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대표 김성균)은 6월 6일 오전 11시 30분경 제54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왜곡불공정 언론에 대한 판넬전을 경기도 성남시 야탑동 미관광장에서 개최하였다.
저녁 9시까지 계속된 이날 판넬전은 언소주 회원들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그 어느 때보다 성황을 이루었으며 6월8일 13시 '조중동 집중광고 기업제품 불매운동 선포식 및 기자회견'을 앞두고 있어 더욱더 큰 의미를 가졌다고 언소주 한 회원은 밝혔다.
(잠시 한가한 틈을 타서 왜곡 언론보도를 비웃고 있는 언소주 회원들)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끈질기게 관심을 가지는 시민들)
(판넬 자리를 옮김 / 왜곡언론보도에 심각성을 느끼며 한마디씩 하시는 시민분들)
(언소주 회원님 아들도 유모차에 탑승한 채 바른언론 알리기 위해 온갖 귀여운 자세를 취하고 있다)
(손가락으로 '한겨레'를 가리키고 있다)
(바른언론을 지지하시는 시민 한분이 배포하는 한겨레신문과 경향신문을 가방에 넣고 있다)
(더운 날씨, 언소주 회원님들이 사오신 음료수와 피자 한판)
(자연스럽게 토론이 이루어지고)
(예기치 않은 '돌발상황'도 벌어지지만)
(꼬마 아이마저 바른언론을 손가락으로 '콕' 찍어주고)
(시민들의 관심은 점점 높아지는데...)
(급기야 2차로 판넬을 옮기자 거의 폭발직전!)
(신문 배포도 거의 끝나가고)
(판넬전 바로 옆 준공기념석 위, 외발 비둘기가 이 나라 언론 현실을 보여주는 것 같다)
(해가져도 계속되는 시민들의 관심...)
*이날 저녁 식사 비용은 서울 본부장님이 모두 부담하셨는데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바른언론을 위해 노력하시는 언소주 회원님들에게도 고마움을 표시합니다.
첫댓글 재미 삼아 타 본 썰매를 '돌발상황'이라니 너무한 것 아뇨? 이거야 원......근데 꼬마 아가씨 너무 귀여워요^^ 긴 시간 수고 많았습니다~~~
와...정말 고생 많으셨어요..사진만 봐도 얼마나 뿌듯한지...^^다음에는 함께할게요~
수고하셨습니다..
키야... 외발비둘기. 완전 후기 예술입니다. 늦게까지 고생 많으셨어요^^
18님 사진 찍느라 고생 많으셨어요.그리고 참여하신 모든 회원님들..모두 모두..고생 하셨습니다
행동하는 양심.............님들이 진정 애국자이십니다...수고들 많으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후기를 쓰려고 했는데 사진과 함께 올려주셨네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닉이 언소주와 짝짝 맞네요. 찬우물님, 방가놈이 18앞에 꼭! 붙어야 됩니다.
하하 감사 합니다....모든 분들의 정성으로 잘 마무리 되엇 답니다..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