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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대표 토크방 쿠웨이트전은 솔직히 조광래감독이 그대로 맡았어도
Mira11as 추천 9 조회 1,334 13.06.04 15:28 댓글 9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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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04 16:29

    아무도 안하기는 누가 아무도 안하나요? 그 당시 조중연이 전북이 성적이 제일 잘 나오니까 단순하게 최감독 꼬셔가지고 앉힌거죠. 근데 최근 경기력에서 볼수 있고, 최감독 본인도 인정하듯이 본인은 국대 타입의 감독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지요. 솔직히 조중연이 어떤 감독을 선택 하느냐에 따라서 하게 될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만약에 제주에 박경훈 감독이 뽑혔으면 쿠웨이트한테 홈에서 졌을까요?...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건 대안은 오로지 최강희 감독밖에 없었으니까.. 모르면 그냥 가만히 있어라 이런 부류에 사람들을 보는게 불편하다는것뿐 입니다.

  • 13.06.04 16:32

    저는 반대로 조광래였어도 아무 문제 없었을 것이다라는 식으로 몰고가는 분들이 불편하네요.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팀을 박살내놓고 간 감독에게는 아낌없는 혹평을 해도 모자랄 판에 최강희감독 싫다고 근거없는 가정으로 둘을 비슷한 위치로 만들려는 분들이 많아서 ㅋ 더구나 조감독이 팀분위기 개판 만들어놓았다는 말에 반박하긴 힘드니까 자꾸 되도않는 근거 들고와서 최강희호도 분위기 개판아니냐는 식으로 여론몰이하려고도 애쓰고..

  • 13.06.04 16:33

    그리고 최강희가 아니라 님 말대로 박경훈감독이 나서서 했으면 똑같이 위기에서 한국대표팀을 구한 영웅취급하는게 마땅하죠. 누구들처럼 조광래나 박경훈이나.. 이런식으로 몰고가지는 않죠 ㅋ

  • 13.06.04 16:39

    참고로 대한민국은 7회연속으로 월드컵 진출한 나라 입니다. 아시아 최종예선에 올라왔다고 나라가 발칵 뒤집어지는 수준이 아니라는겁니다. 물론 잘한건 맞지만, 저는 원정 16강 허정무, 올림픽 동메달 홍명보 만큼의 포스가 안느껴지는게 사실 입니다. 저는 조광래 감독 팬도 아니고 최강희 감독 팬도 아니지만 조광래 감독은 완전히 매도 하면서 최강희 감독은 극단적으로 영웅화 하는것에 대해서는 위화감이 느껴지는게 사실 입니다.

  • 13.06.04 17:19

    설마 그 극단적으로 영웅화 한다는 글이...

    '물에 빠진 사람 구해놨더니 보따리 내놓으라고 한다'는 속담을 인용한 제 댓글입니까?
    방금 보니 그 글 밑에도 같은 맥락으로 쓰셨더만...

    대단하십니다..ㅎㅎㅎㅎㅎㅎㅎ

  • 13.06.04 17:50

    "쿠웨이트한테 털릴뻔한거 살려낸게 누군지 생각좀하고 말하던가
    이동국아니었음 최종예선 못갔고 그때 감독자리 최강희감독이 자기뜻도 아닌데 덥석 앉혀진것도 생각좀. 감탄고토네
    최강희감독은 가시방석 두말안하고 가서 앉아줬더니 최종예선 3위한것마냥 개털리네 아오......"

    아이디는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이분이 말씀하시는것 처럼, 정말 최강희감독,이동국 선수가 없었으면 한국이 월드컵 최종예선에 못나갔을까요?;;
    대한민국 처럼 7회연속 월드컵 진출한 나라 전세계 그리 많지 않습니다만;;;

  • 13.06.04 18:05

    제가 언제 사실이 아니라고 했나요? 사실 맞습니다만, 위에분이 말씀하신거 처럼 ' 이동국 아니였으면 최종예선도 못갔고' 대표팀 감독이라는 자리를; 앉아줬더니 라고 표현을 하시는등...마치 최종예선 두 사람이 없었으면 못갔을거 처럼 말씀을 하고 계시지요.. 이런게 극단적인게 아니라고 생각 하신다면 더 이상 논쟁의 의미는 없다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결과적으로 보자고 하시는데요? 결과적으로는 한국이 쿠웨이트에게 12-0으로 지지 않는한 올라가는 상황이였습니다. 결과적으로요. 한국이 홈에서 쿠웨이트에게 12-0으로 지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할런지요..

  • 13.06.04 18:27

    저는 그런 사람이 어디있고, 어떤글인 보여달라고 해서 가져왔을뿐 입니다. 그리고 저는 대톡 분위기가 다 그렇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오해 하신거 같으시네요 ^^

  • 13.06.04 15:51

    우리 홈경기고 유리한 입장이었던 것은 맞지만 대표팀에서 풍겨져 나오는 분위기는 좋지만은 않았죠.
    "누가 했어도 진출했을 것이다"란 가정을 세워두고 거기에 맞춰서 주장 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공은 인정하고 비판할 건 비판해야지 공까지 깍아내릴 필요는 없죠.

  • 작성자 13.06.04 15:54

    네 저도 최강희감독님 공에 경기끝나고 박수를 쳤었죠 하지만 조광래 그대로 갔으면 끔찍하다라는 식은 좀 아니다라고 봐서요^^

  • 13.06.04 15:56

    조광래 그대로 갔으면 끔찍하다라는 식은 좀 아니다라는건 이제와서 하는말이지 당시엔 경질찬성 90%가 넘었던 상황이예요.

  • 13.06.04 16:01

    Mira11as님 당시 분위기는 그랬어요.ㅎㅎㅎㅎ

    shline님 말씀처럼 대부분 경질에 찬성하는 입장이었고요.
    저도 찬성하는 편이었고요...

  • 작성자 13.06.04 16:03

    네 당시 경질론이 더 컷지만 알싸투표나 검색사이트에선 차이 많아봐야 7 대 3아니였나요?? 90%는 좀 아닌거같은데^^;:;

  • 13.06.04 16:05

    알싸투표 말한건데요?

  • 작성자 13.06.04 16:06

    응?? 그랬나요?? 경질90%만큼의 투표를 본적이 없는뎅;:

  • 13.06.04 16:11

    보여드렸습니다.. 물론 전 저기 18명중 한명입니다.

  • 작성자 13.06.04 16:10

    글쿤요 못봤는데ㅡ이건 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6.04 15:56

    네 최강희감독님이 일단 해내셧으니 대단하신거고 조광래감독이 그대로 맡앗다해도 이겻을거같다는건데 댓글들이 흑흑 ㅜ

  • 작성자 13.06.04 16:04

    네 왜이렇게 반응이 나오는지 ㅠㅠ

  • 13.06.04 16:07

    말그대로 원래는 별문제없이 통과해야 할 3차예선을 최종전까지 지켜보게 만들 정도로 약화시킨 게 조광래감독이고 감독 본인이 선수단관리능력 제로에 팀 분위기를 개판으로 만든 것이 전력약화의 주요 원인이었으니 조광래감독이 계속 했다면 전력회복요인이 없었기 때문에 쿠웨이트전 승부가 매우 불안했을거라고 보는게 오히려 합리적인 예상이죠. 더구나 최종예선은 말할것도 없구요. 원래 한국은 쿠웨이트 정도는 홈에서는 별문제없이 이기는 게 맞긴 하지만 당시 조광래호의 한국은 절대 그런 기존의 강호로서의 전력을 보여주지 못하던 상황인데요

  • 13.06.04 16:09

    그때까지 막장으로 이끌던 감독과 내부에서 와해수준에 이른 선수단이 갑자기 심기일전해서 정상전력을 찾을거라는 예상이 합리적이라고는 보이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쿠웨이트전에 졌어도 최종예선에는 올라왔겠지만 그때까지의 상황을 바탕으로 '예상'을 해보자면 지금 이란이나 호주 정도 수준에서 빌빌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 13.06.04 16:13

    그런 분들의 의견이 지금 여기서 조광래였어도 마찬가지였다는 분들의 의견이겠죠. 하지만 절대다수 의견은 위의 투표에서도 나오다시피 이대로는 최종예선도 힘들다 였습니다. 경질론이 나오면서 어수선해졌다는건 일종의 책임회피 같군요. 이미 그전에 내부 분위기가 어수선해지고 경기력까지 막장으로 가면서 경질론이 나온거죠. 경질론 때문에 더 분위기가 어수선해졌을수는 있어도 원인제공은 조광래 본인이 만든거고, 결과적으로 최강희로 바뀌면서 분위기가 일신된건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 13.06.04 16:15

    §대니크레인§// 당시는 대표팀 소집할 기간도 아니고 그래서 최감독이 국내파 위주로 돌렸으니 어수선할 이유도 없거니와 경질은 옳지 않았다고 한분들도 엄청 많다 하셨는데 바로위에 91%가 경질찬성한거 올려드렸어요.

  • 13.06.04 16:15

    도토리 키재기라고 하기엔 이미 3차예선에서 막판까지 몰린 감독과 최종예선에서 무난하게 순항중인 감독을 비교하는데 심하게 무리라고 봅니다 ㅋ

  • 13.06.04 16:21

    결과가 심하게 다르다는 얘깁니다. 그쪽은 경기만 보고 결과를 안보고 있나보군요.

  • 13.06.04 16:23

    조광래호나 최강희호나 도토리키재기라는 표현을 쓰신것 같아서 결과는 전혀 도토리키재기가 아니라 하늘과 땅 차이다 라는 말씀을 드린겁니다.

  • 13.06.04 16:24

    아.. 이젠 또 경기력으로 방향전환 하시게요? 근데 또 데이터 들여다보면 그렇지도 않거든요. 박지성 이영표에 컨디션 좋은 남아공멤버 풀전력 이어받은 아시안컵 이란전에 120분동안 유효슈팅 두개 했어요. 파울도 한 30개 했던가? 반면 이란원정가서는 골대두번 맟춘거 제외해도 훨씬 좋은 경기력 보여줬습니다. 엄하게 또 뻥축이니 친선경기 결과 들이밀진 마세요.

  • 13.06.04 16:29

    아 경기력이 도토리키재기 라는 말씀이시군요. 뭐 백번 양보해서 그건 그렇게 볼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이니 두 감독의 차이는 그걸로 말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최감독이 경기력은 놓쳤지만 결과는 얻고 있다면 조감독은 아무것도 얻어낸게 없으니 말이죠 ㅋ

  • 13.06.04 16:31

    두사람이고 세사람이고 님 의견과 다르면 당연히 논쟁으로 가죠. 그걸 말싸움 건다고 할거면 오픈된 게시판에 의견피력을 할 이유가 있나요? 제가 글적은데 반대의견 많이 달린다고 그게 말싸움 거는겁니까?

  • 13.06.04 16:34

    결과적으로 조중연의 주먹구구식 행정이 현재와 같은 문제들을 만들고 있네요...어찌보면 조중연에 레이더망에 걸린 최감독도 안됐고, 축구팬들 역시 속 참 많이 썩네요...

  • 13.06.04 16:36

    협회가 그런 미친짓 하는데 가장 힘을준게 팬들이란 생각도 해야죠. 알싸에서 91%가 경질하랄정도면 축협게시판 안봐도 훤하죠. '국민이 원하는데..' 만큼 좋은명분 있습니까?

  • 13.06.04 17:08

    언제 제가 옳고 그름을 따지자고 했던가요? 논쟁하다 상대편을 말싸움이나 거는걸로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일반화의 오류요? 알싸가 뭐 투표하면 수만명이라도 참여하는 곳입니까? 적어도 위에 Mira11as님 같은 경우는 보여주니 수긍을 하시더군요. 님같이 답하면 결국 어거지 밖에 안되는겁니다. 전 위에 적은대로 반대표를 찍었지만 적어도 알싸 분위기가 이렇다는건 의심하지 않아요. 님이 신빙성을 갖기 힘들다고 주장하고 싶으면 하다못해 타사이트 결과라도 보여주면서 찬반이 들죽날죽이니 신뢰도가 떨어진다 정도는 예를 들어줘야겠죠. 그리 무조건 우기기만 하니 님말대로 싸움 비슷하게 흐르게 되죠.

  • 작성자 13.06.04 17:17

    경질90%는 정말 오늘 첨봄 ㅋㅋ

  • 13.06.04 17:55

    참고로 당시 협회 홈페이지 상황입니다. 아무페이지나 클릭해도 다 비슷해요.

    샷에보고 생각난건데 일본놈들한테 이런소리도 들었죠
    日 네티즌 “조광래 한국감독 계속해라”

  • 13.06.04 19:14

    샷올린거만 이미 알싸, 협회 두군데고 얼마든지 사례 더들어 드릴수 있어요. 근데 반론을 하실려면 적어도 근거는 들고 해야되는거 모르세요? '그 때 경질은 옳지 않았다고 한분들도 엄청 많습니다'라고 했으면 찬반 비슷한 폴이라도 예를 들어주시면서 반박을 해야죠. 님은 지금 아무런 근거나 자료제시 없이 그냥 우기기만 하고 잇어요. 저는 지금 저사람들 반응이 맞다 틀리다를 논하는게 아닙니다. 당시 반응이 저랬다는걸 말하는거지. 제가 본인이 보고 싶은 것만 보는거라면 님은 보고싶은것 조차 어디서도 볼수 없는데 지긴 싫으니 막무가내로 우기는거예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6.04 17:15

    넹~ 쿠웨이트전을 단지 감독교체했기때문에 이겼다 라면서 전임감독이었으면 망했을거다라는 식의 글을 지양해주십사 하고 쓴 글 이에용

  • 레바논한테 질줄 꿈에도 몰랐지요

    모르는거

  • 여기 댓글 쓴 사람중 국대에 문제 생기길 바라는 분이 계시네 ㅋㅋ기성용 트윗때도 최감독 향한거라고 최감독이 문제라는 식으로 글쓴사람ㅋ 늘 같은 패턴

  • 그때 처음으로 월드컵못나갈수도있겠다는생각이들엇는데.. 지금이차라리낫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6.04 18:19

    아 누가 합숙안했데요? ㅋㅋㅋ 제대로 좀 보고 키보드 잡으시지

  • 13.06.04 18:17

    글대로 결과는 모르는거지만 애초에 3차예선에서 떨어질랑말랑 하는 상황을 만든 조광래가 문제죠.
    그러니까 감독경질한것이고요~ 그럴만하니까 경질한거뿐입니다.

  • 13.06.04 18:29

    의미없는 가정인거 본인이 뻔히 더 잘 아시네요 ㅋㅋㅋ 왜요? 조광래가 뮌헨이나 바르샤급 팀이랑 해도 이길수 있다고 해도 되죠. 가정이니까요. 당시 여론 봤을때 일본에서 3대 떡으로 굴욕적으로 개발리고 레바논가서도 개발리고 퇴진운동 나고 장난 아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작성자 13.06.04 18:41

    넹~ 쿠웨이트전을 단지 감독교체했기때문에 이겼다 라면서 전임감독이었으면 망했을거다라는 식의 글을 지양해주십사 하고 쓴 글 이에용 (위에서 올렸던 같은댓글 복사해서 올립니당)

  • 13.06.04 19:01

    다른의미로 의미없는 가정인건 어차피 11대0으로졋어도 진출이엇으니ㅋ

  • 13.06.04 19:45

    그래서 하고싶은 얘기가 뭔가요?? 그냥 탁터놓고 말하세요 이동국쓰는 최강희가 싫다고

  • 작성자 13.06.04 20:51

    ㅋㅋㅋㅋㅋㅋ 결국은 이 얘기까지 나오는군요 네 맞습니다 기쁘네요 이제 마지막이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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