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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적인 이야기들....】★--H☆D--★ 황당한 할리데이비슨 영업 방식
히든바이크 추천 0 조회 1,661 09.06.06 19:5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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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06 20:19

    첫댓글 조금은 오해 하신듯 합니다. 할코는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공식 딜러입니다. 미국의 밀워키 본사에서는 각국의 딜러들에게 올해의 각국에서 판매할 바이크의 양을 주문받아 그해의 총 생산량을 결정하고 이를 그 한해동안 생산하게 됩니다. 히든 바이크님이 지금 주문하시면 작년에 할코가 미국에 미리 주문한 양에서 스탁이 생기면 출고가 가능한데 시기가 않맞으면 기다리게 됩니다. 올해 히든바이크님이 주문한 바이크가 이미 작년주문한 양을 초과 하였다면 내년에나 구입이 가능합니다. 이제도는 할코의 잘못이 아이라 미국 할리의 적정생산 방식의 일환으로 재고및 최적 생산을 실현하는 방식이라 그렇습니다. 그래도 몇개월내에는 원

  • 09.06.06 20:21

    하는 바이크를 구하실수 있고 그않에 면허나 다른 라이딩 준비를 하시면 시간이 금방 갑니다. 이해하시고 할리를 포기하지 마십시요....하하하하 추가로 저는 할코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이며 현제 밀워키 클럽을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 09.06.06 20:24

    엔드류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각 나라에있는 할리판매하는매장은 지점이 아닌딜러점인가요? 지점이 딜러점인가..? 아무튼 그럼 할리미국본사에서 국내에 공급하는 가격과 국내에서 판매하는 가격에갭은 어느정도 차이가 있을까요..?09년883로우타고있습니다..^^

  • 09.06.06 20:20

    각 기종마다 수입하는댓수가 있는걸로 압니다... 즉 할리데이비슨 지점이 아닌 딜러점이기에 한정수량을 공급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잘 몰라서~^^

  • 09.06.06 20:40

    미국 입장에서 보면 5대륙을 기점으로한 지역본부가 있구요.. 그밑에 공식 딜러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점이라는 공식 제도는 없습니다. 다만 비공식 딜러가 있긴 한데 국가의 수준이나 바이크의 보급 정도 문화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며 딜러로 신청한 사업자의 능력도 매우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 미국본토의 경우 지점이 있긴한데 이는 비공식 딜러를 의미하는것으로 보입니다. 공급가는 환율과 계약 내력 .기본 옵션의 내용등 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요즈음의 환율로 보면 실제 미국에서 구입해서 들여오는 가격과 국내에서 공급받는 가격이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ㅎㅎㅎ

  • 09.06.06 20:25

    할리주문방식이 그때그때 필요한 수량을 주문하는것이 아니라 미리 예상물량을 주문해서 다른기종들과 나누어 들어올꺼에요. 또한 특정기종을 많이 팔린다고해서 많이 들여올수만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말해서 최소의무 주문수량과 최대 주문 한정 수량이 있을기때문에 특정 인기매물은 오래 기달려야 할때도 있어요.

  • 09.06.06 21:53

    너무 overly sensitive 하신듯... 잘 이해가 안되시겠지만 할리...특히 인기있는 기종은 다들 그렇게 사고 있습니다. 저도 2008년 로드킹 받을때 그렇게 받았구요. 물론 다이나나 브이로드 계열의 비인기 기종은 그렇지 않습니다만 스트릿글라이드는 팻보이, 로드킹과 함께 최고 인기 기종 중 하나죠.

  • 09.06.06 23:11

    저도 할리를 구입하고자 알아보고 있는 사람인데, 최신 제품보다 중고제품이 더 비싼 경우에 좀 당황하고 있습니다. 다른분들은 말씀하시죠. 옵션을 해봐라 인정할 사항이다... 이렇게 말씀들 하습니다. 고정관념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어떻게 10년된 자동차가 지금판매되는 제품보다 비싸게 되는가? 타 나라에 비해 상당히 비싼 제품을 파는 할코의 문제도 그렇지만, 옵션을 비싸게 파는 것이 특히 문제입니다. 최근 할리를 구입하고자 알아보면서 할말이 참 많지만. 결론은 빠른시간에 FTA 협약이 이루어져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 09.06.07 00:29

    10년된 할리가 신차보다 비싼건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물론 특정 모델에 한하지만요,제가 갖고있는 "98 에보 헤리 스프링거"의 경우 전 작년말에3200만원에 구입했으니 신차값보단 터무니없이 비싼거죠, 시장규모도 엄청나고 전통적으로 할리신차가격 우리보다 훨~저렴한 일본에서 지금 "98에보헤리 스프링거"의 가격은270여만엔 ,한화로3600~3700만원입니다. 물론 고환율 문제를 말씀하신다면 일본의 내수 시장에서도 신차값 대비 10년넘은 차값이270만엔은 신차보다 비쌉니다. 우리나 일본이나 특정모델,특정 매카니즘에 한하겠지만요..에보 등등.. 이것 할리만의 특이한 가격인가봐요.ㅋ ㅋ 그러나, 단지 옵션땜에 비싼건 말안됨.

  • 09.06.07 21:01

    3개월동안 잠 못이루는 밤이 지나고... Your Harley-Davison has arrived ~!! 라는 문구와 함께... 애타게 기다리던 제품을 박스채 받아보세요. 그때부터 할리에 애착이 생기는데... 장난이 아닙니다. 돈내고 그 자리에서 털컥 사는거보다 그 감동이 100만배는 더 죽여주는 듯 싶구요.

  • 09.06.08 08:15

    데이트 약속시간에 좀 늦었다고 헤여 지자고 말하는건 그녀를 진정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죠...사랑하면 설래이며 기다리게 됩니다...

  • 09.06.08 14:56

    최고의 답글!!

  • 작성자 09.06.08 17:52

    댓글 주신 여러 선배님들 감사드립니다. 할리의 배짱 장사에 대한 불만 때문에 저는 최종적으로 골드윙으로 결정했습니다. 에어백도 장착되어 있고... 여러모로 골드윙이 저에게는 맞는 차종인것 같습니다.

  • 09.06.08 19:54

    이분은 댓글감사하다고하면서 뻘로보고있네.. 아직도 배짱영업이라고 하는거보니...ㅋㅋ 아직이해를 못하신건가?! 뭐아무튼 골드윙을 선택하셨으니 잼있게 안다치고 잘타시길 빌게요~~

  • 작성자 09.06.09 23:01

    ㅎㅎㅎ 감사합니다.

  • 09.06.10 12:10

    혼코에 09년 골드윙 모델 들어왔나요? 올초에는 환율땜시 안들어왔던데..가격도 엄청 올라버리고..이제곧 10년 모델 나올때 인데..어떤걸 선택하셨을런지 궁금하네요..

  • 작성자 09.06.11 00:37

    네~~ 골드윙은 주문 익일에 매장에 갖다 놓고 옵션장착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에어백까지 장착된 최신 모델이니까.. 연식은 09년식일것 같고... 우선 바이크 면허증이 있어야 시승을 시켜준다고 하니... 바이크면허증을 먼저 딴 다음 기종 색상을 선택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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