로 필자의 예상이 틀릴가
능성이 높다고는 보나..수학에 남다른 조예가 계신분들이 혹
이글을 읽어보신다면..나름대로 수학적 계산에 의한 개표조작
의 가설을 한번 각자 생각해보고 게시판에 올리는것도 유익한
일이라고 생각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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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과 같은 의혹을 풀기 위해서라도 수개표는 해야합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