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 있는 제가 가본 모텔 후기임다.

[알랍쏘마치]

먼저 다들 잘 아시는 돌산대교 가기전인 봉산동에 있는 모텔들입니다.
에쿠스, 제우스,캐슬 기타 등등의 대부분의 쫌 큰 모텔들은
일반적인 모텔이라 생각하심됩니다.
일반실 30000원에 평범정도의 친절, 위생상태 등등...

그리구 시내 근처에 있구 돌산대교 야경이 보이는 모텔이 두군데가 있습니다.
t-모텔과 다이아 모텔...
중앙동 종포 앞바다 쪽에 있습니다.
제가 젤 좋아하는 곳이 t-모텔입니다.
이유는 사장님의 친절함과 청결에서 완죤 강추~~~!!!!!!!!!!!!!!!!!
사실 컴터는 없지만 전 깨끗하구 넓어서 좋더라구요.
더구나 돌산대교 야경두 볼수있구요. 야경 볼수있는 방은 35000원이구
방이 넓습니다. 야경 못보는 방은 30000원에 방이 좀 좁구요.
냉장고에 캔맥주 한개, 음료수두개, 롤빗은 달라고하면 주구요.포장해서 ^^
방에는 걍 빗이 포장되서 있습니다.

거의 맞은편에 있는게 다이아모텔입니다.
티모텔 가기전에 자주갔었는데요. 처음엔 친절하시구 컴터있는방도
30000원에 주시더니 점점 친절도도 떨어지고 35000원 달라시더라구요.
결정적으로 안가게된 계기는 너무 지저분하다는거...
침대시트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죠???
침대시트에 뭐가 묻어있는건 기본이고, 머리카락이 방에 돌아댕기고,
수건도 한개만걸어져 있을때도 허다하고, 대실한후 치우지도 않은 상태에서
방주고, 방바닥에 누군가가 시켜먹은 수저 비닐 포장까지 ㅡ.ㅡ
리모델링한거라 욕조타일 떨어져있는거 이해했고, 새로 가구넣어서
눈아픈것도 이해했지만 지저분한거는 도저히...

그리구 충무동 로타리쪽에 있는 라스베가스 모텔...
여기두 자주 갔는데 깨끗한 편이구 한테 TV가 잘 안나오는데가 많았습니다.
TV도 작구...아마도 21인치??25인치??? 그정도 되는거 같았어요.
가격은 30000원. 시설면에서는 좋은 편입니다.

그리구 시외버스터미널쪽은 거의가 다 오래된건물이라 예전 모텔 생각하심됩니다.

여천쪽은 제가 잘 안가봐서 모르겠구요.

여수는 거의가 일반실이 30000원입니다.근데 특실이래봐야 쫌더 방 넓은정도...
다른지방처럼 월풀욕조 이런거 없습니다.

여천에 새로생긴 모텔들은 있다고 하더라구요.근데 거리두 멀구 외진곳이라서...


전 5000원 비싸도 t-모텔갑니다.
이불도 딴데처럼 하얀색 시트로 모텔 분위기가 아니구 이뿐 이불로
내집같아서 갑니다. 글고 청결과 친절도 강추!!!

두번째로 꼽는다면 라스베가스 모텔입니다.

저희 커플이 단골을 정하면 그곳만 가는 편이라 딴데는 많이 못가본데가 많네요.
그나마 봉산동쪽도 단골이 방이 없어서 간겁니다 ㅜ.ㅠ
놀러오실때 참고하시라구 후기 남깁니다.

[력셔리]

정말 유익한 글이었습니다!!! 담주에 함 가봐야죠!!! 티모텔~ㅋㅋㅋ

[력셔리]

t모텔 주말에는 방이 없더군요,... 할 수없이 다이아 갔죠... 방이 아담하더군요... 인테리어는 광주보다는 약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