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 - Park : « Je suis quelqu’un de simple »
(ASM - Park: "I am a simple man")
http://www.nicematin.com/article/as-monaco/asm-park-%C2%AB-je-suis-quelqu%E2%80%99un-de-simple-%C2%BB
당신은 모나코가 당신이 출전했던 경기에서 패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난 이 통계가 이해가 안돼요. 달리 말하면 내가 마법사여야 하죠. 내가 뭐라고 말해야 하죠?
만약 내가 골을 득점했다면, 팀이 지금껏 이렇게 운이 없지는 않을 거에요.
난 더 많은 경기에서 이기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이번 시즌 골은 더 많아졌지만 어시스트는 더 적어졌어요. 왜죠?
처음 두 시즌에는, 난 도움을 주는 것에 더 집중했었어요.
올해 난 마음을 좀 바꿨어요. 난 우리가 나한테 공을 줄거라고 생각했어요. 스트라이커로서 내 역할에 더 가깝죠.
그러나 난 몇개의 어시스트를 하면 더 좋을 거라는 걸 인지하고 있어요.
히카르도는 당신이 기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기가막히게 멋진 스트라이커지만, 당신이 득점자로서 킬러의 면은 갖고 있지 않다고 말해왔어요.
내가 도착했던 첫해에는 쉽지 않았어요.
만약 내가 이번 시즌 더 많은 득점을 한다면, 단순히 내가 마침내 챔피언쉽에서 편안하게 느꼈기 때문이에요.
이 모든 일은 자연스럽게 일어났어요.
올해가 모나코에서 당신의 최고의 시즌인가요?
나는 만족할 수 없어요. 내 위치는 우리의 랭킹면에서 볼 때 더 큰 의미는 없어요.
만약 내가 우리가 경기했던 최근의 몇 게임에서 나에게 있었던 기회들에서 득점할 수 있도록 조절했었다면, 팀은 분명 지금보다 더 좋은 위치에 있을 거에요.
난 클럽의 상황에 얼마간의 책임감을 느끼고 있어요.
이전에 당신은 니마니, 리카타, 몰로, 마주, 피노, 네네와 같이 있었어요.
이번 시즌전에 좀 외롭지 않았나요?
내가 도착했을때, 내 주위의 젊고 재능있는 선수들이 첫번째 시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나를 많이 도와주었어요.
그 다음에 네네의 도움이 그라운드에서 나를 많이 도와주었구요.
그러나 그것이 이번 시즌을 힘들게 만들지는 않았어요.
우리는 단지 더 집중하고 진지해져야 해요. 그게 유일한 문제에요.
클럽의 심각한 곤경은 어떻게 설명할건가요?
난 단지 우리가 이길수 있었던 게임들에서 이기는 것에 실패했다고 생각해요. 특히 승리말이에요.
그것이 그룹내의 분위기를 어지럽혔어요.
그러나 이것이 우리가 지금의 상황을 뒤집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아요.
우리는 모든 가능성을 확신시켜야만 하고 우리는 할수 있습니다.
걱정되나요?
고민만 한다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이건 교착상태를 어떻게 타개하느냐에 더 가까워요.
스페인과 잉글랜드, 프랑스에 있는 여러 클럽들이 당신이 모나코에 도착한 이후로 당신을 주시하고 있어요. 당신의 야망은 무엇인가요?
첫째는 물론 팀의 상황을 향상시키는 겁니다.
둘째는 심지어 내가 다른 챔피언쉽에 갈수 있다 하더라도, 그게 내가 떠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란 거에요.
모든일에는 적기가 있습니다.
당연히 어떤 일이 이루어져야 하는 동안에 그 일은 일어납니다.
지금 이것은 적기가 아니에요.
당신은 필드위에서 많은 것을 쏟아붓습니다.
동시에 불어를 잘 못하고 당신이 얼마간의 거리를 두고 싶어하는 미디어에는 인상을 주는 것을 매우 조심스러워 하고요. 왜죠?
내가 대화하는 것을 본 사람들은 내가 라커룸이나 트레이닝에서 어떤지 알거에요.
그러나 클럽에 있는 사람들이 당신에게 말해줄 수 있겠죠.
내가 매우 통합적이고, 다른 이들과 대화를 하고 최근에 농담을 하지 않았다는 것도요.
난 근엄한 사람은 아니에요.
결국 내 신념은 축구선수는 그라운드에서 표현되어져야 한다는 거에요.
난 특별히 저널리스트와 친밀하게 지내야 한다거나 내 주변의 사람들이 듣기 좋도록 말할 필요를 느끼지 않아요.
난 단지 잔디위에서 그것을 보여주고 내가 좋은 경기를 했을 때 갈채를 받고 싶어요. 그게 내가 소통하는 방법이에요.
큰차, 보석, 스캔들도 없어요. 당신은 화려하게 치장하는 것을 반대하는 선수인가요?
만약 내가 예술가였다면 더 많이 보여지기 위해 카메라 앞에 더 많이 섰을 거에요.
난 티비에 나오는 걸 원치 않고 그런 야망도 없어요. 난 단지 팀에 도움이 되고 싶고 개인적 목표들을 이루고 싶습니다.
난 음지에 있는 걸 선호하고, 난 그런 사람이에요. 소박한 사람.
번역: Clark (오역및의역다수)
구글 번역기를 돌리고 제가 다시 번역한 거라 오역이 많을 수 있습니다. 감안해 주세요.
첫댓글 해톡방에서 TD,Henry님 글보고 저도 인터뷰 내용 궁금해서 구글링 돌리다 보니 어쩌다 번역까지 하게 됐네요.. TD,Henry님 양해 부탁드립니다.. ;;
저도 해톡방에 올렸는데요...제가 하도 엉터리로 해놔서; 제가 한것보다 이게 훨 더 정확한거 같아요! ㅋㅋ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멘탈의 박주영!!
아오... 그냥 *나 멋있다 주영아 ㅠㅠ
그대는 리버풀 멘탈을 가졌네.. 오지 않겠는가?
엄청난 멘탈이다
이런 멘탈을 가진 선수들이 차례로 국대 캡틴이 되는 것이야 말로 한국 축구의 복일지도....
ㅠㅠ 역시 캡틴 " 난 단지 팀에 도움이 되고 싶고 개인적 목표들을 이루고 싶습니다난 음지에 있는 걸 선호하고 난 그게 좋아요. 소박한 사람들처럼."
ㅠㅠ이것이그가여러선수들한테존경받는이유 ㅠ
멘탈주영 !!
역시 멘탈도 최고인 주영선수
진짜 겉멋 안들고 속이 꽉찼네
와..진짜...나이답지 않게 속도 깊고 생각도 깊고..정말 캡틴감이야..~
좋쿠나
ㅠㅠ 박주영 ㅠㅠ
진짜 이래서 성공하는구나
괜히 국대 주장이 아니구나
오 캡틴박을 다시보게될거같다..
멘탈 와 ㅠㅠ
번역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추추추천~
예전 청대때부터 FC서울팀에 있을적에 인터뷰 약간 기피하는것때문에 국내기자들한테 미움(?)같은거 받아서
안좋은 기사들을 내는 경우가 더러 있었던거같은데.. 음.. 그라운드에서 소통하겠다는 마인드 좋네요ㅎㅎ
ㅜ 아 캡틴 사랑스러워 ㅜ
아 쩐다 진짜 ㅠㅠㅠㅠ
니가 짱임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기성용 아스날가서 양박쌍용 ㄱㄱ?
난 음지에 있는 걸 선호하고 난 그게 좋아요. 소박한 사람들처럼... 이야 자기 자신을 아는게 정말 중요한건데 박주영 아무튼 대단혀. 자신을 인정하고 뭘 해야하는지를 아네
개인적으로 박지성,이청용,박주영은 좋아하지만 이상하게 기성용하고 손흥민은 안땡김...차두리 완소 ㅋㅋ
박주영 기사에 참 쌩뚱맞은 댓글이네요..
흐어헝헝헝 ㅠㅠㅠㅠ 역시 대한민국 캡틴쭈의 멘탈이란 ㅠㅠㅠㅠ
멋있네요 정말로 우리나라 최고공격수답습니다!!!
역시 캡틴 박..!! 모나코를 더 향상시켜서 마음의 짐을 좀 덜고 이적을 생각해봐요..
내또래인데 참 생각하는게 다르네
멘탈 쩌네요. 역시 박주영...
오 역시 박주영!!!!
역시 국대 주장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ㅠ
좋은 축구 선수 이전에 인간됨됨이가 너무 훌륭하고 예쁜 사람이죠...ㅠㅠ
아ㅠㅠ진짜너무좋다ㅠㅠㅠㅠ역시
내가 이래서 우리 주영이 사랑함
아 멋있다 진짜
멋지다
간때문이야가 안좋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