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https://youtu.be/zs3ohuN3aQE?si=rOiIAVLD_4ZDGiwt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 동안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마26:40~41)”
예수님은 그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될 정도로 힘들어
극복할 수 있는 것은 깨어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의 거룩하신 기도는 오직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간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깨어 기도하시다가 제자들에게 오니 자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분명 제자들에게 당부하하신 것은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는 말씀이셨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있다고 하지만 깨어 있지 않고
있는 것을 예수께서 보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깨어 있는 것과 자고 있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있어 제자들도
시험에 들지 않기 위하여 깨어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성도의 상태는 깨어 있는 자들과 자는 자들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깨어 있어 부지런하여 기도에 힘씁니다.
그러나 자는 자들은 게을러서 기도하지 않은 미지근함에 있습니다.
부지런하여 열심을 품고 깨어 있어 기도하는 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게으름으로 미지근하여 시험에 들어 “나는 주를 알지 못하노라”라는
베드로의 배신이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깨어 있는 자들은 예수께서 도적같이 오지 않습니다.
나팔소리 같은 주의 음성을 들어 썩을 몸이 신령한 몸으로 부활할 것입니다.
부활하여 올라가는 휴거가 일어날 것입니다.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어다(살전5:4~6)”
잠자는 자들에게는 그 날이 도적같이 임하여 버려둠을 당하는 자들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깨어 있는 자들은 자는 자들과 같이 자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 만일 일깨이지 아니하면
내가 도둑 같이 이르리니 어느 때에 이를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요한계시록3:3)”
오늘날 잠자는 교인, 잠자는 교회가 많습니다.
자는 자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러나 깨어 있어 장차 올 7년 환난을 피하여
들림받아 하늘에 있는 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누가복음21:36)”
예수께서 첫 번째 기도하시고 제자들에게 오시니 그 자는 것을 보셨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마26:40)”
사랑하는 여러분, 정신을 차리고 깨어 한 시간을 기도하면 시험에 들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어 한 시간이라도
기도하면 시험에 들지 않을 것을 권하고 계신 것입니다.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마태복음26:41)”
마음으로는 내가 주를 배반하지
않겠다고 하지만 육신이 약하여
배신하여 도망가고 “나는 그를 모르겠노라”고
비겁한 배신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강하게 담대하게 하여 육신의 강건함이 되어야하겠습니다.
베드로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깨어 있지 않고 자다가
마음은 그렇지 않을려고 하는데
잠자는 육신대로 나약함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과 함께 깨어 있어
한 시간의 기도를 하는 거룩한 기도의 습관이 되는 골방기도가 되기를
예수님이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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