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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산 정상이 있는 장군바위입니다, 시루산 정상이 장군바위 위에 있어, 공간이 좁고, 바위들로 이루어진 정상이라 위험합니다, 정상부의 둘레는 절벽으로 되어 있습니다,
올해 여름 한 철이, 지독한 무더위로, 지루하게 만 지나가더니, 가을은 아마도 섭섭하여, 조금은 속도( 速度 )를 낼 모양 갔습니다, 반 팔 등산 티를 입고, 산행을 하기 로 마음을 먹고, 만약을 위해서 긴 팔 팔 티도, 배낭 속에 준비를 하여 봅니다, 산행 준비를 마치고 집을 나섭니다, 서울에서는 그리 추위를 느끼지 못 할 정도입니다, 다음날 이른 새벽 영월역에 도착( 到着 )을 합니다, 먼저 내리는 사람들, 거의 긴 팔 윗도리 들을 입고, 열차( 列車 )에서 내립니다, 속으로 조금 선선 할 정도겠지, 하고, 생각을 하며, 열차에서 내려서는 데, 아이고 이거 정말로 장난이 아니네, 하는 생각이 확 들 더 군요 !!!! 역사( 驛舍 )로 걸어가는 내 몸 주위로, 냉기( 冷氣 )가 확 밀려들어 옵니다 ..... 역사 내, 대합실( 待合室 )에 배낭을 풀고, 긴팔 티와 바람막이 쟈켓을 꺼내어 입어 봅니다, 그 여파( 餘波 )가 조금은 가는 듯합니다, 화장실( 化粧室 )에 소변( 小便 )을 보러 가는데, 오싹한 기운( 氣運 )이 듭니다, 잠깐 머물렀다 갈 여관( 旅館 ), 미처 난방( 暖房 ) 준비를 하지 못하였는지, 방 안은 냉골입니다, 집에서 산행 준비를 하는데, 휴대폰에 메시지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열어 보니, 동창회에서 온 메시지인데, 영월에서 투병( 鬪病 ) 중이던 동창이 별세( 別世 )를 하였다고 하는 슬픈 소식입니다, 장소는 영월 의료원( 寧越 醫療院 )이라고 합니다, 왠지 마음 한 구석이 허전( 虛傳 ) 함을 감출 수가 업습니다, 산행을 취소( 取消 ) 할 수는 없고, 산행을 빠르게 마치고 문상( 問喪 )을 하는 것으로 마음을 먹어 봅니다.
① 영월 장릉( 莊陵 )을 조금 지나서, 물무리 골이라는 곳이 있고, 그 곳은 옛날부터 습지( 濕地 ) 였 던 탓에 습지공원( 濕地公園 )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물무리 골의 다른 한쪽으로는, 엄 흥도 기념관( 記念館 )이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② 조선시대( 朝鮮時代 )의 충신( 忠臣 )인 엄 흥도( 嚴興道 )에 대하여 잠시 생각을 하여 봅니다, 벽촌( 僻村 )인, 영월( 寧越)에 살고 계시던, 엄 흥도 충신께서는, 미관말직( 微官末職 )인, 호장( 戶長 )이라는, 직책( 職責 )을 맏고 계셨습니다, 마침 이때 조선의 6대 왕( 王 )이신, 단종( 端宗 )께서, 숙부 ( 叔父 : 삼촌 : 三寸 : 작은 아버지 )인 세조( 世祖 )에게, 왕위( 王位 )를 강탈( 强奪 ) 당하고, 왕손( 王孫 )일 때, 부르던 노산군( 魯山君 )으로 감봉( 減俸 )이 되며, 역적( 逆賊 )이라는 누명( 陋名 )을 쓰시고, 그 시대에는 오지( 奧地 )중의 오지였던, 영월 땅, 청령포( 淸泠浦 )로 귀양( 歸養 )을 오셔서 계셨습니다, 이곳은, 단종을 유폐( 幽閉 )시키기에는, 아주 적합( 適合 )한 장소( 場所 )였습니다, 서강( 西江 )이 3면( 三面 )을 감싸 안고 흐르고, 다른 한 쪽으로는, 험하고 높은 산이, 병풍( 屛風 )처럼 버티고 있어, 육지( 陸地 ) 속의 섬과 같은 지형( 地形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귀양을 보내기로는, 최고( 最高 )로 적합한, 귀양지라고 할 수 있지요 !!! 야심( 夜深 )한 밤이면, 두견( 杜鵑 )새 라고 부르는, 자규( 子規 )새가, 피를 토하여 내듯이, 처절( 凄切 )하게 울어 대는, 적막강산( 寂寞江山 ), 한 나라의 왕이었던 존체( 尊體 )로서, 귀양살이의 처참( 處斬 )하기야,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단종( 端宗 )께서는, 귀양 생활 중, 대부분을 청령포 절벽( 絶壁 )에 자리 한, 지금의 노산대( 魯山臺 )에 올라, 부인( 婦人 )이신, 정순왕후( 定順王后 )가 있는, 한양( 漢陽 )쪽을 한 없이 바라보며, 통곡( 慟哭 )을 하셨다고 합니다, 부인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 이었겠지요 !!!! 이렇게 슬픈 나날을 지내시던 단종께서, 1457년 세조가 내린 사약( 死藥 )으로, 사사( 賜死 )를 당한 후, 옥체( 玉體 )를 강물에 그대로 버려, 그 시신( 屍身 )이 강물에, 둥둥 떠서 돌라 다녔고, 옥( 玉 )같이 고운 열 손가락이, 그대로 수면( 水面 )위에 떠 있었다고 합니다, 역적( 逆賊 )인, 단종의 시신을 거두는 자는, 3족( 三族 )을 멸( 滅 )하겠다고 하는, 세조( 世祖 )의 엄명( 嚴命 )이 있어, 모두들 두려워하여 단종의 시신을 거두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 때 의협심( 義俠心 )이 아주 강한 엄 흥도가, 날이 어두워지자, 아들 삼형제( 三兄弟 )와 함께, 시신을 염습( 殮襲 )한 후, 미리 준비한 관( 棺 )에 시신을 넣고, 지게에 얹어 지고서, 그 자리를 떠납니다, 이때가 10월 하순( 下旬 ), 영월 엄 씨 문중( 門中 )들의 선산( 先山 )인, 동을지산( 冬乙旨山 : 현재의 장릉이 위치한 장소 ), 찬바람이 살을 에는 듯한, 엄동설한( 嚴冬雪寒 ), 푸른 다복솔가지 위에는 함박눈이 겹겹이 쌓여 있습니다, 동을지산에 도착하여, 잠시 쉴 장소를 찾는데, 마침 언덕 소나무 밑에 숨어 있던, 노루 한 마리가, 인기척에 놀라 달아 나 버리는데, 그 자리를 보니, 눈( 雪 )이 녹아 있었습니다, 엄 흥도 충신은 단종의 시신이 들어 있는 관을, 그곳에 내려놓고, 흐르는 땀을 닦고, 잠시 쉬어 가기로 합니다,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는, 더 깊숙한 산골짜기로 들어가, 시신을 묻을 생각을 하였다고 합니다, 다시 관이 얹혀 있는 지게를 지고 일어 서려고 하는데, 지게 목발이 떨어지지를 않는 것입니다, 엄 충신은 이곳이 묘( 墓 )를 쓰기에, 적당한 명당( 明堂 )이구나라고 생각을 하고, 엄 흥도 충신은 노루가 않아 있어, 흙이 들어난 땅에, 흙을 조금 파고 난 후, 단종의 시신을 가매장( 假埋葬 )하고, 어디론가 홀연히 사라 저 버렸다고 합니다, 엄 흥도가 단종의 시신을 거두려고 하자, 주위( 周圍 )에 있는 지인( 知人 )들이, 후환( 後患 )을 두려워하여, 간곡( 懇曲 )히 말려 보았다고 합니다, 불의( 不義 )와 의( 義 )를 구별( 區別 ) 할 줄 알고, 의협심이 강한, 엄 흥도 충신은, 아래와 같은, 말을 남긴 후, 단종의 시신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爲善被禍( 위선피화 ) : 선한 일을 하다가 화를 당하더라도,
吾所甘心( 오소감심 ) : 내가 달게 받겠노라,
③ 그 후 엄 흥도 충신은, 단종이 입고 계시던 옷을 가지고, 계룡산( 鷄龍山 )을 찾아 가, 그 곳에 계시던, 생육신( 生六臣 )인 김 시습( 金 時習 )과 함께 계룡산에다 제단( 祭壇 )을 쌓고, 초혼( 招魂 )을 부르며, 제사( 祭祀 )를 지넨 후, 종적( 蹤迹 )을 감추었다고 합니다, 이후 엄 흥도 충신의 행적( 行蹟 )은, 선조( 宣祖 )때, 그 영웅성( 英雄性 )이 재평가( 再評價 ) 되고, 영조( 英祖 ) 때 정문( 旌門 )이 세워지고, 공조판서( 工曹判書 )에 추증( 追贈 )이 되었습니다, 순조( 純祖 ) 때 자헌대부( 贈資憲大夫 )로 공조판서에 가자( 加資 )되어, 시호( 諡號 )가 충의( 忠毅 )로 내려 저, 사육신( 死六臣 )과 더불어 영월 창절사( 彰節祠 )와, 공주( 公州 )의 동학사( 東鶴寺 ) 숙모전( 肅慕殿 )에 배향( 配享 )되었습니다, 1791년 정조15년에 어명( 御命 )으로 장릉 충신단( 忠臣壇 )에 배향치제( 配享致祭 )되었습니다, 엄 흥도 충신에게는, 내려진 벼슬과, 시호( 諡號 )를 정리하여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조선 충신( 朝鮮 忠臣 ) 영월군 호장( 寧越郡 戶長 )
증자헌대부( 贈資憲大夫 ) 공조판서겸( 工曹判書兼 )
지의금부사( 知義禁府事 ) 오위도총부( 五衛都摠府都 )
도총관( 都摠管 ) 시충의엄흥도( 諡忠毅嚴興道 )
④ 앞서 산행을 한, “ 세종장->발산->시루산->보덕사->영월역 ”구간 산행에서, 655봉을 거처, 시루산 정규 등산로인, 두목마을로 내려가 버렸는데, 이번 산행에서는, 다른 한 구간인 비정규 등산로인 “ 미나미골->영월 엄 씨묘->철조망 능선 만남->477.2봉->만나는 길->시루산 정상 ”으로 산행을 하여 보고 저 시도를 하였습니다,
1 산행년월일시 :
2018년 9월 11일 화요일 흐림 25/11(도) 미세먼지 : 좋음
2 산행지 가는길 :
노원역 : 4호선->창동역 : 1호선->청량리역 하차->청량리 역사( 驛舍 )로 이동->2018년 9월 10일, 월요일, 23시 20, 정동진행 야간열차에 승차( 특실 : 경로 우대 : 97,00원 )->2918년 9월 11일, 화요일, 01 : 43분 영월( 寧越 )역 하차->영월역 근처에 있는 세종장 모텔에서 취침->04시 30분 일어나서->아침식사->세종장 출발->동강변 도로 걸어서->영월대교( 寧越大橋 )를 건너지 전에 있는 편의점에서, 산행 시 먹을 햄버거 2개를 구입( 購入 )->동강대교 건너->영월시외버스 터미널 앞에서 택시 승차->엄흥도 기념관 입구에 도착, GPS ON, 산행시작
산행을 마친 후, 유명( 幽明 )을 달리한 동창 문상( 問喪 )도 하여야 하겠고 하여, 엄 흥도 기념관 입구까지 택시로 이동( 移動 )하기로 하였습니다, 산행시간이 충분하면 걸어가도 될 거리인 듯합니다, 거리는 영월 시내에서, 한 4( Km ) 정도 되는 듯합니다,
3 집으로 오는 길 :
주왕지맥 구간 산행을 마치고, 분덕재( 分德峙 )에서 시간이 충분 한 듯하여, 걸어서 내려옵니다, 영월 시내와 가까운 속골을 조금 지난 지점( 김치 만드는 회사가 있는 곳 )까지 내려와, GPS를 OFF하고, 시간을 보니, 동창 문상 할 시간이 조금은 촉박( 促迫 )한 듯합니다, 전화( 電話 )를 걸어 영월 택시를 불러, 영월 의료원까지 이동을 합니다, 문상을 마치고 걸어서 영월역에 도착을 하여, 청량리로 올라오는 승차권( 乘車券 )을 구입( 購入 )합니다, 열차 기간은, 17시 26분, 한 2시간 정도 시간이 남 습니다, 시간도 보낼 겸, 동강 둔치가 있는 동강 변 도로로 바람을 쏘이러 갑니다,
17시 26분 청량리 행 무궁화호 승차->20시 05분 청량리 역 도착->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으로 이동->1호선 승차->창동역 하차->마을버스 노원 5번 승차
4 산행시작 :
엄 흥도 기념관 정문( GPS ON : 06시 19분 48초 )
5 산행종료 :
속골에서 조금 더 내려와, 김치공장 정문( GPS OFF : 14시 14분 46초 )
6 산행시간 : 7시간 54분 58초
7 산행거리 : 14.4306 8931 1471 3( Km )
8 이정표 통과시간( 숫자의 단위는 Km ) :
06 : 19 : 48 엄 흥도 기념관 정문 GPS ON
06 : 28 충절( 忠節 )의 상( 像 ) 촬영, 엄 흥도 충신이 단종의 시신을 안고 있는 동상( 銅像 )
06 : 29 충의공 엄흥도 기념관( 忠毅公 嚴興道 記念館 ) 촬영
06 : 29 위선피화, 오소감심 이라고 쓰인 비석 촬영
06 : 29 엄 흥도 충신의 공식 직위와 시호를 적은 비석문 촬영
조선 충신( 朝鮮 忠臣 ) 영월군 호장( 寧越郡 戶長 )
증자헌대부( 贈資憲大夫 ) 공조판서겸( 工曹判書兼 )
지의금부사( 知義禁府事 ) 오위도총부( 五衛都摠府都 )
도총관( 都摠管 ) 시충의엄흥도( 諡忠毅嚴興道 )
06 : 39 이정표, 한골( 생명의 숲 ) 0.178( K ),
물무리골 생태학습원 0.612( K ), 전나무숲길 0.454( K )
“ 단종 장릉의 역사 숲 ”은 작은 면적의 산책로가 나 있는 쉬운 걷기 코스와 주변으로 연결되는 산책로가 있습니다, 입구에서 바로 발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와 연결이 됩니다,
06 : 47 등산로 입구, 현 위치 안내판 통과
06 : 49 화살표 등산로 통과
07 : 27 석회암동굴, 석회암( 石灰巖 ) 자연동굴( 自然洞窟 ) 통과
탄산( 炭酸 )칼슘을, 주성분( 主性分 )으로 하는, 석회암층의 내부( 內部 )를, 빗물이 용해( 溶解 )해서, 형성( 形成 )된, 동굴로 대체로 수억년( 數億年 ) 전부터 형성된, 종유석( 鐘乳石 )과, 석순( 石筍 )이 있으므로, 종유석 동굴이라고 함, 이곳은 위험한 수직동굴로 접근을 금함
07 : 31 노송나무 숲속쉼터
송림( 松林 )이 울창( 鬱蒼 )한 이곳은, 수령( 樹齡 )이 60년 이상의 노송( 老松 )들이, 군락( 群落 )을 이루며, 나무 하부( 下部 )에는, 사람들이 송진( 松津 )을 채취( 採取 )한 흔적( 痕迹 )이 있음,
장릉 2.5( Km ) 화살표 표시
07 : 51 현 위치 안내판 통과
07 : 52 돌담쉼터, 보덕사갈 돌담, 이정표, 엄흥도기념관 2.6( K )
장릉, 보덕사 1.3( K ), 금몽암 1.2 ( K )
이 위치의 이름은 돌담쉼터이고, 장릉 보덕사 방향으로 가면, 보덕사 주차장으로 내려 갈 수 있습니다,
08 : 08 두목재( 금몽암갈 )도착
08 : 09 이정표, 시루산 3.6( K ), 웰빙등산로, 금몽암 1.0( K ),
시루산( 마차 ) 3.02( K )
08 : 21 유목민의 명품산방( 山房 ) 리본 통과,
08 : 29 이정표, 발산 장릉, 이정표, 발산 장릉, 시루산 마차,
08 : 32 이정표, 장릉 2.04( K ), 마차 5.48( K ), 시루산 1.72( K ),
이정표의, 시루산 방향은, 정식 등산로로, 시루산을 올라가는 방향표시입니다,
08 : 49 느티나무 보호수 도착
보호수
지정번호 : 강원영월-13호
수종 : 느티나무
수령 : 320년
높이 : 21(m)
가슴둘레 : 4.9(m)
지정일자 : 1982, 11, 13
관리자 : 북면장
소재지 : 영월군 북면 문곡리 181-1
08 : 50 두목정( 杜牧亭 )도착
09 : 10 영월엄씨묘 도착
爲善被禍( 위선피화 )
吾所甘心( 오소감심 )
이라는 글귀를 세긴 돌 비석이 있습니다,
숭조원( 崇祖園 )
이 묘원( 墓園 )은, 영월엄씨( 寧越嚴氏 ) 군기공파( 軍器公派 ) 16세손( 世孫 ) 통덕랑( 通德郞 ) 혜( 橞 )의, 삼남( 三男 ) 호군공( 護軍公 ) 준구( 儁耈 )의 21세손 달중( 達中 )의 삼남 성영공( 星營公 )과 그 후손( 後孫 )들의 가족묘원( 家族墓園 )이며, 시대적( 時代的 ) 세속( 世俗 )에 따라 종중( 宗中 ) 여러분의 뜻을 모아 조상( 祖上 )님들의 유택( 幽宅 )을 이곳 령지( 領地 )에 마련하였사오니 부디 영면( 永眠 )하기 옵소서
2010년 4월 3일 후손( 後孫 ) 일동( 一同 )
10 : 29 화살표 등산로 통과
10 : 55 장군바위 촬영
10 : 57 이정표, 마차시내 3.94, 장릉 3.76, 두목, 시루산 정상
11 : 00 시루산 정상 도착, 해발 685( 미터 )
11 : 30 미녀송 촬영
11 : 34 삼각점 촬영, 오래 되어 글씨는 읽을 수 없습니다,
11 : 36 마차5리갈, 이정표, 발산 2.64( K ), 시루산 정상 0.25( K ),
마차5리( 마차시내인도길) 3.01( K )
12 : 13 분덕치갈, 이정표, 발산 1.0( K ), 분덕치 1.2( K ),
시루산( 마차 ) 1.64( K )
12 : 43 보만식계의 산길따라 리본 통과
12 : 44 무한도전클럽, 주왕지맥 리본 통과
12 : 52 묘 1기 통과
13 : 13 분덕재 도착, 해발 472( 미터 )
14 : 14 : 46 속골에서 조금 더 내려와, 김치공장 정문, GPS OFF
9 지점명에 대한 정보 :
지점 명( 地點 名 )에 대한 정보는, 산행시, 본인이 사용하는, 산행용 GPS( 익스플로리스트 510 )를 사용하여, 작성한, 웨이포인트( way point )를 트랙메이커( GPS TrackMaker )를 사용하여, 다시 한 번 작성하여 본 것입니다, 작성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06 : 20 : 54 엄흥도 기념관 정문, 224.030( m )
(2) 07 : 25 : 57 석회암 동굴, 445.830( m )
(3) 07 : 51 : 30 보덕사갈 돌담, 456.400( m )
(4) 08 : 08 : 03 금몽암갈, 410.730( m )
(5) 08 : 27 : 48 발산 장릉, 301.450( m )
(6) 09 : 11 : 08 영월엄씨묘, 305.670( m )
(7) 09 : 40 : 22 철조망 능선길 만남, 363.670( m )
(8) 10 : 27 : 24 만나는 길, 554.600( m )
(9) 10 : 59 : 09 시루산 정상( 정상비 있음 ), 699.800( m )
(10) 11 : 29 : 24 미녀송, 688.670( m )
(11) 11 : 34 : 51 마차5리갈, 694.740( m )
(12) 12 : 12 : 45 분덕치갈, 540.980( m )
(13) 13 : 12 : 16 분덕재, 472.580( m )
10 지형도로 본 산행경로 :
지도를 다운받아, 그림판 등에 연결하여 보시면, 스크롤이 가능한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엄흥도기념관 정문->446.1봉( 석회암동굴 )->454.4봉( 보덕사갈 돌담 )->금몽암갈( 두목재 )->발산장릉( 도로 만남 )->두목마을( 시루산길 )->미나미골->영월엄씨묘->철조망 능선길 만남->477.2봉->만나는길( 화살표 등산로 표시 )->655봉( 정식 등산로와 만나는 지점 )->시루산 정상->미녀송->683.8봉->688.0봉( 지형도 상의 시루산 정상 : 마차5리갈 )->678.0봉->543.1봉( 분덕치갈 : 주왕지맥과 만남 )->524.4봉->분덕재( 분덕치 )->속골 조금지나 김치공장 정문
11 산행 길에 대한 이야기
① 엄흥도 기념관 정문->발산장릉( 도로 만남 ) :
길이 아주 좋습니다, 산을 조금 타신 분이라면, 길 일어 버릴 염려나, 험한 길 염려는,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② 발산장릉( 도로 만남 )->영월엄씨묘 :
포장도로와 임도 길로 길 좋습니다,
③ 영월엄씨묘->철조망 능선 길 만남 :
영월 엄씨 가족묘를 지나, 임도를 타고 올라가려고 하는데, 입산금지 안내판이 붙어 있습니다, 날짜를 보니, 산불감시기간만 입산을 통제 한다고 쓰여 저 있습니다, 그런데 철조망에 설치한 문은 잠을 쇠로 잠기어 저 있습니다, 아마도 생각을 하여 보니, 영월환경자원화시설이 생기기 전까지는, 임도를 타고 올라가, 봉우리를 거처 “ 철조망 능선 길 만남 ” 지점까지 올 수 있었 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작은 철근으로 기둥을 세우고, 철망을 기둥에 둘러서 치고, 상부 꼭대기에는, 가시가 날카로운, 철조망 줄을, 처 놓아 넘어 가기도 위험합니다, 저는 철조망이 끝나는 지점을, 길도 없는, 철조망 주위로, 가파른 경사면을, 능선이 있는 곳 까지 치고 올라갔습니다,
④ 철조망 능선 길 만남->655봉 :
사람이 다니지 않은 지, 오래 된 모양입니다, 길 희미한 구간이 있습니다,
⑤ 543.1봉( 분덕치갈 : 주왕지맥과 만남 )->524.4봉->분덕재( 분덕치 ) :
길 희미한 구간도 있고, 없는 구간도 있습니다, 길이 여러 갈래 인 곳도 있는 듯합니다,
주왕지맥_엄흥도기념관_두목재_미나미골_시루산_분덕재이정표_분덕재_속골.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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