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말씀, 3초 기도시간] 입니다.
봄이 끝나고,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추위가 우리에게 주는 좋은 것도 있습니다. 정신이 번쩍들게하는 것입니다. 우리 신앙에도 겨울이 찾아들때가 있습니다. 한파가 몰려올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때에 우리 신앙에 정신이 번쩍 들게되어 하나님 앞에 나아가게됩니다. 그래서 겨울도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우리에게 한파가 몰려왔다면, [시편], [십팔편], [1절] 말씀을 통하여 한파를 이기시기를 축복합니다.
1절 말씀입니다.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아-멘
[나의 힘은 누구로 부터 오는가?] 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운동 경기 중에는 체력의 힘을 통해서 겨루는 경기가 많습니다. 권투, 레슬링, 역도, 등이 해당된다 하겠습니다.
사람들은 힘을 갖이려고 노력합니다. 힘에는 체력적인 힘도 있지만, 사람에게는 체력적인 힘외에도, 지력, 일을 할 수 있는 능력, 인간성, 도덕성, 지도력, 인내력도 힘에 속합니다.
통찰의 능력과 사물을 판단하는 지력은 힘에 속합니다. 많은 지식도 힘이 됩니다. 오래 견딜수 있는 지구력도 힘에 속합니다.
인간성이 좋은 것도 사회생활에는 힘이됩니다. 남들보다 뛰어난 도덕성도 힘이 됩니다.
고속도로에서 운전 중에, 양보해주지 않았다하여, 보복운전을 하다가 쇠고랑을 차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고속도로 추월선에 차를 급정거한 후에, 골프체를 들고 내려와 보복을 하려다가 미처 멈추지 못한 차에 추돌하여 현장에서 사망한 일도 있었습니다.
보복할수 있는 것이, 힘이 아니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건들입니다. 참는 것이 힘이 된다는 것을 어떤 사람은 교도소 안에서 깨닫게 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수백만원의 벌금형을 받고서야 보복할 수 있는 것이 힘이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게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기억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사람에게서의 힘은, 내 안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다는 사실입니다. 체력적인 힘은, 음식이나, 환경, 그리고 운동을 통해서 내 안에 만들어집니다. 체력적인 힘을 얻으려고, 사람들은 각가지 영양이 풍부한 음식이나, 약들을 찾아서 먹습니다. 깨끗한 환경을 찾기도 합니다. 그리고 운동을 합니다.
지력의 힘을 얻으려고, 책을 읽습니다. 여행을 합니다. 음악을 듣기도 합니다. 이름있는 학교를 다니려고 합니다.
그런데 모든 힘의 근원은 음식이나 사람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들에게 힘은 하나님이 힘이되십니다. 믿음의 힘도 하나님이 주셔야 합니다. 성령님으로부터 말씀의 힘을 얻게됩니다. 기도의 힘도 성령님이 주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힘이되십니다.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께 내가 드릴 것은 사랑뿐입니다.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라는 것이 나의 고백이며, 나의 믿음이며, 나의 간증이시기를 바랍니다.
다같이 기도하겠습니다.
나의 힘이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나의 힘이되신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항상 하나님으로만 힘의 원천으로 믿고, 세상 그 무엇도 힘을 삼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 멘